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무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무환 칼럼] <시사타임즈>의 행보 [엄무환 칼럼] 의 행보 ▲엄무환 국장 ⒞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019년의 열차가 출발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저는 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으로 한 해를 시작하시라고 적극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손을 굳게 잡고 걸어가는 발걸음이어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요 승리의 인생이라고 확실하게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편이라고 또한 믿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속한 우리 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언론으로, 그리고 정직한 자의 편에 서서 함께 고뇌하며 불의와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는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8월1에 제가 다시 에 발을 내.. 더보기 [엄무환 칼럼] 육신적 그리스도인과 영적 그리스도인 [엄무환 칼럼] 육신적 그리스도인과 영적 그리스도인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교회 안에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육신적 그리스도인과 영적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즉 불신자들을 육에 속한 사람이라면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있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영적인 사람과 육신적인 사람입니다. 영적인 사람에 대해 바울사도는 ‘신령한 자(spiritual man-NIV)’라고 표현..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중국의 변화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칼럼 ] 중국의 변화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시진핑 체제의 중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결코 밋밋한 변화의 바람이 아니다. 쓰나미와 같은 변화의 바람이다. 중국이 북한계 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실시한 것 등이 그러하다. 지난 7,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두 나라 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보여주었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해야 하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 “양국은 북한의 핵확산 능력을 중단시키고 핵무기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경제발전 목표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전략을 중단시키기 위해 압력..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육군사관학교 박남수 교장 [ 전문가 칼럼 ] 육군사관학교 박남수 교장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육군사관학교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불길처럼 일어나고 있는 성과 관련된 사건들, 날이면 날마다 매스컴의 단골메뉴가 되어버린 성과 관련된 사건들. 그 사건이 육군사관학교 안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남 자들만의 세계였던 육군사관학교에 여자 생도들이 들어오면서 이런 사건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압니다. 젊은 남녀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서 어찌 이런 사건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막을 뿐이지요. 육군사관학교는 사전에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술을 먹지 못하도록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도교수나 교관에 의해 약간의 술은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섬김의 리더십 [ 전문가 칼럼 ] 섬김의 리더십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이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친히 밝히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뭐냐. 우리를 섬기려는 것. 어떻게 섬겼느냐. 자신의 목숨을 담보한 섬김이었습니다. 즉 십자가에서의 죽음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까지 우리를 섬기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섬김의 삶’이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 섬김의 삶을 ‘섬김의 리더십’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삶은 어떤 보상을 바라는 섬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자연이 주는 경고의 메시지 [ 전문가 칼럼 ] 자연이 주는 경고의 메시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5월이 지나가고 6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6월이란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6월이 오기도 전에 이미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한낮의 태양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이마에 땀방울이 송송 맺히니 말입니다. 그래선가 잠시라도 햇빛 가리워 주는 곳을 자꾸만 찾게 됩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 장시간 피부를 노출시키노라면 열사병에라도 걸리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이상기온으로 인해 올 여름도 예년과 비교할 때 무더운 폭염이 맹위를 떨칠거라는 기상예측 보도가 나오고 있으니 아무래도 더위와의 전쟁을 단단히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오래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이주일 씨가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메시지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금연메시지였다. 왜냐하면 담배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렸고 목숨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흡연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이미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담배를 피운다는 얘기가 있다. 문제는 담배 피우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보다 훨씬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남성보다 약 세배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세미나를 열어 흡연의 심각성 을 알리고 금연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부활의 아침 [ 전문가 칼럼 ] 부활의 아침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오늘 새벽, 예수라는 한 사람이 분명 죽었었는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마 지금 다시 이 일이 일어났다면 긴급뉴스로 전 세계에 전해졌을 것이다. 죽 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그러나 예수의 살아남과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전자의 경우 다시 살아났을지라도 죽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나신 후 죽지 않았던 것이다. 즉 사십 일 동안 ‘살아남’의 분명한 증거를 친히 확증해 보이신 후 사람 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것이다. 이때 천사들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늘로 올리워가신 예수는 너희가 보는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예배 시간에 고백하는 사도신경..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탈락 너무 안타깝다 [ 전문가 칼럼 ]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탈락 너무 안타깝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낙마했다. 이 사건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이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김병관 후보자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병관 후보자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이번 사건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중대한 사건인가를 말이다. 김 병관이라는 이름이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거명되면서부터다. 그러자 김병관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작업이 시작됐다. 무려 30여 가지나 되는 비리사실들이 언론에 의해 밝혀지게 됐고 그래서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이 일로 인해 김병관 후보자는 국민.. 더보기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로마 시대 최고의 형벌은 십자가형이다. 십자가형은 당시 형벌 중에서 가장 혹독한 벌이었다. 죄수를 나무에 매달아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내버려 둠으로써 엄청난 정신적 육신적 고통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사흘 정도 견뎠다고 한다. 십자가에 매달린 죄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목마름과 호흡압박이었다. 목을 옥죄어 들어오는 압박감은 숨쉬기조차 힘들게 만들었으며 한낮에 쨍쨍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한 타는 목마름은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차라리 목숨을 그냥 끊어버리는 것이 훨씬 나았겠지만 그렇게 하질 않고 온 몸으로 고통을 느끼게 한 후 죽게 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란 그만큼 죄질이 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