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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스포츠 예측 컨텐츠로 한국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겠다”

(주)큰틀플러스,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통해 국내최초로 스포츠 경기를 예측하여 종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큰틀플러스(대표이사 김건식, 이하 큰틀)가 지난 20일 ‘스포츠정보 IT 커뮤니티 협업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대표 ⒞시사타임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정보사업에 대한 소개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세계재화기구 유치단장 박영환 단장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 △초능력 학회장 정호선 회장 △우주그룹 김현숙 회장 △(주)내외신문 박병형 회장·전병길 대표 △(주)온투데이 김대혁 대표 △(주)네오닉스 석태월 대표 △따따시온돌(주) 김익수 대표 △(주)티비 유니원 김원종 대표 △시사타임즈 김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메타플랫폼기반의 수요자 중심 사회구현의 의의’에 대한 강의하고 있는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 ⒞시사타임즈

 

컨퍼런스는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의 ‘메타플랫폼기반의 수요자 중심 사회구현의 의의’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 회장은 먼저 “창업경영포럼은 자기 가치를 가지고 망하지 않는 기업, 전문가 다운 전문가를 만드는데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사업의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화하여 체크할 수 있다면 기업을 절대로 망할 수 없다”고 창경포럼에 대해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주)큰틀플러스와 지난해 10월26일 창경포럼과 첫 미팅을 시작으로 5월23일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과정 속에서 마케팅 관점을 뛰어넘어 협업의 단계를 통해 소통의 문화 단계까지 진행시키고 있었다”면서 “김건식 대표와의 만남으로 그의 아픔까지 알게 되었고, 수요자중심의 협업문화를 만들어가자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IT 업계의 미래는 참여·소통·공유·개방·기여에 있다”며 “창경은 앞으로 큰틀에 메타플랫폼 시스템을 지원하여 다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나아가 전세계 인류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미래산업의 동향(스포츠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주)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시사타임즈

 

 

이 회장에 이어서 (주)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미래산업의 동향(스포츠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대표는 “향후 미래 산업은 인터넷사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특히 어떠한 분야에 대해 예측하는 사업은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면서 “그런면에서 큰틀의 스포츠 예측 서비스는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사업이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또 “과거의 사업들이 어떠한 물품을 파는 사업이 주가 되었다면 앞으로는 지식을 판매하는 것이 중심적 산업이 될 것”이라며 “스포츠 산업 또한 단순히 경기를 보고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인터넷과 접목시킨 정보 컨텐츠 산업으로 발전시켰을 때 더 빛을 발할 것이다”고 알렸다.

 

(주)큰틀 과거 및 미래 비전에 대해 이한순 소장이 나와 발표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주)큰틀 과거 및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주)큰틀 이한순 소장이 나와 발표했다.

 

이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365일 스포츠 경기는 진행이 되고, 특히 스포츠 배팅인 토토는 150조원의 어마어마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면서 “모든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종합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주)큰틀 밖에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포츠와 IT가 접목된 이 시스템은 앞으로 세계에서 새로운 한류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컨텐츠 프로디싱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고, 향후 큰틀은 정보를 가공하는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큰틀 김건식 대표는 “현재 스포츠 정보 비용으로 해외에 유출되는 돈이 상당수인데, 우리는 그것을 막고 청년창업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전세계 5억명에게 이 시스템을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큰틀은 전국 대학(원) 스포츠 경기분석 동아리를 모집하여 축구, 야구, 농구 등 토토·프로토 대상 경기에 대한 분석글을 작성하여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포츠도 즐기고 경기분석 전문가의 꿈을 키워가는 젊은 층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학(원)생들에게도 1인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문의 : 1588-7073 www.kntl.info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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