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9대 대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20일 개최 ‘제19대 대선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 2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낸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8000만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20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컨벤션에서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8차만민족복음화대성회,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열렸다. 김원철 목사(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이태희 목사(8천만민족복음.. 더보기 제19대 대선, 거소·선상투표 4월11~15일까지 신고해야 제19대 대선, 거소·선상투표 4월11~15일까지 신고해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4월11일부터 15일까지 거소·선상투표신고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소투표대상자는 병원·요양소 등에 기거하거나,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자 등이며, 선상투표대상자는 대한민국 선박 및 외국국적 선박 중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선박에 승선 예정이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원을 대상으로 한다. 거소투표나 선상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비치된 투표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행정자치부 홈페이지 등에서 신고서를 내려 받아 4월15일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의 장 또는 읍·면.. 더보기 [ 칼럼 ] 대선에도 마이너리그가 있다 [ 칼럼 ] 대선에도 마이너리그가 있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빠르면 5월에 대선이 실시될 것이고 늦어도 12월에는 하늘이 두 조각이 나더라도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5월 대선은 비정상적인 정치상황이지만 박근혜 최순실 공동게이트에 의한 국정농단사건이 탄핵인용으로 귀결나면 일어나는 현상이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헌법재판소는 2개월여에 걸친 심리를 통하여 변론을 마감하고 평의에 들어갔다. 대통령 측에서는 변론재개를 요청하고 있지만 헌재에서 받아드려질 가능성은 없다. 그것은 탄핵안 평의를 늦춰 선고를 연기하도록 하는 지연전술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3월13일 퇴임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더보기 [ 칼럼 ] 대선주자 전성시대가 열렸다 [ 칼럼 ] 대선주자 전성시대가 열렸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칼럼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의 대표라는 이름으로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국회를 구성한다. 지방자치를 내세우는 나라에서는 지역구의 단위에 따른 선거를 실시하며 지방의회를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선거를 치르면서도 가장 큰 관심의 초점이 되는 선거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통령선거다. 대통령은 많은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 중의 하나지만 임기는 제각각이다. 4년, 5년, 7년 등 다양하다. 중임을 허용하는 나라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독재 대통령들이 중임 후에도 3선 개헌을 통하여 영구집권을 획책했던 사례가 있어서 아예 5년 단임으로 못 박아 놨다. 박근혜가 대통령에 취임.. 더보기 김한길 대표 “대선 의혹 특검에 맡겨 정리해 달라” 김한길 대표 “대선 의혹 특검에 맡겨 정리해 달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일 “대선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을 특검에 맡겨 정리해 달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는 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14년에 나라 안팎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공존으로 가는 대전환의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통령께서 나라를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와 같은 협의체의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타협 위원회’와 같은 회의체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야·정과 경제주체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또..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정원 대선개입에 분노한다 [ 전문가 칼럼 ] 국정원 대선개입에 분노한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논설주간] 지금 대한민국은 국정원의 18대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선거에 영향을 미친 불법행위가 밝혀지면서 한 점 의혹도 없이 수사하고 국회의 국정조사도 실시하라고 요구하는 집회가 계층, 이념, 지역, 세대를 넘어 전국적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다. 필자는 21세기 정보화·지식화의 지구촌 시대에 선진국그룹인 OECD회원국이며 선진국진입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에서 정부의 정보핵심기관인 국가정보원이 그 수장인 원장이 핵심관료들과 조직적으로 대통령선거에 개입해서 불법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암담한 심정이다. 이 사건에 대해 필자는 참으로 한탄스럽고 어처구니없는 국정원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으며 양..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선 후보들의 통일정책 [ 전문가 칼럼 ] 대선 후보들의 통일정책 [시사타임즈 = 신창민 (사)한우리통일연구원 이사장] 대선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박빙의 상황이라고 한다. 투표가 끝난 후 남북관계, 통일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박·문(이하는 성명으로만 호칭) 양측이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정책제시를 하고 있다. 양측의 노선을 한마디로 요약해 본다. 박근혜가 반공·안보라면, 문재인은 평화공존이다. 박근혜는 그 아버지와 그 흐름을 타고 내려오는 주변 인물들의 사고의 틀에서 한발작도 벗어나지 않는다. 문재인 역시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오는 평화공존의 틀에 머물러 있다. 이래서는 우리 민족의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사상의 선명성과 안보만을 강조하는 박근혜의 길은, 영구분단을 조금도 애달파 할 필.. 더보기 18대 대선! 복지국가로 전환할 기회 18대 대선! 복지국가로 전환할 기회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박채순 정치학 박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I. 최 단기간의 산업화와 민주주의의 성취 1945 년 해방 후의 국가 사회의 혼란 수습과 1948년 국가 수립 후 이승만 정부의 춘곤기 극복은 건국 초기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가 경영의 중요한 과제였다. 해방의 환희는 잠깐이었고, 남북 동족상쟁의 참화가 대한민국을 최빈국으로 내몰았다. 불모지에 민주주의 제도를 차입해 왔으나, 이승만 독재는 학생들의 의거를 불러왔다. 독재 타도에서 얻은 자유를 만끽하는 과정도 용납하지 않았던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와 유신독재가 18년 동안 국민을 억압했다. 박 정희로부터 후계자 전두환의 군부독재까지 한국정치는 동원체제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우선한 개발독재로 상징.. 더보기 시대정신을 상실하고 있는 18대 대선 시대정신을 상실하고 있는 18대 대선- 잘못하면 책임추궁하고 바꾸는 것이 민주주의 기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이경태 행정학 박사·(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는 18대 대선이 보름 남았다. 각박하고 피폐해진 현실은 새로운 변화와 변혁을 요구하지만 그러한 목소리는 다 어디로 갔는지 선거가 임박할수록 오히려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금번 대선도 국민의 희망이나 바램과는 다르게 정반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시 대정신은 실종되고 지엽적이고 무가치한 소모전으로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새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 후보 측의 변혁과 미래의 목소리는 작게만 들린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문재인 후보의 호연지기가 부족하고 의지와 결단, 담대함이 약해서 일까? 아 니.. 더보기 대선 후보들, 기공협 제안 대선 10대 공약에 대체로 동의 대선 후보들, 기공협 제안 대선 10대 공약에 대체로 동의 새누리당, 동성애자 합법화 법안 제정에는 ‘반대’ 표명 민주통합당, 종교교육 수강 반대 학생 권리 보장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총재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8대 대선을 위한 기도회 및 기독교 공공정책 설명회가 29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교계지도자와 각 기독교 단체 대표, 여야 대선 종교특별위원장을 비롯 국회의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도회 및 설명회는 지난 1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기독교 공공정책 10대 제안서를 전달하였고 27일 회신한 내용을 각 당 대표가 발표했다. 한국기독교 역사상..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