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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나눔으로 똘똘 뭉친 우리는 ‘소통과 나눔의 무한도전!’ 일산대진고등학교·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소나무 프로젝트’ 5기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17일 일산대진고등학교 상생관 콘서트홀에서 청소년 재능봉사활동 프로그램 ‘소(통과)나(눔의)무(한도전)프로젝트(이하 ’소나무 프로젝트‘)’ 5기 발대식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햇수로 5년차를 맞이하는 ‘소나무 프로젝트’ 발대식에는 일산대진고등학교 정은경 교감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 영 관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소나무 프로젝트는 일산대진고등학교와 문촌7복지관이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지닌 재능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지역 안에서 나눔을 실천해나가는 활동이다. 올해는 미술동아리(미천), 역사동아리(역지사지).. 더보기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사 간담회’ 개최…소통부재·정보부족 지적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강사 간담회’ 개최…소통부재·정보부족 지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회장 손영호)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1에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강사’의 소통을 위한‘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간담회에서 장고협 부설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원’ 한태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비 지원 사업(22억 5천)을 시행하고, 교육기관 평가제도의 틀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중요하다”면서 “여러 강사들의 다양한.. 더보기
[엄무환 칼럼] 소통 [엄무환 칼럼] 소통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유재화 씨라는 분이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 중에서 ‘적군과의 소통’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2010년 여름, 아프간에서 40여 년간 가족과 함께 살며 그곳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온 미국인 안과의사 톰슨과 일행 10여 명이 여느 때와 다름없이 산간 오지의 가난한 환자들을 찾아 나섰다. 그런 일정은 다른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과 그 안과의사에게는 너무나도 일상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날따라,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던 일행 앞에 뜻밖에도 불쑥 나타난 것은 두건을 쓴 무장괴한들이었다. 괴한들은 일행을 위협하며 숲으로 데려갔다.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 일행의 대표로서 톰슨.. 더보기
韓中, 사드 관련 문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 韓中, 사드 관련 문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 양국 ‘관계개선 협의결과’ 공동 발표 11월10~11일 APEC서 한중 정상회담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과 중국이 양국 군사당국간 채널을 통해 중국측이 우려하는 사드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한-중 정상회담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외교부는 31일 양국 ‘관계개선 협의결과’ 공동 발표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남관표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콩쉬안유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장조리간 진행돼 왔던 한·중 양국의 사드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 협의 결과문을 게재했다. 먼저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북.. 더보기
자유한국당 “대국민보고대회, 소통 아닌 ‘쇼통쇼’” 자유한국당 “대국민보고대회, 소통 아닌 ‘쇼통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은 21일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100일 기념 대국민보고대회와 관련해 “그들만의 예능쇼나 다름없는 천박한 오락화 프로그램”이라며 “소통 아닌 쇼통쇼”라고 비평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주재로 2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c)시사타임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에서 “제1야당이 대국민토크쇼를 한 것을 보고 흉내를 내느라고 어제 아마 대통령이 대국민토크쇼를 한 모양”이라면서 “모든 방송사가 생중계를 한 합계가 10%도 안되는 시청률이었던 것을 보면 정부의 지지율이 관제 여론제 여론조사가 발표는 80%가 맞는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00일 동안 한 .. 더보기
“통일을 향한 소통과 심통과 애통의 마음이야기” “통일을 향한 소통과 심통과 애통의 마음이야기” 최원호 박사, 명성교회 통일월요기도회 특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지난 11월23일 오전 11시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영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한영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최원호 박사는 평화통일 강좌에서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통찰과 힐링을 경험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분단 70년간 상처입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휴전선을 가운데 두고 온갖 위협을 일삼는 북한의 상황을 고려할 때 복음적인 통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며.. 더보기
서울시-다문화가족간 소통 더 빠르고 쉬워진다 서울시-다문화가족간 소통 더 빠르고 쉬워진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서울시 다문화가족 홈페이지(이하 ‘한울타리 홈페이지’)’와 ‘외국인주민 전용 스마트폰 앱(이하 ‘My Seoul 앱’)’을 새롭게 단장해 3일공개한다고 밝혔다. 2010년에 서비스를 개시한 ‘한울타리 홈페이지’는 한국어가 서툰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가 낮선 땅 서울에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혼이민자의 서울생활 적응에 필요한 생활정보, 다문화가족에게 유용한 행정정보,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구직정보 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이용자는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하여 현재 진행 중인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 매월 ‘웹진’형식으로 만든 다문화가족지원센.. 더보기
“소통과 화합의 아리랑! 희망을 노래하다” “소통과 화합의 아리랑! 희망을 노래하다”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10일~12일 광화문광장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복합문화예술축제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 광화문광장과 경희궁∙국악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희망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을 거쳐 끊임없이 재창조돼 온 아리랑의 역사문화사적 의미를 짚어보고 아리랑으로 다시 희망과 화합을 노래하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10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축제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공연 ‘희망의 노래, 아리랑’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녹음된 아리랑 음원과 영상의 공개 등과 함께 서도소리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김은희의 ‘서도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시선…즐거운 소통을 꿈꾸며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시선…즐거운 소통을 꿈꾸며 [시사타임즈 = 손정민 감독] 영화를 사랑하는 한 명의 관객으로서 그리고 영화인으로서 영화를 통해 감동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제한된 경험과 지식이 만들어낸 편견이 무너지고 좁은 세계관이 확장될 때 그렇다. 영화를 통해 전에는 내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해 본 적 없는 것들에 대해서도 새롭게 고민하고 남다른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게 된다. 킬리만자로 정상 ⒞시사타임즈 흔히 훌륭한 영화 감독이라고 평가되는 감독들의 공통점은 바로 우리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 ‘Why’를 되묻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뻔한 방식이 아닌 아름답고 독특한 방식으로. 나는 아프리카에 대한 시선과 우리들의 태도 또한 뻔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프리카는 오랫..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100개국 여행사진展’ 으로 소통하는 네 명의 작가들 [ 전문가 칼럼 ] ‘100개국 여행사진展’ 으로 소통하는 네 명의 작가들 [시사타임즈 = 안성호 세계 여행가] 여기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4人4色 네 명의 작가들이 있다. 은퇴 후 사진작가를 꿈꾸는 40대 평범한 직장인 유천, 아이들과 꿈꾸는 10년 차 공무원 정지현, 세계 50여 개국을 배낭 여행한 세계 여행가 안성호, 1세대 HDR 사진작가 김상구. 각자 역마살을 부정하며 떠돌아다닌 네 명이 여행한 국가가 총 100여 개국이 넘는 순간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다. 바로 100개국 여행사진 전시회. 2013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로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 예술 창작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 전시 문화 나눔 활동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 2014년 3월 첫발을 내딛는다. 개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