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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이낙연 총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평화장착 주춧돌 놓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탄탄한 주춧돌을 놓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4월27일 판문점회담 이후 5개월 사이에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며 “남북정상이 이렇게 자주 만나시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개”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9월3일 북한은 6번째 핵실험을 했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 더보기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 4일 개최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 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왼쪽부터 장헌일 목사, 이홍정 총무, 박종화 목사, 김동엽 목사, 김영진 회장, 전용재 회전계헌 총회장 ,채의숭 회장, 전용태 총재, 김희신 총회장, 윤은주 사무총장, 정종훈 이사, 이선구 회장 (c)시사타임즈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사)조국을푸르게·(사)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장헌일 상임이사(KGPM, 생명나무숲교회 목사)의 사회로 열렸다. 비전선포식은 김동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장소명 위원장.. 더보기
[칼럼] 한반도에 불어온 훈풍 세계를 향해 [칼럼] 한반도에 불어온 훈풍 세계를 향해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삐거덕거리고 있다. 역사적이니, 세기의 담판이니 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북미정상의 담판회담이 하루아침에 없던 일이 된 것은 트럼프의 회담취소 때문이다. 도저히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두 정상의 만남은 평창동계 올림픽을 에워싼 문재인 대통령의 치열한 외교 전략이 맞아 떨어졌기에 가능했다. 문재인은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른다는 수많은 외국의 우려를 일시에 털어버리고 김정은으로 하여금 신년사를 통하여 평창 참가를 확언하게 만들었고 고위급 회담과 올림픽 관계자들의 실무회담을 통하여 결국 북한팀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더보기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간절히 기도하자” “지구촌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간절히 기도하자”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금식기도회 26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후 11년만에 개최되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사)국가조찬기도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주최 한반도 평화기원 및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금식기도회가 하나님께 드려졌다. ▲(왼쪽부터)장헌일 목사, 이혜훈 의원, 채의숭 회장, 황우여 장로, 김영진 대표, 소강석 목사, 김진표 회장, 조배숙 의원, 이선구 목사 (사진제공 = .. 더보기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다' 토론회 20일 개최 '평창올림픽 이후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다' 토론회 2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는 남북관계와 평화·통일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연속 토론회의 세 번째 토론회를 20일 경실련 강당 (종로구 동숭3길 26-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실련통일협회 (c)시사타임즈 경실련통일협회는 “정부는 평창올림픽 이후 대북특사를 파견하며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합의했으며, 북미 중재를 통해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끌어 냈다”면서 “우리 정부가 한반도 운전대를 잡은 만큼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 북미 간 중재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교류·협력 재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주도적 역할도 요구된다”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더보기
문 대통령 “북미 회담, 훗날 한반도평화 역사적 이정표 기록될 것” 문 대통령 “북미 회담, 훗날 한반도평화 역사적 이정표 기록될 것”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임종석 비서실장 임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5월 회동은 훗날 한반도에 평화를 일궈낸 역사적인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안보실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 이전 만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난다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두분 지도자의 용기와 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특.. 더보기
광주시, 한반도기 게양 사실 왜곡 네티즌 수사 의뢰 광주시, 한반도기 게양 사실 왜곡 네티즌 수사 의뢰 윤장현 시장, “한반도기는 통일염원 담아 태극기 옆에 게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주광역시가 한반도기 게양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폄훼한 네티즌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8일 광주시청에 게양된 태극기와 한반도기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지난 11일과 12일 일부 포털사이트 카페와 블로그에 ‘광주시청에서 태극기를 내린 것은 대한민국의 시청인 것을 이미 포기한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반복적으로 게시된 것과 관련, 윤장현 시장은 13일 성명을 통해 “광주가 또 다시 불순세력에 의해 왜곡‧폄훼되고 있음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개탄했다. 윤 시장은 “태극기를 내리고 엉뚱한 기(한반도기)를 올렸다고 .. 더보기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수호대, 독도 한반기 사용 관련 성명서 발표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최근 독도가 빠진 한반기 사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가운데, 독도수호대는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이다”고 밝혔다. 독도수호대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우리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독도가 없는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의 결과이고, 독도 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인식 수준 그리고 향후 전개될 저자세 독도 정책의 출발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은 ‘분쟁은 물론 그 어떠한 정치적 외교적 문제도 없다’는 것이.. 더보기
[지만원 칼럼]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칼럼] 전쟁? 한반도와 중동에서 동시 발발 ▲지만원 박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지만원 박사] 트럼프가 비교적 조용하던 호수, 중동에 커다란 돌을 던졌다. 유럽을 향한 많은 나라들이 깜짝 놀라 정신 차릴 사이 없이 트럼프를 성토했고, 미국 국내에서도 트럼프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거나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의 보이는 통상적인 모습이다. 미국은 언제나 이스라엘 편이다. 이스라엘이 없으면 중동은 조용할 것이다. 그래서 중동은 화약고아고 미국에 대한 원한이 사무친다. 9·11테러, 빈라덴이 중동의 반미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트럼프는 이 세상에서 가장 배짱이 센 사람이다. 감히 그 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밀어주는가? 이 하나만을 보아도 그는 엄청.. 더보기
“한반도 평화협정과 북미수교, 북핵문제의 열쇠인가?” “한반도 평화협정과 북미수교, 북핵문제의 열쇠인가?” 평화통일연대, 월례세미나 17일 개최 김준형 한동대 교수, “문재인 정부의 담대한 대북 제안 필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건강한 통일담론 확산을 위해 마련한 월례세미나 첫 번째 마당이 17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0월 월례세미나 첫 번째 발표자는 국제관계 전문가인 김준형 한동대 교수(국제어문학부)였다. 김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에도 참여했고, 문재인 정부 초대 국정기획자문위원으로도 활약했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 (사진제공 = (사)평화통일연대) (c)시사타임즈 앞서 인사말에서 평화통일연대 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오랫동안 통일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