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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강남구, 국군장병 위문공연 진행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강남구, 국군장병 위문공연 진행

오는 18일 52사단서…군 사기진작 위한 다채로운 행사 마련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8일 육군 제 52사단을 방문해 군의 사기진작과 민·관·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육군 제52시단(화살부대)은 광명시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로 한강이남 지역의 서울시민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5월 예비군 총기 사고가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를 겪은 곳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재학생 30여명은 뮤지컬, 여성중창음악, 밸리댄스, 방송댄스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공연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종예 공연을 시작으로 ‘스텔라’, ‘헬로비너스’, ‘다이아’ 등 군통령 아이돌이 모두 모여 흥겨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해 우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위문공연에 함께하게 됐다”며 “외롭고 힘든 군 생활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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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