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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2250)]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책을 읽읍시다 (2250)]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윤인모 저 | 미래플랫폼 | 182 | 15,000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의료는 다음을 직시해야 한다. 모든 의료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에서 비롯된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그러면 당장 우리는 무엇을 할것인가.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또한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주장은 매우 도발적일 수도 있지만,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의료재난에 가까운 현 국가적인 의료전달체계 문제에 지대한 논리적인 해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단행본은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만들었다. 이번 호는 저자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알리기 시작한 후 들려온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적은 것이라며 서로 다른 색안경 속에서 진취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윤인모 교수는 직접 연구해 온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다양한 방송활동, 유튜브 채널 출연 활동을 통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모아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더불어 이 책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의료 재난에 가까운 현 국가적인 의료 전달 체계 문제에 지대한 논리적인 해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플랫폼 관계자는 사관학교형 의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그동안 저자(윤인모 교수)의 주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유튜브를 통해 제시되었습니다. 그 의견들에 대한 고찰로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을 이번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작가 윤인모 소개

 

가톨릭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수련한 전문의이며 동대학의 예방의학과 외래교수이다. 이에 더하여 경영학 석사(뉴욕주립대), 경영학박사(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미래지역사회복지전문가를 지향하며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학과 학사 과정에 있다

 

이 책에서는 경영학, 의학, 사회복지학 시각에서 의료제도를 조망하고 있다. 컨설팅사와 대기업 신사업부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위원회 위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의사경영자 과정 주임교수,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플랫폼위원회 간사,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경쟁력(삼성경제연구소 2005), 대한민국 의료산업 세계의 강자를 꿈꿔라(2010-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미래 의료생태계 건강플랫폼(2013) 외에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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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