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진해만 및 부산연안, 마비성패류독소로 몸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남 진해만과 부산시 연안에 대한 패류채취금지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마비성패류독소 농도가 계속 증가하고 기준치 초과해역 또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경남도, 부산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 4월19일 현재 진해만의 통영시 연안 일부를 제외한 전해역과 거제도 동쪽 연안(시방-구조라) 및 부산시 연안의 진주담치에서 식품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연안의 담치에서는 허용기준치의 75배에 해당하는 6,000㎍/100g의 독소가 검출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사에서는 진해만 일부 해역의 굴과 미더 덕에서도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안의 수온이 마.. 더보기 서울시민, 지구촌 불끄기 참여해 에너지 23억 절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 등 끄기’로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까. ‘한 등 끄기’의 작은 실천도 천만시민이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1(토) 저녁 8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한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를 통해 이 날 하루동안 약 23억원에 달하는 에너지(전력)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한 등 끄기 동참으로 행사 진행 한 주 전인 3월24일의 1일 전력 소모량과 비교하였을 때 15,336MWh의 전력이 절감돼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3억원에 달하며 이는 원전 1기(월성4호기)에서 1일 생산하는 발전량의 0.25% 에너지(전력)를 절감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이번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지난해 비해 15개국 1,525개 도시.. 더보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28일 ‘토요심리교실’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4월 넷째 주 토요일에 부모와 초등 4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성격특성, 학습전략 등을 알아보는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자녀양육을 돕고자 ‘토요심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심리교실’ 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자신의 성격 및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는 ‘NEO 성격검사’, 학습방법의 장단점 및 학습 효율성을 측정하는 ‘MLST 학습전략검사’ 등을 시행한다. 학령기의 아동과 청소년은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다. 상담심리전문가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은 사회성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통해 배우게 된다. ‘토요심리교실’은 부모 자녀 간 긍정적 관계.. 더보기 황사대비 필수품 황사마스크, 지하철역에서 드려요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철 외출시에 마스크는 필수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봄철 황사를 대비해 지하철 이용시민에게 황사전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계절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강동성심병원과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지역 첫 황사 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지하철 5∼8호선 전 역에서 50,000개의 황사마스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사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4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황사경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오염도가 800㎍/㎥ 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20)] 살인증후군(전 2권) 누쿠이 도쿠로 저/노재명 역 | 다산책방 | 420쪽 | 각권 12,000원 사회 곳곳에서 도무지 영문을 알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보이스피싱’과 같은 신종범죄가 기승을 부리는가 하면 ‘무차별살인’이라 할 만큼 아무런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범죄연령도 낮아지고 갈수록 범죄의 강도가 상상 이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이를 탁월한 솜씨로 풀어낸 미스터리 소설이 출간됐다. 현실적 소재,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 그리고 리얼한 상황묘사, 가슴이 절절할 만큼 정교한 심리묘사가 압권인 일명 ‘증후군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증후군 시리즈’의 작가는 25세 때 집필한 『통곡』으로 이미 아유카와 데츠야상 최종후보에 오른 누쿠이 도쿠로. 누쿠이 도.. 더보기 장근석-한예슬, 9년만에 카페베네 모델로 만났다 카페베네, 장근석-한예슬 광고촬영현장 ⒞시사타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베네는 KBS2 월화드라마 에 출연 중인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기존모델인 한예슬과 함께 TV-CF 촬영을 진행했다. 국 내 및 아시아는 물론 해외 20-30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장근석과 스타일리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한예슬은 앞으로 카페베네의 공식 모델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카페베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2003 년 MBC에서 방영된 청춘시트콤 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던 장근석과 한예슬은 9년 만에 카페베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재회했다. 장근석과 한예슬은 반.. 더보기 원더걸스 2집 ‘Wonder Girls’ 앱 출시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홍성철 www.sbs.co.kr)는 원더걸스 2집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 ‘Wonder Girls’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 ‘Wonder Girls’는 지난 11월 발매된 원더걸스 2집 ‘Wonder World’의 전수록곡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및 뮤직비디오와 보너스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원더걸스 2집 화보 감상, SBS On-Air 시청, 원더걸스 각 멤버들의 SNS 접속기능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들을 담아냈다. ‘Wonder World’ 수록곡으로 제작된 리듬게임을 즐기는 등 그야말로 앱 다운로드 한번으로 원더걸스 그녀들만큼 통통튀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국내외 이용자들의 반응도 폭.. 더보기 [선교사편지] 수재로인한 긴급 복구 구호손길 요청 [시사타임즈] 지구촌에 지각변동으로 비가 전혀 오지 않던 페루 안데스 고원지대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 루선교현지에서 25년 동안 사역하면서 저 역시 처음 겪는 일로 비에 대해선 아무 대책이 없는 아레끼빠에 두 차례의 폭우가 쏟아져 수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속에서 아레끼빠 전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큰 도로 옆으로 높이 7m 아래에 위치한 한국선교부와 빠짜꾸떽 교회와 기술학교, 유치원 건물 벽 옆 축대가 길이 40m 정도 무너져 버렸습니다. 다행히 새벽 2시에 일어난 일이라 인명피해는 없어서 감사한 일이었지만 복구할 일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갑 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당해 복구대책은 물론 당황스러운데 그렇다고 복구를 지체할 수 없는 것은 무너져내린 축대를 빨리 복구하지 .. 더보기 [포토] 창업경영포럼 수요자 중심의 전문가 컨퍼런스 2012 [포토] 창업경영포럼 수요자 중심의 전문가 컨퍼런스 2012 기사원본보기 : http://www.timesisa.com/news/view.html?section=84&category=86&no=2738 ◈ 행 사 개 요 ◈ 1. 행 사 명: 『 수요자 중심의 전문가 컨퍼런스 2012』 행사 부제 : “소비자협동조합 기본법에근거한 "국가바우쳐와 민간바우처 활성화 포럼" 2. 일 시 기 간: 2012년 4월 14일(토요일) 오후 5시~ 9시 3. 장 소: 서울특별시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 Tel.02-810-5000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45-1 [대방역 3번출구] 4. 목 적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공급자의 입장인 전문가 영역에서의 대처방안 연구. SNS시대가 요구하는 전문가(전문영역)의 .. 더보기 사랑을 주고받는데 미성숙한 사람들 이런 노래가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맞다. 우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린 사랑없인 살 수가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셨다. 사랑은 원래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절대적으로 상대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혼자 살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서로 사랑을 나누게 하기 위해서다. 한문으로 사람 ‘인’은 ‘人’이다. 두 사람이 서로 맞대어 의지하는 모습이다. 혼자선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일게다.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서로 사랑을 주고받아야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간은 스스로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못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줄 수 있는 사랑이 없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 3809 3810 3811 3812 3813 3814 3815 ··· 38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