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사태 본질은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 청산 운동, 기득권 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 사람이 자리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경비업체의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한 조치,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이다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향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집사, 이하 서평협)가 3월14일 ‘서울교회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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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협은 성명서에서 먼저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서울교회 모습을 바라보며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는 하나님과 모든 국민들 앞에 죄인된 심정으로 무릎을 꿇습니다”라고 현재의 심경을 표명한 후 “이와 함께 사건 전반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한 보도보다는 자극적인 화면을 통해 어느 일방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 있는 언론사의 태도에 대하여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가 바라보는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을 이렇습니다”라고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에 대해 조목조목 정리하여 밝혔다.
◆ 서평협,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은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 청산 운동이다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과 관련하여 서평협은 “첫째,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를 청산하려는 운동이다”고 정의를 내렸다.
서평협은 “서울교회는 특정장로에 의해 수십 년간 인사와 재정운영이 전횡되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비리 의혹이 있어왔다”면서 “① 수십억 원이면 매입할 수 있는 땅을 두 배 가까이 비싸게 주고 매입하였으나 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누구도 알 수 없었고 알아서는 안되는 그런 교회였다. ②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물품이 비교 견적도 없이 특정장로 회사의 물품으로 수십 년 간 납품되는 그런 교회였다. ③ 교회 건축을 위해 성도들이 드린 헌물(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기록도 없고, 이 헌물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다. ④ 20억 원도 안되는 건물(30년 가까이 된 건물)을 70억 원(이 돈이면 신축도 가능함)의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였으나 이에 대해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었던 그런 교회였다. ⑤ 몇 만 원짜리 재정지출결의서는 철저히 챙기면서도 수억 원짜리 지출결의서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다. ⑥ 교회가 매입해서는 안 될 농지를 매입해 수천만 원의 1억에 가까운 과태료를 냈는데 이것을 아는 성도가 없는 그런 교회였다”고 밝혔다.
서평협은 “이러한 내용들이 지금의 담임목사로 인해 수면위로 떠오르자 이를 감추고 싶은 사람들이 담임목사를 내보내려 하는 것이 사태발생의 본질이다”고 언급했다.
◆ 서평협, 서울교회 사태 본질은 기득권 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이다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에 대해 “둘째,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이다”고 밝힌 서평협은 “어느 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교회도 초창기교인과 나중에 나오기 시작한 교인들이 존재한다. 초창기 교인들은 당연히 교회 내에서 주요 보직을 거치면 교회의 중직자로 성장하고, 나중에 들어온 성도들은 이들의 주변을 맴도는 그런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다보니 새로 등록한 신자들은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새로 등록한 신자들은 교회에 등록한 교인 수를 말하는 교적번호는 3만에 가까운데 실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4,000이 안 되고 있다. 여기에 초창기 교인의 자녀들로 구성된 이너서클이 존재하여 새로운 청년들이 교회 내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서울교회 내부의 치부를 드러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교회는 고령화되고 청소년이 가장 많은 대치동에 청소년이 가장적은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지난 1년 2개월(2017.1.15.~2018.3.8) 동안 물리력으로 성도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초창기 교인의 자녀 내지 이들과 엮여있는 사람들임이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간의 싸움임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평협, 서울교회 사태 본질은 사람이 자리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이다
계속해서 “셋째, 사람이 자리 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이다”고 짚은 서평협은 “서울교회는 개척한지 25년이 지난 교회이다. 강남의 C교회에서 여전도사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오명(?)을 쓰고 물러난 원로목사를 따르는 성도들이 함께 나와 많은 고생을 하며 현재의 교회건물을 소유하게 되었다”며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교회 내에서는 인간 우상이 상겨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이들을 더 믿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버렸다. 교회 건물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가 아닌 하나의 부동산이 되었고 그 부동산에는 자기들의 허락을 받은 사람들만 출입하는 상황이 지난 1년 2개월간 연출되어 왔다. 지금의 사태는 하나님보다는 특정인을, 교회 건물을 만민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재산 가치 얼마짜리로 생각하는 기득권세력에 대항해 하나님만이 높임 받고, 만민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그런 교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환이다”고 정리했다.
◆ 서평협, 경비업체의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한 조치이다.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이다.
그리고 “넷째, (경비업체의)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조치이다”고 주장한 서평협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인정된 목사와 그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1,500여명의 성도들에게 모든 문을 폐쇄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막아서는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1년 2개월을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은 교회 밖으로 쫒겨난 상황에서도 한 번도 공예배와 새벽기도회를 드리지 않은 적이 없다. 그 예배의 장소가 비바람 몰아치는 교회 밖 돌계단이었고, 겨우 준공검사가 끝난 건물의 지하주차장이었고, 예식장이었고, 5~6년간 방치돼 썩은 물과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지하실이었다”면서 “법으로 인정된 사람들이 이렇게 1년 2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폭력과 폭언으로 이들을 막아선 세력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교회 내에서 편안히 겨우 주일예배만을 드려왔다. 우리를 분노케 한 것은 어느 순간부터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의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공간에 쥐가 출몰하기 시작하여 아이들만이라도 교회 내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였지만 묵살되었다. 더 이상의 인내는 불법을 합법화 시키고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불감증만 키운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경찰청에 정식 등록된 경호업체의 도움을 받아 교회내로 진입하게 되었고, 이 때 경호업체는 관할경찰서에 법적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 후 진입을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서평협은 “외부의 조력 없이 교회내로 들어감이 마땅하나 1년 2개월간 폭력과 폭언으로 막혀진 문을 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기에 우리들은 이를 지지한다”고 지지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서평협은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이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에 대해 “지난 1년 2개월간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았다. 그러나 젊은이들을 앞세워 벌이는 폭력과 폭언 앞에 물리력에서 목사님 반대측을 당해낼 재주가 없는 성도들은 번번이 좌절해야만 했다. 사회법정에서 승소해도 법의 망을 피해가며 벌이는 폭력과 폭언 앞에 국법도 교회법도 아무 소용없는 것들이었다. 지금까지 당해온 목사님측 성도들의 피해는 전혀 다루지 않고 더욱이 목사님을 반대하는 쪽에서 뿌려대는 소화액을 우리가 한 것 같이 편집 방송한 것은 언론에 의한 2차 피해를 목사님측 성도들에게 준 것이다”고 밝혔다.
◆ 서평협,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향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
아울러 서평협은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선언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의 위치에 있으며 그 대언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다. 따라서 세우신 분이 내려오게 하든지 본인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그 자리를 내려오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지금 서울교회 담임목사는 본인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음을 수차례에 걸쳐 표명하셨고,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대표자임을 인정하고 있기에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목사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런 저런 이유는 사실도 아니거니와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교회를 떠날 만큼 중대한 결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중대한 결점이 아니라는 사실은 목사님을 지지하며 따르는 성도 수가 목사님을 반대하는 성도수의 2배 가까이 많다면 그 증거로 충분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서평협은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는 2018.3.8.에 있었던 교회내로의 진입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 우리의 진입 사실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천명했다.
다음은 서평협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서울교회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서울교회 모습을 바라보며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이하 서평협)는 하나님과 모든 국민들 앞에 죄인된 심정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이와 함께 사건 전반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한 보도보다는 자극적인 화면을 통해 어느 일방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 있는 언론사의 태도에 대하여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서울교회 사태의 본질을 이렇습니다.
1. 투명치 못한 재정운영의 적폐를 청산하려는 운동입니다.
○ 서울교회는 특정장로에 의해 수십년간 인사와 재정운영이 전횡되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비리의혹이 있어왔습니다.
- 수십억 원이면 매입할 수 있는 땅을 두 배 가까이 비싸게 주고 매입하였으나 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누구도 알 수 없었고 알아서는 안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수천만 원이 들어가는 물품이 비교견적도 없이 특정장로 회사의 물품으로 수십 년 간 납품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 건축을 위해 성도들이 드린 헌물(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기록도 없고, 이 헌물들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20억 원도 안되는 건물(30년 가까이된 건물)을 70억원(이 돈이면 신축도 가능함)의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였으나 이에 대해 아무런 이의도 제기할 수 없었던 그런 교회였습니다.
- 몇만 원짜리 재정지출결의서는 철저히 챙기면서도 수억원짜리 지출결의서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교회가 매입해서는 안 될 농지를 매입해 수천만원의 1억에 가까운 과태료를 냈는데 이것을 아는 성도가 없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 이러한 내용들이 지금의 담임목사로 인해 수면위로 떠오르자 이를 감추고 싶은 사람들이 담임목사를 내보내려 하는 것이 사태발생의 본질입니다.
2.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들 간의 싸움입니다.
○ 어느 교회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교회도 초창기교인과 나중에 나오기 시작한 교인들이 존재합니다.
○ 초창기 교인들은 당연히 교회 내에서 주요보직은 거치면 교회의 중직자로 성장하고, 나중에 들어온 성도들은 이들의 주변을 맴도는 그런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상황이 이렇다보니 새로 등록한 신자들은 교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교회에 등록한 교인 수를 말하는 교적번호는 3만에 가까운데 실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4,000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여기에 초창기 교인의 자녀들로 구성된 이너서클이 존재하여 새로운 청년들이 교회 내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 이로 인하여 교회는 고령화되고 청소년이 가장 많은 대치동에 청소년이 가장적은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지난 1년 2개월(2017.1.15 - 2018.3.8) 동안 물리력으로 성도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초창기 교인의 자녀 내지 이들과 엮여있는 사람들임이 기득권세력과 개혁성도간의 싸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3. 사람이 자리 잡은 교회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한 과정입니다.
○ 서울교회는 개척한지 25년이 지난 교회입니다.
○ 강남의 C교회에서 여전도사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오명(?)을 쓰고 물러난 원로목사를 따르는 성도들이 함께 나와 많은 고생을 하며 현재의 교회건물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교회 내에서는 인간 우상이 상겨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이들을 더 믿고 따르는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 교회 건물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가 아닌 하나의 부동산이 되었고 그 부동산에는 자기들의 허락을 받은 사람들만 출입하는 상황을 지난 1년 2개월간 연출되어 왔습니다.
○ 지금의 사태는 하나님보다는 특정인을, 교회 건물을 만민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재산 가치 얼마자리로 생각하는 기득권세력에 대항해 하나님만이 높임 받고, 만민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그런 교회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4. 조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필요조치입니다.
○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서울교회의 담임목사로 인정된 목사와 그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1,500여명의 성도들에게 모든 문을 폐쇄하고 물리력을 동원해 막아서는 소수의 사람들로 인해 1년 2개월을 교회 밖에서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은 교회 밖으로 쫒겨난 상황에서도 한 번도 공예배와 새벽기도회를 드리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 그 예배의 장소가 비바람 몰아지는 교회 밖 돌계단이었고, 겨우 준공검사가 끝난 건물의 지하주차장이었고, 예식장이었고, 5-6년간 방치돼 썩은 물과 곰팡이로 뒤덮여 있던 지하실 이었습니다.
○ 법으로 인정된 사람들이 이렇게 1년 2개월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폭력과 폭언으로 이들을 막아선 세력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교회 내에서 편안히 겨우 주일예배만을 드려왔습니다.
○ 우리를 분노케 한 것은 어느 순간부터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의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는 공간에 쥐가 출몰하기 시작하여 아이들만이라도 교회 내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였지만 묵살되었습니다.
○ 더 이상의 인내는 불법을 합법화 시키고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도덕적 불감증만 키운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경찰청에 정식 등록된 경호업체의 도움을 받아 교회내로 진입하게 되었고, 이 때 경호업체는 관할경찰서에 법적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 후 진입을 하였던 것입니다.
○ 외부의 조력 없이 교회내로 들어감이 마땅하나 1년 2개월간 폭력과 폭언으로 막혀진 문을 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기에 우리들은 이를 지지합니다.
5. 불법 폭력의 피해 당사자는 목사님측 성도들입니다.
○ 지난 1년 2개월간 목사님을 지지하는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를 찾았습니다.
○ 그러나 젊은이들을 앞세워 벌이는 폭력과 폭언 앞에 물리력에서 목사님 반대측을 당해낼 재주가 없는 성도들은 번번이 좌절을 해야만 했습니다.
○ 사회법정에서 승소해도 법의 망을 피해가며 벌이는 폭력과 폭언 앞에 국법도 교회법도 아무 소용없는 것들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당해온 목사님측 성도들의 피해는 전혀 다루지 않고 더욱이 목사님을 반대하는 쪽에서 뿌려대는 소화액을 우리가 한것 같이 편집 방송한 것은 언론에 의한 2차 피해를 목사님측 성도들에게 준 것입니다.
6. 현 담임목사는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 교회에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의 위치에 있으며 그 대언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입니다.
○ 따라서 세우신 분이 내려오게 하든지 본인 스스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그 자리를 내려오게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지금 서울교회 담임목사는 본인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음을 수차례에 걸쳐 표명하셨고, 사회법과 교회법에서 정당한 대표자임을 인정하고 있기에 교회를 떠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 목사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런 저런 이유는 사실도 아니거니와 설령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교회를 떠날 만큼 중대한 결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 중대한 결점이 아니라는 사실은 목사님을 지지하며 따르는 성도 수가 목사님을 반대하는 성도수의 2배 가까이 많다면 그 증거로 충분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는 2018.3.8.에 있었던 교회내로의 진입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 우리의 진입사실을 왜곡 편파 보도하는 언론에 대하여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018. 3. 14
서울교회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회장 이종창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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