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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 전문가 칼럼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회 [ 전문가 칼럼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회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리 국회는 다른 국가의 비해 특혜는 많고 의무는 적으니 딴생각만 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감투가 대세이자 곧 능력이다. 그러니 그렇게 목을 매는 것이다. 그래도 과거엔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은 초호화 인재들이 등용되는 것이 사법부와 입법부였다. 하지만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공 몇 번 차주고 신년인사 때마다 양로원과 고아원 그리고 각종 불우이웃행사를 몇 번 찾아다니며 얼굴도장을 찍어대면 후보자로서 기본은 된다. 심지어는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개인기를 발산하고 몸 개그를 해대며 존재감을 과시하니 권력이 좋고 인지도가 밥 먹여주는 세상이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2014. 6.4 지방선거에 여야(與野)에게 바란다 [ 전문가 칼럼 ] 2014. 6.4 지방선거에 여야(與野)에게 바란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2014년 올해 6·4지방선거가 16일로 꼭 8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간에는 주도권 또는 기선을 잡기 위해 주요 정책이슈의 선점 경쟁이 눈에 띄게 가열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그 내면에는 국민은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던 것처럼 정치권 정치인들만이 있을 뿐이다.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6.4지방선거의 레이스 초반이긴 하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은 지방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우호적인 여론형성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인 민주당은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통합당 창당을 위한 일정으로 구체적인 정책이슈에 나서고 있지는 않고 있으나 무상복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당신의 머릿속엔 ‘아프리카’는 어떤 느낌인가요? [ 전문가 칼럼 ] 당신의 머릿속엔 ‘아프리카’는 어떤 느낌인가요? [시사타임즈 보도팀] 혹시 빈곤, 에이즈, 내전으로 얼룩진 슬픈 대륙은 아닌가요? ‘아프리카의 영혼’이라는 뜻을 가진 사업은 아프리카 지역예술인들과 협력하여, 국내에 아름다운 아프리카 예술을 소개하고 예술인들에게는 한국 시장의 기회를 넓혀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작년부터 사업을 기획하여 실제 사업을 집행하기까지 10개월 가량의 조사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2013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참여하여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특 히 사업의 현실성을 높이고 아프리카 전문성 배양을 위해 아프리카지역 전문가 모요아프리카의 조중민 대표와 협력하고 있으며, 현지 조사 수행 및 스와힐리어 공부를 함께 진행해나감으로써 아프리카 언어·문화·예..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반적인 현상이 돼버린 기형적 갑을관계의 대한민국!!! [ 전문가 칼럼 ] 일반적인 현상이 돼버린 기형적 갑을관계의 대한민국!!!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논설주간] 요즘 우리 사회에 큰 이슈로 등장하여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대기업과 대리점 간 갑과 을의 관계이다. 남 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을 퍼붓는 녹음파일의 공개로 파문이 일었고 녹음이 공개되자 인터넷상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으며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불거졌고 회사측은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해당 영업사원의 사표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농심 또한 이런 밀어내기를 해 왔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대기업 임원이 항공사 승무원에게 행패를 부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며 한 제빵회사 회장은 호텔직원을 지갑으로 때려 사회적 공분을 산 일도 있었다..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문가 칼럼 ] 일부 담배 흡연자들의 도덕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오래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이주일 씨가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메시지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는 금연메시지였다. 왜냐하면 담배 흡연으로 인해 폐암에 걸렸고 목숨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흡연문제가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들의 흡연문제가 이미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담배를 피운다는 얘기가 있다. 문제는 담배 피우는 나이가 어릴수록 성인보다 훨씬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경우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남성보다 약 세배 정도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세미나를 열어 흡연의 심각성 을 알리고 금연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 전문가 칼럼 ] 세계 제패한 고조선후예들 일본의 날조된 역사를 본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고대사 연구자 적은 것 한탄했던 최영희(崔永禧) 선생 우리가 너무 고대사연구를 소홀히 해 고조선 상고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일본, 중국에 비하면 너무 적다는 것을 염려하던 지금은 고인이 된 최영희(崔永禧) 선생이 생각난다. 선생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동경에 와 필자에게 전화를 해 주었다. 필자는 마침 일본에서 요양 중에 있었다. 필자가 당시 일본에서 학위를 취득하고 지도교수인 마쓰오카 사브로(松岡三郞) 선생께 인사차 방문하니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해 주었다. 그의 말은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자중 3년 이내 3사람 중 한사람은 죽었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32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엄마의 마음 / 매월 2000명의 산모와 함께하는 ‘태교전도사 박선옥’ [ 전문가 칼럼 ] 엄마의 마음 / 매월 2000명의 산모와 함께하는 ‘태교전도사 박선옥’ [시사타임즈 = 박선옥 태교전도사]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열광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게한 축구 4강 진출! 정말 온세상이 들썩였습니다. 모든이들에게는 축제였으며 대!한!민!국 함성과 박수소리는 출산을 하려 애쓰는 저에게 보내는 진통제였습니다. 더욱이 힘찬 함성으로 태어난 아들은 감동이고 기쁨이었습니다. ‘내가 엄마이구나’ 세월이 흘러도 엄마는 위대한가봅니다. 병 원에서 퇴원 후 친정엄마께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셨는데 시골분이라 태지를 시중에 파는 알칼리성 비누로 씻고 여름에 태어난 탓으로 보습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직장을 내내 다녔던 저에겐 엄마가 해주시는 것이 전부 맞는 거였으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 전문가 칼럼 ]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며칠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부양을 위한 추경을 추진하면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대기업이 보유한 현금 10%정도만 투자해도 정부의 추경에 견줄 경기부양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에 대해 우리나라 많은 언론들이 기사를 통해 이를 보도하였으며 일부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 발언에 대해서 논설을 통해 대기업의 현금성자금이 그저 묵혀둔 돈이 아니라고 하거나, 이웃 나라 일본의 대기업이 지닌 현금성자금에 비해 13%수준이라고도 하고, 다른 나라는 기업의 기를 살려주는데 한국은 기업의 기를 정치가 죽이고 있다고 하는 등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것 같다. 물 론 보는 입장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부활의 아침 [ 전문가 칼럼 ] 부활의 아침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오늘 새벽, 예수라는 한 사람이 분명 죽었었는데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마 지금 다시 이 일이 일어났다면 긴급뉴스로 전 세계에 전해졌을 것이다. 죽 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없지 않지만 그러나 예수의 살아남과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전자의 경우 다시 살아났을지라도 죽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나신 후 죽지 않았던 것이다. 즉 사십 일 동안 ‘살아남’의 분명한 증거를 친히 확증해 보이신 후 사람 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것이다. 이때 천사들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늘로 올리워가신 예수는 너희가 보는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예배 시간에 고백하는 사도신경..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탈락 너무 안타깝다 [ 전문가 칼럼 ]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탈락 너무 안타깝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낙마했다. 이 사건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이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김병관 후보자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병관 후보자를 아는 사람들은 안다. 이번 사건이 국가적으로 얼마나 중대한 사건인가를 말이다. 김 병관이라는 이름이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거명되면서부터다. 그러자 김병관 후보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작업이 시작됐다. 무려 30여 가지나 되는 비리사실들이 언론에 의해 밝혀지게 됐고 그래서 결국 낙마하고 말았다. 이 일로 인해 김병관 후보자는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