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정치일반

강요식 위원장 “진정한 구로발전 위해 ‘견제와 균형’이 필요”

강요식 위원장 “진정한 구로발전 위해 ‘견제와 균형’이 필요”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회 신년인사회 15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 강요식)은 1월 15일 오전 11시 명품웨딩 프로포즈 3층에서 예식장)에서 당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강요식 위원장, 김선동 서울시당 위원장, 전희경 당 대변인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구로을 당원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c)시사타임즈

이날 신년인사회에 내빈으로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김선동 위원장,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및 당 소속 구로구 구의원, 각 동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국회의원 전희경 당 대변인은 ‘보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식전행사로 구로 2동 출신 이환 가수 노래, 시낭송가 이강철 시인의 ‘구로산’ 시의 낭송이 있었고, 중국동포 출신으로 구성된 한중연예인예술단의 춤 공연도 이어졌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필승을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단합에 있다”며 “자동차도 브레이크가 있듯이, 구로발전을 위해서 제동장치 역할을 하는 ‘견제와 균형’이 꼭 필요하다. 불판을 바꾸어 변화해야만 구로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당무감사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계속해서 구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사고당협을 정비하고 지방선거 체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공석인 구로갑 위원장도 이달 말에 인선될 예정이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