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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특종> 석유대체 에너지인 리튬사업의 새 장을 연 전세환 선교사(박사)

-머잖아 고갈되어질 석유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

-2020년도에 전 세계 2억대 전기차가 시행될 예정, 이에 필요한 리튬 수요급증.

-현재 국가 간에 리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리튬사업의 새 장(場)을 연 전세환 선교사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임받아 리튬사업을 시작하다.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1. 선교사로서 리튬 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

 

2002 년 중남미 선교사로 14년 6개월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후 ‘중남미역사와 문화’ 및 리더십과 인생성공학을 단국대학교와 칼빈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강의는 서울대에서 함)에서 리더십을 강의를 하고 있었던 전세환 선교사(베네주엘라 중앙국립대학 석사, 베네주엘라 UCAB 대학 중남미박사).

 

1995 년도에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었던 고 박세직 의원 특사로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전세계 기독의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었다. 그때 강의를 듣고 친분을 맺어 2000년도와 2001년도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었던 아르헨티나 다니엘 사장(개신교 케이블 방송)에게 지난 2009년 10월, “아르헨티나에 리튬이 있느냐 그리고 한국에 리튬을 제공해줄 수 있느냐” 질문했더니 후후이(Jujuy)주 정부 초청장을 보내주었다.



당시 리튬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대학교 친구이며 선교단체에서 함께 사역했던 화공과 출신의 건화(주) 이선영 대표가 앞으로 차세대 석유대체에너지 및 각 산업분야에 리튬이 부각된다 알아봐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다니엘사장은 기꺼이 한국에 제공할 수 있고 원하면 부통령까지 한국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연락을 보내왔다.

 

그때 정근모 전과기처 장관이 아르헨티나 훌리오 꼬보스(Julio Cobos) 부통령에게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세환 선교사를 추천했다.

 

추천서 정근모한전고문(전과기처장관, 총장 2008년 대통령후보) ⒞시사타임즈

정근모 총장 추천 후 함께 ⒞시사타임즈

 

그 래서 2010년 8월에 아르헨티나에 가게 되었고 그때 훌리오 꼬보스(Julio Cobos) 아르헨티나 부통령을 위시하여 토마스(Tomas) 연방의회 자원분과 위원장, 유일한 개신교 국회의원인 신디아(Cynthia)의원, 후후이(Jujuy) 주지사 및 까타마르까(Catamarca) 광산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리튬 및 한국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받았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라 리오하(La Rioja) 주지사 위임장을 받아왔다. 위임장에는 리튬 탐사 개발, 밧데리 공장 설립을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아르헨티나 Julio Cobos부통령 ⒞시사타임즈



라 리오하 주지사 공증문서

 

서명증명원

 

본인은 본인의 직인과 서명으로 확인한 별지, “전세환을 수임자로 하는 권한 위임 확인서에 기록된 결재자의 서명이 주정부 서기국 서명기록대장 권1, 1번에 기록된 라리오하주 루이스 베데르 에레라주지사의 서명과 동일함을 증명함. 

2010 8 20일 수신한 주 법무총무과의 6번 공문 요청에 대한 서명원본 송부에 갈음하여 동일 본 증명원을 발급함.

  

주정부 서기장

아우구스타 에네 토레스 마투스

(서명 첨조)

 

 

그 리고 라 리오하(La Rioja) 주지사 일행을 2010년 11월 한국에 초청, 그동안 아르헨티나 리튬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 남준우 감사가 관계자들과의 세미나와 미팅과 식사접대를 하였다.

 

탐사할 의향을 서로 교환했고, 그 후에 라 리오하(La Rioja)주정부 탐사요청서류가 왔다.



La Rioja 주지사일행( KORES에서 세미나) ⒞시사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와 La Rioja 주지사일행과 점심식사(2010년 11월15일) ⒞시사타임즈


리툼사업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기타 다른 주에서도 탐사요청이 쇄도했다.

 

한편 까따마르까(Catamarca) 주의 루이스(Luis) 광산협회 부회장이 자기 주에도 탐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이 부회장의 광산 근처에는 FMC라는 미국 리튬회사가 이미 활동하고 있다.

 

현 재 후후이(Jujuy) 주는 이미 토요타(Toyota)가 리튬개발을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후이 주정부는 2010년 6월, 전세환 선교사에게 초청장을 보냈고, 전 선교사는 그 해 8월 라 리오하(La Rioja) 주지사로부터 리튬 탐사, 개발, 리튬 밧데리 공장 건설 등 전반적인 것을 위임받았다.

 

< 5월 혁명 200주년 2010>

 

Nota N 154 _P_

 

후후이주 수도 산살바도르, 6월 29일 2010년

전 세환박사귀하

대한민국 투자건소시움

친전

 

후후이주 자원부장관 Ing. Walter Diaz Benetti는 전 세환박사를 후후이주 방문하여 미팅(주지사)과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 두 국가사이의 추진자로서 공식초청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후후이주에 산재하고 있는 리튬 탐사, 개발, 공장설립-

 

후후이 주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레젝트로 지방사업들과 경제단체들과의 협조와 참가하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용건에 관해서는, 언제든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후후이 주 정부 자원부 장관 Ing. Walter Diaz Benetti

 

이렇게 아르헨티나 내 리튬 생산이 가능한 세 개 주에서 탐사 및 투자요청을 보내온 것이다.

 

이 일은 전세환 선교사를 그만큼 신뢰한다는 반증임과 동시에 그간의 국제적인 신뢰가 쌓였다는 증거라 하겠다.

 

처음에는 라 리오하(La Rioja) 주지사가 전세환 선교사에게 위임장을 주었으나 지금은 아르헨티나 주정부나 연방의회에서 리튬개발요청을 의뢰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각주에서 탐사 및 밧데리 건설 투자요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렇게 된 배경에는 전세환 선교사가 석사학위를 받은 중남미하바드대학이라 일컫는 베네수엘라 중앙국립대학교(U.C.V)에 석사학위를 했으며 이때 국제외교학과에서 한국외교사를 강의한 바 있는데 이것이 국가 간의 교류를 꾀하는 발판이 되어졌고, 베네수엘라 UCAB대학에서 중남미 최근세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남미에서 14년 6개월간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중남미 국회의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우호관계 유지를 한 결과이기도 하다.

 

2. 현재 진행상황

 

2011 년 9월에 리튬자원개발을 위해 리튬사업을 함께 할 Angel(소액)투자가 중심으로 사라자원개발(주)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리튬사업을 함께할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선교와 복음의 열정을 가진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왜냐하면 이 사업이 캠퍼스 선교와 해외선교, 특히 중남미 선교를 위한 발판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전세환 선교사는 중남미 선교와 캠퍼스 선교 비전을 위해 지난 30년간 기도해왔고 이 비전을 위해 자신의 전 생애를 걸었다. 그래서 이 비전 성취를 위해 지금 하나님께서 리툼사업의 문을 열고 계시다고 믿기 때문이다.

 

3. 리튬사업이란

 

리튬이란 석유에너지를 대체하는 차세대 에너지로서 앞으로 전기자동차, 컴퓨터, 핸드폰 등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기초자원이다.

 

이미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 있지만 향후 2020년도까지 전기자동차가 전 세계적으로 2억대 정도 공급될 예정으로 있다. 이 전기자동차에 들어갈 에너지가 바로 리튬이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리튬자원 확보를 위해 중국, 일본, 불란서, 캐나다 등 국가 간에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전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도 리튬자원 확보를 위해 세 번씩이나 볼리비아를 방문한 바 있다.

 

그만큼 리튬자원 확보가 국가적으로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볼리비아나 칠레는 정부차원과 민간차원에서 탐사지역이 완료되었으나, 두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이 광대한 아르헨티나 리튬광산지역은 아직도 탐사되지 않은 처녀지로 남아 있다.

 

아르헨티나 연방의회 의원들과 함께 ⒞시사타임즈

 

선 교사출신으로 일개 개인인 전세환 박사가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 사업에 관한 위임장을 받았다는 소문이 퍼지자 중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아르헨티나 각 주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그리고 위임장 등은 양자간에 기밀유지를 위해 오픈할 수 없게 되어서 언론에 게재할 수 없다.

 

안 데스 산맥에 걸쳐 강렬한 태양으로 몇 천년동안 4천Km 이상의 고도에 처녀지로 남아 있는 리튬 광산을 어느 누가 먼저 탐사, 개발하느냐 하는 것은 1492년 콜럼버스가 미지의 아메리카 대륙을 향해 출발하는 것과 같다. 그만큼 시간을 다투는 사업인 것이다.

그리고 리튬사업의 성공여부는 국가의 운명이 좌우된다고 하겠다.

 

점점 석유가 고갈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리튬이 서서히 영역을 장악해 들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리튬사업에 실패하면 국가적으로도 그렇거니와 우리 개인의 삶은 어떻게 되겠는가.

 

촌각을 다투고 있는 리튬사업.

총성없는 그러나 국가의 사활을 걸고 국가 간에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리튬사업.

이 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든 전세환 선교사.

 

전 선교사의 양 어깨에 우리나라 국가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무관심으로 인해 행여나 다잡은 황금알을 낳을 리튬사업 개발권을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일이 없길 간절히 기도하는 바이다.

 

우리와 우리 후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엄무환 편집국장(weom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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