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대학생들, 청소년들과 ‘일촌’ 맺기 나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청소년 학원폭력문제와 왕따현상, 게임중독,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이때, 소외되고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CCC 대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서 울, 부산, 인천, 수원, 용인, 청주, 충주 7개 지역의 CCC 대학생들은 차상위계층 이하의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재정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나 멘토링을 하며 정서적인 필요들을 돌보고 있다. 국 제구호기구 GAiN Korea(최호영 대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결연 프로젝트 ‘Hope for the Hopeless’(절망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에 참여하는 이들로, 2012년 5월 현재 2,600여 명의 CCC 학생·간사들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GAi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