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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 레전드 ‘시드미드’ 한국 방문 All That 시드미드 디자인 락(樂)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리들리 스콧, 제임스 캐머런, 디스트릭트 9 천재감독 닐 블롬버그(엘리시움)까지 세계적인 거장들이 함께 창조적 디자인 작업으로 영화에 상상력을 만들고 있는 디자인 레전드 시드미드. 미래 디자인 레전드 ‘시드미드’가 일생 마지막으로 한국을 찾아 오디세이픽처스, 오디세이아카데미 주관으로 ‘All That 시드미드 디자인 락(樂) 콘서트’를 통해 한국 팬들과 함께 상상력 디자인, 할리우드 디자인의 미래를 공개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워너브라더스 한국 파트너 해리슨앤컴퍼니 후원으로 시드미드 친필 사인이 들어간 ‘블레이드 러너’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블레이드 러너’ 오리지널 포스터는 2008년 작고한 영화포스터 대가 존.. 더보기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한국 온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내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6월 한국을 찾는다. 한국의 독점 에이전시 (주)CM인터렉티브(대표이사 김진호)는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6월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클래식 마니아와 일반 대중의 사이를 오가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9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막심 므라비차는 자그레브 국제음악 콩쿠르(1993),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콩쿠르(1999), 프랑스 파리 퐁트와즈 피아노콩쿠르(2001) 등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그 후 비트가 강한 테크노 풍의 전자음과 현란한 피아노 속주가 어우.. 더보기
한국 정치 진보당 사건 이대로는 갈 수 없다 [시사타임즈 = 오세영] 통합진보당은 폭력집단인가? 통합 진보당의 횡포를 보고도 나머지 민주 세력들은 뭘 하는 것인가. 보수 좌파 각 언론들은 분연히 일어나 진보에 화살을 꽂고 칼로 난도질 하고 있는데 민주 세력들은 그동안 뭘 하고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진보당 중앙위 당권파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는데 이제야 민노총 민주당이 세력을 추방 하자고 나오는 것인지. 각 언론들은 진보는 죽었다고 머리 기사를 쓰고 있다. 주사파 진보가 민주주의를 집단 폭행했다고 지적 개탄하고 있다. 통합 진보당 당권파 당원들이 당 대표를 주먹으로 치고받고 정당 사상 초유 사태라고 맹공격하고, 마치 사교 집단 장관을 보는 느낌이라고 울분을 토하고 있다. 통합 민주당은 뭘 우물쭈물하고 있는 것인가? 종북적 패악.. 더보기
마이크로워크 공모전, 한국 학생팀 결승 진출 세계은행·노키아·영국개발청 주관으로 세계최초 개최 전 세계서 940여개 출품 중 6팀만 결승 진출 선발돼 마이크로워크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국팀의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마이크로워크 기반 사회적 출판) 이미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 계 최초로 열린 마이크로워크(Microwork)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인 팀이 제출한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이 940여개 출품작 중 결승 진출 6팀 중 하나로 지난 4월 25일 선발됐다. ‘마 이크로워크’(microwork)라는 개념은 마이크로크레딧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의 단위를 잘게 쪼개어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업이다. 아마존(Amazon)이.. 더보기
4.11총선을 통해 본 한국의 정치 21세기 지구촌시대인 2012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치열한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를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21세기를 한민족이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로서 이에 적합한 국회와 정부를 구성하는 총선과 대선은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적 선택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2012년 4.11총선이 있기 4~5개월 전부터 다양한 언론과 관련된 기관들이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는 바로 정치개혁이었다. 즉, 타락하고 부패한 기존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가장 비효율적인 패거리정치의 청산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공이익의 정치와 이에 적합한 새로운 인적 쇄신이라는 정치적 변화와 .. 더보기
프랑스 보졸레퀼트엑스포, 한국 규방공예작가 특별전 열려 이소라 作 기억의 손길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한국의 규방공예가 세상 사람들을 유혹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열리는 보졸레퀼트엑스포에 한국의 규방공예작가 10명이 참여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열렸던 한일규방공예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프랑스 보졸레퀼트엑스포 사무국에서 특별전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권선홍, 박현주, 신희정, 윤강희, 이소라, 이연숙, 이옥자, 정란, 정정숙, 최미선 등 10명으로 모두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규방공예 작가다. 이들은 천연 염색을 한 천 조각을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이어 붙여 조각보를 만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