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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집트 현지인 한류 전도사 ‘K-Lover’s 발대식’ 개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이집트 현지인 한류 전도사 ‘K-Lover’s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지난 3월27일 이집트 한류 팬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원 지원조직 ‘K-Lover’s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Lover’s는 이집트 현지인 주도로 한국문화가 전파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문화원이 결성한 조직으로서 한류 팬클럽 회원, 한국어강좌 수강생 등 한국문화에 애착이 많은 사람들 중심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조직이다. K-Lover’s는 앞으로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행사 사전 홍보, 주재국 행정당국 접촉 지원, 행사장 통역 등 행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이집트 한국.. 더보기
[임도건 칼럼] 한류를 통한 한글 세계화 [임도건 칼럼] 한류를 통한 한글 세계화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한글날 572돌. 2006년 국경일 지정 이후 12년 만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행사가 열린다. 문자인 한글과 언어로서 한국어가 동북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지역의 한류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어는 한민족 혹은 한국 국적의 타 민족이 한반도와 해외 각지에서 쓰는 언어로서, 재외동포 포함, 7600만 명이 쓰는 범국제적 언어다. 인구 대비 경쟁력 있는 언어 중 세계 13위로,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Pop를 비롯해 한국 드라마의 확산 속에, 현재 우리나라와 외교 수립을 맺은 170여 국가 중 55개국이, 자국 내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한다. 한국어 관련, 박사 논문이 300여 편에 이르고 한국(어.. 더보기
한류의 원조 조선통신사, 뉴 조선통신사 문화로드-선린우호로 재탄생한다 한류의 원조 조선통신사, 뉴 조선통신사 문화로드-선린우호로 재탄생한다안산시립국악단 11월 일본 투어 연주회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조선통신사가 뉴 조선통신사 문화로드-선린우호로 재탄생하게 된다. 안산시립국악단은 이와 관련해 국악관현악 임상규 지휘자가 뉴 조선통신사 문화로드로 기획해 안산시립국악단의 11월 일본투어 연주회를 가질 예정으로 이에 앞서 20일부터 25일까지의 2차 답사를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임상규 지휘자가 25일 아이치현 오카자키시를 방문 오카자키시 시의회 하라다 노리쯔쿠 의원, 오카자키 한일국제문화교류회 이경미대표, 오카자키시 코바리제작 최휘주(재일교포 3세)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안산시.. 더보기
아프리카에 한류의 새로운 지평 열다 아프리카에 한류의 새로운 지평 열다 한국-탄자니아 수교 25주년 맞아 한류축제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프리카에 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축제가 탄자니아에서 개최됐다. 2017년 한국-탄자니아 수교 2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준비한 행사들이 한국과 탄자니아의 문화· 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가 만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탄자니아 한류축제 ⒞시사타임즈 5월 탄자니아 다레살람과 아루샤 지역에서 한국-탄자니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영화제와 제주도립무용단 공연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5회를 맞이한 한국영화제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한류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여기에 새롭게 선보인 제주도립전통무용단의 공연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과 역사..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 전문가 칼럼 ] “세계 속 한류 문화 뷰티 콘텐츠 활성화 비젼”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유경 (사)아시아페이스페인팅협회 수석부회장] 뷰티는 인류가 발생하면서부터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본능적으로 원하고 표현하여 왔으며 인류의 문화와 공존해왔다. 또 모든 예술이 그렇듯 끝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갈망하게 되는 것이 뷰티이다. 그러므로 뷰티는 생활이며 예술이기도 하다. 또 그러므로 더욱더 섬세해야하며 창조적이어야 하는 숙제를 고민해야만 한다.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의 뷰티가 급성장하게 된 것은 누가 뭐래도 우리 선조들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섬세하며 투박하면서도 늘 새로운 생활 속의 창조품들에서 성장의 근원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 속 한류 뷰티로 세계화 꿈을 펼치는 청년 창업가 [ 전문가 칼럼 ] 아프리카 속 한류 뷰티로 세계화 꿈을 펼치는 청년 창업가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슬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그림이 내 모든 것의 시작이였다. 그림으로 인하여 세상을 배우고 바라보며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림을 그리던 중 아프리카의 색감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나의 그림과 전공을 통해 아프리카 뷰티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3세계에 대한 진출의 꿈이 생기게 되었다. ‘아프리카와 뷰티’이 한마디는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생소하다. 뷰티 디자인은 아직 한국에서도 독점적인 분야로 선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아프리카 국제 개발이라는 길에 발걸음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프리카 여성들은 뷰티 디자인을 어.. 더보기
트릭아이미술관, 매주 1만명 외국인이 찾는 한류 미술관으로 인기 트릭아이미술관, 매주 1만명 외국인이 찾는 한류 미술관으로 인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서교동 홍대 앞에 매주 1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미술관이 있어 화제다. 눈속임 미술과 아이스뮤지엄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트릭아이미술관(대표 권용석)이 그곳. 트릭아이미술관은 관객이 자유롭게 작품을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Please touch! 뮤지엄이다. ⒞시사타임즈 트릭아이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2월말까지 최근 3개월간 이곳을 찾은 외국인은 12만3000명에 이른다. 평일 1,200명, 토요일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2,000명 이상이 꾸준히 찾아 한류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3개월간 태국이 3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홍콩 3만 명, 중국 2만6000명, 대만 6,400명, .. 더보기
‘한류의 지금을 보다’…제3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개최 ‘한류의 지금을 보다’…제3차 한류 NOW 정기세미나 개최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류 동향 정보 및 방향 제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오는 12월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한류 관련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주요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류NOW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해당 분기에 발생한 국내외 한류 동향에 관한 정확한 정보 및 심층적 논의를 통해 정부정책 수립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한류국가 집중 탐구’란 주제로 ▲영국 시장.. 더보기
강남구, 한류스타거리 조성 추진 강남구, 한류스타거리 조성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2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화 ․ 관광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한류스타거리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류스타거리는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1.08㎞구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확산시키고 다양화와 지속성을 도모해 강남을 한류 관광의 구심점으로 만들고자 강남구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류스타거리 조성(안). ⒞시사타임즈 한류스타거리와 관광정보센터와의 연계. ⒞시사타임즈 이번 용역결과에 따라 한류스타거리는 올해부터 연도별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된다. 먼저 1단계는 한류스타거리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조형물을 상징성, 유지.. 더보기
인형극 ‘달래이야기’, 중국 대륙 울리며 ‘한류’ 열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극단 예술무대 산(Art Stage SAN, 대표 조현산)의 인형극 가 3일 오후 8시(현지시간)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 21회 유니마(UNIMA) 세계총회 및 국제 인형극 축제 폐막식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는 한국의 시골집을 표현한 소박한 무대를 배경으로 한국적 춤과 몸짓을 배우와 인형이 함께 연기하며 한국의 정서를 조화롭고 리듬감 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예술무대 산은 2009년 스페인 티티리자이 세계인형극 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최고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니마(UNIMA)는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고 예술의 사용을 목적으로 1929년 체코 프라하에서 국제인형극협회로 설립된 이래 유네스코에 공식 등재된 세계비정부기구로 4년마다 개최되는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