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통일 위한 씨앗 모으기 동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통일 위한 씨앗 모으기 동참 학생 발표회·작품전 행사서 12월 한 달간 500만원 모아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재학생 2천명과 총학생회가 지난 12월 한 달간 모은 500만원을 통일과 나눔 재단(이사장 안병훈)에 전달했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이사장. ⒞시사타임즈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에 참여해 온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총학생회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모금함을 설치해 통일나눔펀드에 기부하고자 뜻을 모았다. 12월 한 달 간 진행된 각 전공별 작품전과 발표회에서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과 공연 관.. 더보기
“통일을 향한 소통과 심통과 애통의 마음이야기” “통일을 향한 소통과 심통과 애통의 마음이야기” 최원호 박사, 명성교회 통일월요기도회 특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지난 11월23일 오전 11시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영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한영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최원호 박사는 평화통일 강좌에서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진정한 통찰과 힐링을 경험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분단 70년간 상처입은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휴전선을 가운데 두고 온갖 위협을 일삼는 북한의 상황을 고려할 때 복음적인 통일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전면 대북개방이 통일을 이룬다 [ 전문가 칼럼 ] 전면 대북개방이 통일을 이룬다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행정학 박사] “중국의 동북공정이 남북 역사학자를 뭉치게 하였다”라는 기사를 보았다. 통일의 걸음은 이렇게 서로 교류 협력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이다.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첫 단계를 신뢰회복이라고 우리정부는 72년 7·4남북동성명부터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국력의 40배나 더 큰 우리정부가 그동안 신뢰회복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책을 편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처럼 교류협력을 통한 신뢰회복과 이를 통해 사회경제적 통합에서 시작해 정치군사적 통합에까지 이른다는 것이 소위 기능주의 내지 신기능주의적 통합론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 더보기
서울YMCA, 청소년토론회 개최…‘청소년이 생각하는 광복과 통일’ 서울YMCA, 청소년토론회 개최…‘청소년이 생각하는 광복과 통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YMCA(안창원 회장)는 8월10일에 서울시청광장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청소년 토론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청소년 토론회는 오후 7시 ‘청소년이 생각하는 진짜 광복과 통일’을 주제로 펼쳐진다. 광복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나에게 있어 광복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립하게 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한국사회에서의 광복의 의미와 통일’에 대해 주제 발제를 하고, 청소년 패널로는 서울YMCA역사동아리 회원 이신우(안양외고3), 김현수(하나고2), 김연서(잠실여고2), 이주현(야턉고1),이수린(신기중3), 배근영(잠신중3) 총6명이 내가 .. 더보기
8월15일, 뮤지컬을 통한 한일 화해의 장 열린다 8월15일, 뮤지컬을 통한 한일 화해의 장 열린다 한일공동뮤지컬 A Common Beat…한일 시민 100명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뮤지컬을 통한 한일 시민 화해의 장이 열린다. 한일 역사갈등을 풀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 왔지만, 뮤지컬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 화해의 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종전 7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 아래서도 한국 시민 50명과 일본 시민 50명이 함께 나섰다. 이들은 뮤지컬이 가진 춤과 노래의 힘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화해와 치유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평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한국의 ‘풀울림’과 일본 비영리단체 ‘커먼비트(COMMON BEAT)’가 주.. 더보기
50대 이상 32%, “통일되면 남과 북 연결 고리로 활동하고파” 50대 이상 32%, “통일되면 남과 북 연결 고리로 활동하고파” 통일의 가장 큰 장점은 국가 이미지 강화와 자원 증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복 70주년 기념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50세 이상 성인의 약 30%가 통일이 된다면 남북 화합의 매개체로 뛰고 싶다고 밝힌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는 50세 이상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www.junsungki.com)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아 50세 이상 성인 5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통일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일반적인 통일의식 조사와 달리 통일된 국가에서 국가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묻는 질문이 포함됐다. ‘평화 통일이 된다면 50세 이상 성인의 역할이 무엇일까?’.. 더보기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통일 대박-통일을 말한다’ 정책세미나 개최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통일 대박-통일을 말한다’ 정책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원장 서상곤)은 3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세인트웨스턴호텔 6층 레이시떼 홀에서 ‘통일 대박 - 통일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이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총 5개 주제에 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진다. 이 세미나에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통일 대비 대구·경북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한 ▲제1주제 ‘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가?’(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 ▲제2주제 ‘북한의 김정은 체제 변화.. 더보기
[ 전문 ] 평통기연,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 [ 전문 ] 평통기연,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는 성명서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 8·15 기념예배 발표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해방 69주년을 앞둔 2014년 8월 현재 일본의 집단 자위권을 핵심으로 하는 한미일 군사동맹과 미국 중심의 패권질서에 도전하는 중국 간의 치열한 대결로 인해 한반도의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의 과제는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는 통일의 막대한 이점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북한핵 문제뿐만 아니라 한미군사훈련과 미중의 패권경쟁에 가로 막혀 어떤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북당국은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를 참고로 해서 정치군사적 사안과 인도적 민족적 사안을 분리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핵무기, 군사훈련, 패권경쟁의 소용돌이에서도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 토론회를 24일 오후3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개최한다. 경실련통일협회는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가 고위급 접촉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에 극적합의하면서 남북관계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산가족 상봉이 단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져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주변국 참여의 동력 등 다양한 해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경실련통일협회는 박근혜 정부 1년, 통일과 평화의 현주소 및 전망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박근혜 정부 향후 4년 대북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 더보기
한평협, 송년포럼 ‘통일은 보는 눈’ 통일토크 20일 진행 한평협, 송년포럼 ‘통일은 보는 눈’ 통일토크 20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이사장 이장희, 이종걸)은 오는 20일 국회 귀빈식당(국회본관 3층)에서 송년포럼 ‘통일은 보는 눈’ 통일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창희 국회의장,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의 통일 토크에는 이종석 前 통일부 장관과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 포럼은 12월17일까지 선착순 6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2)718-5690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