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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인천공항철도~서울역 지하철 1·4호선 지하 환승통로 개통 인천공항철도~서울역 지하철 1·4호선 지하 환승통로 개통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을 잇는 지하 환승통로가 개통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환승통로 설치공사를 완료해, 3월28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지하 환승통로 조감도(공항철도~지하철 연결) ⒞시사타임즈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 간 이동시간이 7분 가량(12분 → 5분), 이동거리도 400m(700m → 300m) 단축된다. 기존에는 1·4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공항철도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혼잡한 개찰구를 나와서 서울역 대합실을 통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더보기
5678 지하철 물품보관함,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5678 지하철 물품보관함,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서울도시철도공사, 사물인터넷 접목한 물품보관함 ‘해피박스’ 선보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지하철 5678호선 역 내 물품보관함을 이용할 때 휴대전화만 있으면 이용절차가 8단계에서 2단계로 간편해지고 이용 요금도 최대 50%까지 저렴해진다. 또 물건을 보관할 때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보관함 위치와 비밀번호, 결제방법이 내 휴대전화에 문자로 전송돼 비밀번호가 타인에게 노출될 위험도 없고 비밀번호를 따로 메모해둘 필요도 없어 편리해진다.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새로운 지하철 물품보관함 ‘해피박스(Happy Box, 가칭)’를 여의도역(5호선), 공덕역(6호선), 학동역(7호선.. 더보기
서울시, 작년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기부로 2천3백만원 모금 서울시, 작년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기부로 2천3백만원 모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2일 2014년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기부함’ 운영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2014년 지하철 기부함에 모금된 일회용교통카드 기부액은 2013년보다 54만원 늘어난 2,311만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은 2.4%를 나타냈다. 2012년→2013년 증가율 27.3%와 비교하면 2014년 증가율은 2.4%로 높지 않지만 소폭이나마 증가 추세가 이어진 점을 미루어 보면 일회용교통카드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누적 기부액은 지난 4년 간 총 8,235만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지하철 기부함을 통해 회수된 일회용교통카드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전국 최초 청각장애인 CCTV 모니터링 요원 탄생 서울시 지하철 전국 최초 청각장애인 CCTV 모니터링 요원 탄생 영등포구청역, 약수역, 김포공항역, 가양역 등 지하철역 관제센터 배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국 최초로 서울시 지하철 관제센터에 청각장애인 CCTV 모니터링 요원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장애유형과 사회여건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시범사업으로 화면 집중력이 뛰어난 청각장애인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역. ⒞시사타임즈 2014년 고용노동부 장애인 통계에 따르면 청각장애인 취업률은 지체장애인보다 14%p, 시각장애인에 비해 10%p 낮아 청각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이 절실해 장애특성을 살린 일자리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청각장애인 경우 외부의 소음에 노출되지.. 더보기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임금 2.8% 인상 합의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임금 2.8% 인상 합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사는 지난 12월17일 밤 11시20분에 2013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합의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서울지하철 노사가 파업 돌입하겠다고 선언하며 파업 9시간 반을 남겨놓고 임단협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한 것이다.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메트로 노조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있다 ⒞시사타임즈 우선 2013년도 임금은 2012년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하기로 합의하여 정부의 예산편성기준을 준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핵심 쟁점이었던 정년과 관련해서는 공사의 경영여건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연장키로 했으며, 퇴직금누진제(퇴직수당)는 페지하고 승직 적체는 순차.. 더보기
지하철 2호선·7호선 CCTV, 사생활 침해 가능성 개선 권고 지하철 2호선·7호선 CCTV, 사생활 침해 가능성 개선 권고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설치 목적인 범죄 예방 효과 검증 안됐다 지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지하철 2호선, 7호선의 CCTV가 사생활 침해 가능성으로 개선 권고 조치를 받았다. 이 와 관련해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서울지하철 객실 내 CCTV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지하철 객실 내CCTV가 설치 목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검증되지 않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어 2호선과 7호선의 운영관리에 대한 개선대책을 권고했다. 서 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성희롱 등 범죄․화재예방, 교통약자와 무질서 행위 예방 등의 목적으로 2012년 6월부터 2호선 356량 712대, 7호선 526량 1,052대 등 총 8..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역 지하철 공연 및 송년프로그램 거리홍보 진행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역 지하철 공연 및 송년프로그램 거리홍보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新역사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비롯해 의정부예술의전당 2012년 송년프로그램의 가두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기철 트리오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사진. . ⒞시사타임즈 의정부예술의전당 거리홍보캠페인. . ⒞시사타임즈 영하의 추위 속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가두홍보캠페인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 직원이 지하철 이용 승객 및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2012년 의정부예술의전당 송년프로그램을 홍보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 히 이번 가두캠페인에서는 국내 대표 재즈 색소포니스트 김기철이 이끄는 ‘김기철 트리오’의 가 함께 펼쳐져.. 더보기
지하철에서 스트레칭 함께 따라해 보세요 지하철에서 스트레칭 함께 따라해 보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하철에서 스트레칭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2월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5∼8호선 전동차와 역사 10여 곳에서 스트레칭 플래시 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아메리카 핫요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재미있고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플래시몹(flash mob)이란 미리 정한 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동안 약속한 행동을 한 후, 바로 흩어지는 일련의 군중 행위를 말한다. 이날 스트레칭 플래시몹은 아메리카 핫요가 소속의 전문 요..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역 가스분사기 비치…흉기난동 등 위기상황 신속 제압 서울시, 지하철역 가스분사기 비치…흉기난동 등 위기상황 신속 제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1호~8호선 277개 역에 가스분사기를 비치해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묻지마 흉기 난동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지하철역에 비치된 가스분사기.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 8월 수도권 전철 의정부역(1호선) 승강장 내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으로 순식간에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9월에는 의왕역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하루 평균 69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이처럼 밀폐된 지하철역이나 객실 내부에서 무기, 흉기 등으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더보기
마포구, 우범지역이던 지하철역 일대 쾌적한 출퇴근길로 탈바꿈 마포구, 우범지역이던 지하철역 일대 쾌적한 출퇴근길로 탈바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녹지대 관리가 미흡해 노숙자들의 거처로 여겨졌던 지하철역 인근 지역이 냇가를 품은 작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대흥동 2-1) 일대 녹지를 정비하고 인공계류 등 수경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노숙자들이 주로 머물던 우범지역이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시에 만남의 광장으로 재조성 되는 것이다. 친수공간 조성공사로 이대역 5번출구(마포구 대흥동 2-1일대) 앞에 인공계류를 갖춘 공원이 만들어진다. ⒞시사타임즈 ‘친수공간 조성’은 주요 도로변 및 교통섬 등 사업대상지에 알맞은 형태의 수경시설을 도입해 기존 녹지를 정비함으로써 가로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