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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국암웨이, ‘몰래 몰래 산타되기 시즌3’ 진행

한국암웨이, ‘몰래 몰래 산타되기 시즌3’ 진행

올해 3년째 77명의 복지센터 소속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12월21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몰래 몰래 산타되기 시즌3’을 통해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아동 77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타 복장을 한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이 ‘몰래 몰래 산타되기 시즌3’의 시작을 알리며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의 소망이 담긴 카드를 하나씩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암웨이) (c)시사타임즈

 

 

 

 

한국암웨이의 ‘몰래 몰래 산타되기’는 바쁜 업무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가 복지센터와 임직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도입해 비용의 절반을 지급하여 임직원 참여율을 높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 목록을 동명아동복지센터로부터 전달 받아, 일주일 간 어린이들의 선물이 적힌 ‘소원 카드’을 사내 여러 곳에 배치했다. 암웨이 임직원들이 꿈이 담긴 아이들의 ‘소원 카드’을 직접 읽고 선물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선물 전달식에서 동명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의 개별 소원까지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암웨이에 감사 드린다”며 “아이들이 평소 소망하던 선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지난 25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왔다”면서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하는 ‘행동’이야 말로 암웨이가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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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