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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13일 무료 급식 봉사 펼쳐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13일 무료 급식 봉사 펼쳐

연남주민센터 및 자율방범대와 어머니폴리스 함께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경감 이동일)은 지난 13일 연남주민센터, 방범협력단체(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와 함께 합동으로 연남동소재 HotPlace 음식점(대표 우인식)의 협조를 받아 무료 급식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는 “방범협력단체인 연남동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법대원 등 공동체 치안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외로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회된 계층에 대하여 지역 주민의 정을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역 협력단체들과 연대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남 파출소장 경감 이동일, 연남 주민센터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 나눔 행사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여명에게 13,000원 상당의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소외된 노인들 심신을 위로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도움을 주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남동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회원등과 합동으로 참석을 유도하는 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는 무료 급식 행사에 참석한 노인 중·장년층 50여명 대상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 및 겨울철 침입절도 예방 등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동체 치안과 접목된 범죄예방 활동을 주기적이고 정기적으로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주민밀착 탄력순찰을 계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안불안 요소가 되지 않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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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