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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 팀이 앙 신임 소장 취임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 팀이 앙 신임 소장 취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싱가포르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21일, 신임소장으로 팀이 앙 (Timme Ang)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2 년 9월 싱가포르광광청에 합류한 팀이 앙 소장은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10년간 광고업계에서 BMW, 캐논 (Canon), 호주 관광청, 타이거 비어 (Tiger Beer) 등의 기관 및 브랜드들을 담당했으며, 그간 서울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팀 이 앙 소장은 “평소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는데 한국 사무소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싱가포르가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임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 교육모델을 에티오피아 교육모델로 [ 전문가 칼럼 ] 한국 교육모델을 에티오피아 교육모델로- 에티오피아 교육 ODA 사업 [시사타임즈 = 황홍섭 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공 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란 한 국가의 공공기관(중앙 및 지방정부)이나 원조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향상을 위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직간접적으로 제공하는 자금의 흐름을 뜻한다. 우 리나라는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에 개발 원조를 실시하는 24개 회원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이에 따라 2012년 4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차원에서 국내의 고등교육기관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개발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 선도대학’ 시범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대학의 학문과 교육역량, 시.. 더보기
한국 CCC, GVCS글로벌선진학교와 MOU 협약 체결 한국 CCC, GVCS글로벌선진학교와 MOU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와 GVCS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지난 11월24일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를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 협약식은 총신대 대강당에서 열린 GVCS청소년예술제 행사 말미에 진행됐다. GVCS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좌)과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우) ⒞시사타임즈이 자리에서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GVCS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학교라고 생각이 들고, CCC에도 좋은 교사 자원들이 있고 또 CCC의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파트너십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양 .. 더보기
“한국과 프랑스 장인들, 서로의 비법을 배운다” “한국과 프랑스 장인들, 서로의 비법을 배운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프랑스 공예작가가 지난 11월15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한 달 동안 북촌에서 머무르며 북촌 공방의 장인과 함께 협업 등을 진행하는 을 진행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수공예 선진국가인 프랑스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요구에 맞는 전통공예 상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해 북촌지역의 공예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교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체류작가와 일대일의 도제식(徒弟式) 멘토장인을 매칭해 진행된다. 프랑스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소속 작가 2명이 북촌의 한옥체험살이 한옥에 체류하며 북촌의 멘토.. 더보기
갭이어(Gap year),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다 갭이어(Gap year),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꿈이 없는 나라 안의 젊은이들 “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가기 위해서 사는 것 같아요. “(‘지식콘서트 내일’ 고등학생 인터뷰 중) “ 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실패했던 게, 제가 고등학생 때는 그렇게 뚜렷한 꿈이 없었어요. 그래서 주변분들 말만 듣고서 학과를 선택했던 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숭실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김모양) 현 재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시간도 없이 무한 입시 경쟁에 내몰려지고 있으며, 대다수의 학생이 사회, 문화적 흐름에 이끌려 성적에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진학 후에도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 한 국고용정보원의 진로교육실태조.. 더보기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 [ 우리소리기행, 아리랑 ] 지구촌을 사로잡은 한국 민요, 경기아리랑위 치 : 경기도 과천시 문원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예부터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민족 화합이나 동질성을 표현할 때 가장 많이 불린다. 이제 아리랑은 우리 민족에서 더 나아가 지구촌 주민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경기아리랑(혹은 서울아리랑)은 일제강점기에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을 계기로 한민족의 애창곡이 됐다. 영화의 제목이자 주제가였던 민요 아리랑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백성들에게 민족혼과 독립 정신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아리랑도 이 곡조가 근본을 이룬다. 이후 우리 민족은 아리랑을 부르며 희로애락을 나눴다. 이제는 아리랑하면 한국을 떠올리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과천시의 경.. 더보기
“한국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외국인 유학생도 동참합니다!” “한국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외국인 유학생도 동참합니다!” 외국인 유학생·주한미군가족봉사단, 청소년 행복 콘서트에 적극 참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11월3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개최되는 ‘2012 청소년 행복 콘서트’에 외국인 유학생들과 주한미군가족봉사단으로 구성된 다국적 연합 봉사단이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콘서트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현대한국연구소(소장 한도현)에서 꿈이 있는 학생 하나하나가 모여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하에 열리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콘서트에는 K-POP 가수, 학술기관, 시민 단체 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생들로 된 다국적 연합 봉사단과 주한미군가족봉사단도 적극 참여키로 했는데, 이들이 한국의 학교폭력 예방에 참여하는 것은.. 더보기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환경부, 22일~23일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 개최 주요 40개국 장관급 및 거물급 기후변화 인사 대거 참석 한국, 카타르와 공동의장으로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요 40여 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장관급회의(Pre-COP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40여 개국의 장관이라는 대규모의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행사다. 회의에는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즈(Christiana Figueres)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압둘라 빈 하마드 알 아티야(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카타르 부총리 △.. 더보기
한국에서 열리는 ‘UN 세계 평화의 날’…세계가 주목! 한국에서 열리는 ‘UN 세계 평화의 날’…세계가 주목! 22일 여의도공원에서 9시부터 행사 진행 전시·체험전 및 기념 마라톤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는 9월21일(금)은 UN이 정한 제31회 ‘세계 평화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이다. ‘세계 평화의 날’은 1981년 고 조영식(당시 경희대 총장) 박사가 세계총장회의에서 건의하여 제36차 UN 총회에서 결의하여 기념하게 된 날이다.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는 열리는 ‘세계 평화의 날’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데,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취임한 이래 다시금 ‘세계 평화의 날’이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UN 세계 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KOCUN-ID.. 더보기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 건강 전문가 칼럼 ③ ] 산삼 배양근, 청국장과 만나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 탄생하다_㈜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오세영 ㈜산삼바이오텍 대표] 임금님의 진상품 중에 으뜸이었던 ‘산삼’과 서민들의 으뜸 식품으로 손꼽혔던 ‘청국장’이 만난다면 과연 어떠한 식품이 탄생할까.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 한국의 전통 식품의 대표주자인 ‘산삼’과 ‘청국장’의 조합을 상상하는 것은 그야말로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산삼 배양근과 청국장을 조합시켜 한국 전통의 웰빙 식품으로 탄생한 식품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놀랍게도 이는 사실이다. 산삼 배양근_산삼 배양근 연구소 모습 (출처 = ㈜산삼바이오텍 오세영 대표) ⒞시사타임즈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산삼 청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