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 소방관 순직때마다 일회성 이슈로만 다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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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지어진 이 건물은 소방 검열의 사각지대로 강원도 내에도 300여개의 이런 비지정 문화제가 화재 및 붕괴사고에 드러나 있는 상태이다.
소방관 한명은 정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고, 또 한명은 소방관이 된지 1년밖에 안된 새내기라고 한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이 사고 때마다 달아올랐다가 관심 밖으로 사라지는 사후약 처방문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 소방관과 가족들의 처우문제가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소방관은…
눈물 흘릴 시간도 없다
화재가나면
아파도
자다말고
먹다말고
슬퍼할 여유도 없이
뜨거운 불에 몸을 맡긴다
어제의 내 동지 내 곁에없어도
기억할 시간도 없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c)시사타임즈 |
글 :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장소팔극장 관장 / 시인, 작사·작곡·편곡가, 서울시 지정 광화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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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관장 starnsta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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