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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집안의 경쟁력을 높여 준다!

[ 전문가 칼럼 ] 종신보험은 집안의 경쟁력을 높여 준다!

<강상호의 보험이야기 02>

 

 



강상호 칼럼니스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상호 칼럼니스트] 며칠 전 고객 한 분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접촉사고가 났으니 보험사에 연락해 달라 …” 다급한 목소리에 긴박함이 묻어납니다. 다소 격앙되어 있는 고객을 진정시키고 자초지종을 알아 본 결과, 고객분이 자기 차를 빌딩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나오는 데 주차장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차량에 무릎이 부딪힌 것이었습니다. 조그만 접촉사고였고 나에게는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사고였지만, 막상 사고를 당하고 보면 막막하였을 것입니다.

 

다행히 사고를 낸 차량의 소유주와 보험처리를 해서 병원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많이 놀라긴 하였지만 별다른 상처 없이 평소 생활로 돌아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보험은 우리 생활 속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상의 일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보험이 그렇고 암보험이 그렇고 생명보험이 또한 그렇습니다. 생명보험을 계약할 때에는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이렇게 3자가 있어야 합니다. 계약자는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때 보험금 1억원을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생명보험 계약을 보험회사와 체결할 수 있습니다. 피보험자가 유고(사망)시 사망보험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은 생명보험의 꽃이라 할 만 합니다.

 

종신보험에도 족보가 있다고 합니다. 오래 전 이야기로 일명 유대인의 재산 상속법이라고 하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할아버지가 35세 되었을 때 2,200만원을 투자해서 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가입금액은 1억원이고, 할아버지는 평균 수명만큼 사시고 70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보험금으로 1억원을 탔습니다. 이 때 아버지 나이는 35세이고 아버지도 이 돈으로 다시 종신보험에 일시납에 투자했습니다. 1억원을 일시납으로 납입하면 5억원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평균 수명 만큼 사시고 70세에 돌아 가셨습니다.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보험금 5억원은 너에게는 공돈인 셈이니 보험금으로 다시 종신보험에 투자하길 바란다”

그 아들이 보험금으로 5억원을 탑니다. 아들의 나이도 35세. 또다시 종신보험에 가입하는데 이번에는 20억원 짜리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들이 70세 되어 갑니다. 보험금 20억원으로 무엇을 할까요? 자녀가 2명이면 각각 10억원을 수령하게 되는데 5억원으로는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5억원은 창업자금으로 활용합니다. 35세에 5억원의 창업자금을 손에 쥐고 시작하는 사람과 맨 손으로 시작하는 삶은 많은 차이가 있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유대인들이 이렇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쟁력 있는 집안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종신보험을 통한 재테크이고 종신보험을 활용한 집안 경쟁력 높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10년납으로 종신보험 3억원 주계약으로 가입할 경우 (피보험자 나이 50세) 월납 보험료는 122만원입니다.

 

이 돈으로 적금을 들면, 연 4% 이율 적용하고 이자소득세 차감하면, 최소 20년 이상 불입해야 3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연구해 보면 위 종신보험 플랜의 효율성을 좀 더 높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월 122만원을 5년간 총 7,300 만원을 납입하고 최소 22,700여 만원 이상을 보험금으로 수령하는 플랜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 300% 이상의 높은 수익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글쓴이 소개

강상호 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진그룹에 입사, 경력을 쌓은 후 기업경영컨설팅 분야에 진출, 경영분야의 노하우를 다졌으며 현재는 선진형 종합자산관리회사인 (주) A+ 에셋에서 MBA/경영지도사로 있다.

참고로 (주) A+ 에셋은 투자신탁, 증권, 주식 그리고 다양한 보험상품 중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상품을 찾아 안내해주는 종합자산관리회사다.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010-9042-1594로 연락하시면 된다.

 

 

글쓴이 : 강상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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