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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 칼럼 ] 물가 잡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

[ 칼럼 ] 물가 잡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




전 기무(보안)사령관 허평환 장군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전 기무(보안)사령관 허평환 장군] 지금 우리네 서민들이 수입은 없고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가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다.집값이 너무 올라 아예 집 살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국민의 절반이 전세나 셋방살이를 하고 있다.

 

전세 값과 셋방 월세마저도 시도 때도 없이 올려달라고 하여 죽을 맛이다. 젊은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이들 학비다. 유아 때부터 과외를 시켜야하고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과외를 시켜야하는데 과외비가 월 3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한다.대학 등록금 역시 너무 올라 자식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해서도 자식을 낳지 않으려고 한다.

 

생활물가도 천정부지로 올랐고 또 오르고 있다. 살기 힘든 서민들이 카드를 긁어 연명하고 있고 그 빚이 1000조를 넘었다고 한다. 카드도 긁을 수 없는 서민들은 년30%가 넘는 고리채를 얻어 연명하다가 빚 독촉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을 하고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힌 대한민국의 오늘의 우리네 서민들의 자화상이다.

 

물가를 잡아야 우리네 서민들이 살 수 있고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하여 국민 모두가행복하게 잘살게 된다. 물가를 잡고 국민모두가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광역시도지사 국회위원 시장군수를 잘 뽑아야 한다. 이들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을 하지 않고 자신의 배 더 불리고 더 큰 권력 갖는 정치와 행정을 폐는 한 물가는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

 

이들이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기업과 결탁하여 또는 공갈협박을 가하여 기업으로부터 돈을 갈취하고 국민의 세금 도둑질을 하는 한 결코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를 잡을 수 없다. 우리네 서민들이 잘살 수 없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네 서민들이 투표를 올바로 행사하여 이런 도둑들을 대통령 시도지사 시장군수 국회위원 시켜서는 안 된다.

 

특히 이번에 대통령을 잘 뽑아야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정직하고성실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국민의 4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사람, 임기를 훌륭히 마친 사람을 뽑아야한다. 한번이라도 부정부패에 연루된 사람은 절대로 뽑아서는 안 된다.

 

선거에 이기려고 패거리모아 각종단체를만들어 이밴트식 선거운동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서는 안 된다. 그 패거리들이 부패의 온상이 되고 고물가의 원흉이 된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라는 대한민국 국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한다.

 

모든 것 공짜로 해주고 반값으로 해주고 평등사회 만들어 주겠는 사람을 뽑으면 우리네 서민들은 점점 더 못살게 된다. 이는 지금 남북한의 실정과 지난세월 우리 정치현실에서 경험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은가?

 

북한이 하루 한 끼의 밥도 제대로 못 먹는 근본 이유는 모든 것 공짜로 해주고 평등하게 해 주겠다는 북한체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만 하드라도 우리의 국민소득은 일만불이 채 안되었지만 국민의 70%가 나는 중산층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미래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았지 않은가?

 

그런데 모든 것 공짜로 해주겠다고 하고 반값으로 해주겠다고 하고 평등사회 공평사회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자들이 정권을 잡아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우리네 서민들이 점점 더 못할게 되었지 않은가? 급기야 국민의 절반이 나는 극빈자라고 답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지 않은가?

 

공짜 반값 평등은 나에게 고물가로 가난으로 불평등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물가를 잡고 온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길 그것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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