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 전문가 칼럼 ]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을 통해본 미국의 실체 [ 전문가 칼럼 ]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을 통해본 미국의 실체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미국과 일본 간 지난 4월27일(미국현지시간) 새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개정이 되었으며 이 개정은 결국 일본이 군사적으로 보통 국가화되기 위한 미국의 신뢰를 확보하는 과정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는데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점으로 미국으로부터 실질적인 독립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헌법개정으로 가는 중간 단계로서 미국의 신뢰를 얻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이번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의 목적은 현재 일본헌법이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징벌적인 상징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이러한 헌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과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미국은 가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국가에서 변해야 한다 ▲신수식 논설주간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에 이르러 미국으로부터 야기된 세계경제위기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경제적, 군사적 급성장으로 인하여 미국은 상대적으로 그 힘이 약화되면서 쇠퇴하는 미국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환경적 분위기에서 오늘날 G2시대니 다극화 시대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미국의 약화를 상징화하고 있으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유일 강대국이라는 사실에 대해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지난 20세기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 등장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사실상 세계의 거의 모든 주요 사건에 개입하면서 실질적으로 세계를 지배해 .. 더보기
삼계탕 8월부터 미국 본격 수출…연 200톤 수출 예상 삼계탕 8월부터 미국 본격 수출…연 200톤 수출 예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오는 8월부터 미국으로 본격 수출된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 27일 우리나라가 미국 정부의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입허용 국가로 등재된 후 행정절차 협의가 완료돼 삼계탕의 미국 수출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미국 수출 개시는 업계와 정부가 손을 잡고 노력한 결과로,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국내 축산업계의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이는 미국이 우리 가금육 위생관리 수준을 자국과 동등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그동안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업무협력을 통해 미 농업부와 국내 수출작업장 미국 등록, 수출검역(위생)증명서 합의 및 수출제품의..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526)] 여름, 1927, 미국 : 꿈과 황금시대 여름, 1927, 미국저자빌 브라이슨 지음출판사까치 | 2014-07-10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과 인물들이 가득한 ... [책을 읽읍시다 (526)] 여름, 1927, 미국 : 꿈과 황금시대빌 브라이슨 저 | 오성환 역 | 까치(까치글방) | 584쪽 | 2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1920년대에 미국은 유럽을 제치고 초강대국으로 성장한다. 그 짧은 기간에 미국은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합친 것보다 부유하고 강력한 강대국이 됐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1927년이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강대국의 지위를 차지하게 된 미국은 1920년대에 빠르게 초강대국으로 나아간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고층건물이 많.. 더보기
‘멘비오’ 미국서 세계 최초로 접종연령 확대 승인 ‘멘비오’ 미국서 세계 최초로 접종연령 확대 승인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 생후 2개월까지 접종연령 확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접종연령 확대 승인을 받았다.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 ⒞시사타임즈 멘비오는 수막구균(Neisseria meningitidis) 감염의 주요원인인 A, C, Y 및 W-135의 4개 혈청군에 예방효과가 있는 4가 단백결합백신으로 만 2세부터 55세를 대상으로 접종되어 왔으며, 이번 미국FDA 승인으로 수막구균 4가 백신 중 가장 광범위한 연령층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국FDA의 이번 .. 더보기
문화재청, 미국 소재 한국문화재 현지 활용 확대 추진 문화재청, 미국 소재 한국문화재 현지 활용 확대 추진문화재청-미국 프리어·쌔클러 미술관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미국 프리어·쌔클러 미술관(Freer Gallery of Art and Arthur M. Sackler Gallery, 관장 Dr. Julian Raby)과 지난 12일 미국 현지에서 미국 내 고려불화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재의 보존·활용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 모습. 박영근 문화재활용국장(왼쪽), Dr. Julian Raby 관장(오른쪽).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MOU)을 통해 양 기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은 ▲미국 내 박물관 소장 고려불화 조사·연구 ▲프리어·쌔클러 미술관 소장 고려불화에 관한 고해상도 디지.. 더보기
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소비자가전 기업 처음으로 ‘지속가능 최우수상’ 북미서 전자업계 최대 규모 1,435개 모델 에너지스타 인증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 등이 주관하는 ‘2013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소비자가전(CE, Consumer Electronics) 기업 최초로 최고 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친환경제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사타임즈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정부가 실시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여개의 지방 정부,.. 더보기
[ 청년, 창업을 꿈꾸다 ③ ] 미국 교육시장에서 청년들이 창업으로 만드는 교육혁신 ‘Knowre’ [ 청년, 창업을 꿈꾸다 ③ ] 미국 교육시장에서 청년들이 창업으로 만드는 교육혁신 ‘Knowre’ 청년 취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 이미 오래되었다. 취업과 관련해 청년들의 고민은 단순한 일자리의 고민이 아니며,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할지에 대한 고민이며,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킬지에 대한 고민이다. 청년들의 창조적인 고민은 창업이라는 방식을 통해 실현되기도 한다. 청년들은 창업을 통해 기업을 만들고, 그 기업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세상의 필요를 채운다. 시사타임즈는 취업만큼 창업이 가진 매력을 소개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청년 창업과 관련된 이슈는 무엇인지 소개하기 위해 5부작으로 특집기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 편집자 주 [ 청년.. 더보기
‘사이프코리아’ 챔피온 팀, 사이프 세계대회(SIFE WorldCup) 출전 ‘사이프코리아’ 챔피온 팀, 사이프 세계대회(SIFE WorldCup) 출전 선발된 서울대팀, 오는 10월 미국무성 후원하는 사이프 월드컵 출전키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이프코리아(이사회 의장 윤영각 삼정 KPMG 그룹회장, 대표 홍석모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는 전국 대학생들이 만든 사회공헌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 모아 ’2012사이프코리아 국내대회(National Competition 이하 NC)’를 오는 7월5일, 6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사이프(SIFE, 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1975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39개국 1,518개 팀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사이프가 다른 비영리단.. 더보기
미국 왕래시 대면심사 안 받아도 된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그동안 미국 방문할 때 한참 동안 줄을 서서 미국 이민국의 입국심사를 받는 불편한 절차를 거쳐야만 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인 자동심사대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국을 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11시(미국 시각) 미국 워싱턴 D.C. 덜레스(Dulles) 공항 현지에서, 한-미 상호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 전면 시행을 발표했다. 자동출입국심사는 미리 지문, 얼굴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대면심사 없이 무인 자동심사대 확인만으로 상대국에 출입국을 하는 제도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KIS)와 미국 국토안보부 국경관리청(CBP)은 양국을 오가는 여행객이 연간 200만명에 육박함에 따라 교류와 출입국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할 무인 자동출입국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