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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티 ‘의회선교협의회’ 창설 및 선교협약 체결 한국-아이티 ‘의회선교협의회’ 창설 및 선교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의 ‘한국-아이티 의회선교연합’(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소속 국회조찬기도회(새누리당 대표),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명규 장로), 세계성시화운동(총재 전용태 장로) 등 한국교계 평신도 4단체 는 지진과 기아. 질병 속에 허덕이는 남미의 아이티와 지난 11월6일 오전11시 ‘한국-아이티 의회선교연합’을 결성하고 선교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6일 강남순복음교회에서 한국-아이티의회선교연합 양국협의회의 선교협약식(MOU)에서협약폐를 교환하며 악수하고있는 한국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왼)와 아이티의 제럴드 포지 의회선교연합 상임대표(오른) ⒞시사타임즈 한국과 아이티의 정계·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동협의회는 선교협.. 더보기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한국 코카-콜라,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 코카-콜라(유)는 GWP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일터(GWP: Great Work Place)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서 GWP 코리아가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갖춰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하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여성리더십위원회(Women’s Leadership Council)를 발족하고 탄력적인 근무 환경과 역량 개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펼쳐 수상하게 됐다.. 더보기
윤상현, 한국 연예인 최초 공식 쿠바 방문…다양한 한국 문화 알린다 윤상현, 한국 연예인 최초 공식 쿠바 방문…다양한 한국 문화 알린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탄탄한 연기 내공과 여심(女心)을 흔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상현이 우리나라 연예인 최초로 공산권 국가인 쿠바를 공식 방문, 양 국가 간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한류 전도사로 나선다. 사진 제공 : MGB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10월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쿠바로 출국한 윤상현은 1일부터 4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현지 투자조사단과 함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에서 한국을 소개한다. 또한 ‘아바나 국제 박람회’ 한국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사인회를 갖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미 쿠바에서는 윤상현이 출연한 드라마 ‘아가.. 더보기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IMF,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0.2P 낮춰 3.7%로 전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세계경제는 미약하나마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장엔진으로의 신흥국 역할에 변화가 오며 하방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8일 ‘세계경제전망’ 자료를 통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9%에서 3.7%로 0.2% 낮췄다. 물가상승률은 2.6%, 경상수지는 GDP 대비 3.9%, 실업률은 3.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2.8%를 유지했다. 물가상승률은 1.7%, 경상수지는 GDP 대비 4.5%, 실업률은 3.2%로 예측했다. IMF는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무항산 무항심의 오해 : 한국의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 수준 [ 전문가 칼럼 ] 무항산 무항심의 오해 : 한국의 지도층의 사회적 책임 수준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행정학 박사] 우리나라에서 청백리로 추앙받는 공직자였다고 한다. 대법관, 중앙선관위원장을 거치면서 공직자의 모범으로 존경받은 사람이 퇴임 후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를 도우며 소시민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혀 이 혼탁하고 돈이면 다 되는 사회에서 정말 맑은 충격을 주었다. 그러던 그가 6개월 만에 소시민생활을 그만두고 대형로펌으로 가겠다고 하면서 한 말이 “무항산이면 무항심이다”라는 구절이다. 생활이 어려워 소시민으로 살 수 없다는 말이다. 우선 무항산, 무항심이 본래 무슨 의미인지 살펴보자. 이 말은 맹자의 양.. 더보기
한국 노인복지 세계 68위 ‘낙제 수준’ 한국 노인복지 세계 68위 ‘낙제 수준’ 노인복지시설 운영비, 개인 ‘쌈짓돈’ 쓰는 곳 많아 종사자 퇴직적립금은 시설장 개인보험으로 변칙 가입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의 노익복지가 세계 91개국 중 67위로 낮은 수준으로 드러난 가운데, 노인복지시설의 운영실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복지수준, 91개국 중 소득은 90위·건강은 8위 최근 국제 노인인권단체인 ‘헬프에이지 인터내셔널’(HelpAge International)이 91개국의 노인복지수준을 수치화해 발표한 ‘글로벌 에이지와치 지수 2013’(Global AgeWatch Index 2013)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91개국 중 69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헬프에이지는 “전 세계 노인들의 삶의 질과 복지 수준을 종합적으로.. 더보기
조선족-한국 어린이들이 공동으로 만든 동요 출시 조선족-한국 어린이들이 공동으로 만든 동요 출시‘노래하는 꿈틀이들’ 12곡 수록…조선족 아이들이 작사 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중국 동북 3성의 조선족 어린이들이 가사를 쓰고 한국 어린이들이 부른 동요 음반이 나왔다. 동북아평화연대는 2008년부터 중국 동포 어린이 독서캠프에 참가한 작곡가 박우진 씨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노래 12곡을 수록한 음반 ‘노래하는 꿈틀이들’을 이달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동포 어린이 독서캠프에 참가한 작곡가 박우진 씨와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음반에 실린 노래의 가사들은 독서 캠프에서 동포아이들이 쓴 글이나 읽은 책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동포아이들은 우리 아이들과 똑같이 우리말을 사용하고 동시대의 한국의 대중문화를 접하는 평범한 .. 더보기
한국,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첫 참가 한국,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첫 참가 [시사타임즈 = 채미화 객원기자] 2013-2014년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세계도시들간 도전의 장인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WWF-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Earth Hour City Challenge’는 기후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는 도시들을 발굴하여 세계에 알리고 다른 도시들도 이에 영감을 받아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이하 WWF)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이다. Earth Hour City Challenge는 WWF와 ‘ICLEI- 지속가.. 더보기
추락하고 있는 한국 경쟁력, 그 요인은… 추락하고 있는 한국 경쟁력, 그 요인은…제도적 요인, 금융시장 성숙도 취약 부문으로 평가 거시경제 환경, 프라·교육·기술흡수력 등은 강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경제포럼(이하 WEF)가 평가한 한국 국가경쟁력이 지난해 대비 6단계가 하락한 25위를 기록한 것은 2004년 29위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로써,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일본(10위), 대만(13위)은 물론, 지난해 25위였던 말레이시아(24위)에도 밀려 6번째를 차지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순위가 작년보다 하락한 것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WEF의 설문조사 시점이 4월 초순∼5월 중순 전후로 북한의 3차 핵실험(2월12일)과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4월8일) 등 북핵 리스크에 악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8분기 연속 0%대 저성.. 더보기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