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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대표이미지 확정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대표이미지 확정전주시, 이수지 작가의 이미지를 통해 전주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그림책 축제 표현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매년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정체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행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대표이미지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한 국내 그림책 작가와 해외 유명 그림책 작가의 작품 속 가치와 배경을 조명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이다. 이번에 확정된 대표이미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지난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초청작가였던 이수지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가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 그림책 삼부작’인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거울속으로와 비발디의 ‘.. 더보기
한국과 라오스,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국과 라오스,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2월4일, 라오스 교육체육부-글로벌 시낭송회 업무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25년 2월 4일 오후 2시, 글로벌 시낭송회(회장: 오충)는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 (풋 씹마라웡 박사)의 사무실에서 교육부차관 (쌈란 판카웡) 주최로 교육부 사무총장, 외국언어센터장, 국제협력부, 협력처 과장, 수파누봉한국어학과 교수가 참석해서 한국과 라오스 간의 문화 교류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세부적인 진행은 서로 협조하여 결과물을 도출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과 라오스의 전통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교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되.. 더보기
엔라이즈, 경남지역 내 영양제 6,465개 후원 엔라이즈, 경남지역 내 영양제 6,465개 후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세이브더칠드런(경남아동권리센터장 정은희)은 (주)엔라이즈(대표 김승훈)로부터 영양제 6,465개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현숙)에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  제품전달식은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에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경남아동권리센터 정은희 센터장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김현미 사무국장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주)엔라이즈는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한 국내외 NGO 기관과 협력하며 최근 5년간 누적 30억 원 규모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해당 기부 물품은 지난 연말에 진행된 기부 연계형 고객 감사제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마련됐다.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기부 된 영양제는 경남.. 더보기
한국사회투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위한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 개최…“사회공헌의 새로운 장 마련할 것” 한국사회투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위한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 개최…“사회공헌의 새로운 장 마련할 것”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를 위한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공헌 담당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임팩트투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사회투자가 선보이는 ‘임팩트펀드 투자심사역 미니스쿨’은 오는 2월 27일 목요일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T 스타트업 랩(Startup Lab) 을지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부 기반 임팩트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에 관심 있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CSR, ESG, 지속가..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육군사관학교,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 협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육군사관학교,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 협력육군사관학교, 생도 휴가 기간 활용 체육시설 양지관 시민개방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기후원자 대상 수상안전강습 운영…인명구조요원 양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육군사관학교와의 협력으로 생도들의 휴가 기간 동안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을 실시했다고 6일밝혔다.  이번 수상안전강습 시민개방은 육군사관학교와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민 28명이 육군사관학교 체육시설 양지관에 모여 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습에 참여한 시민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가입자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다양한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행.. 더보기
태백문화예술회관, 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6건 선정…국비 총 2억 8천만 원 확보! 태백문화예술회관, 문체부·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6건 선정…국비 총 2억 8천만 원 확보! [시사타임즈 = 오병주 국장]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문화예술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총 6건이 선정되어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국 공연장을 활용해 우수한 작품성을 지닌 공연을 개최하여 공연예술 활성화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민들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은 ▲뮤지컬‘사의 찬미’(4.11.~4.12) ▲연극‘선녀씨 이야기’(5.9.) ▲뮤지컬‘빨래’(6.5.) ▲무용.. 더보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제9기 입학식 개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제9기 입학식 개최280명 신입생 입학… 2년간 14개 전공 과정 운영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농업분야 최신 기술과 전문경영 능력을 갖춘 ‘농업 장인(匠人)’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9기(2025~2026)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6일 입학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입학식은 한국농수산대학교 대강당에서 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신입생 2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 축사, 신입생 대표 선서,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9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 더보기
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1차년도 평가 통과… 2차년도 국비 4.5억원 확보를 통해 사업 지속 추진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수소연합)에서 추진하는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의 1차년도(2024년) 평가를 통과하며 2차년도(2025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1차년도 발표 평가에서 전북자치도는 사업화 매출 및 신규고용 창출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으며, 도내 기업 ㈜아헤스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등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기존 1년+1년 형태의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도내 .. 더보기
전북소방 AI 119콜백시스템 인정받아…지능형 콜백시스템 전국 확산 기대 전북소방 AI 119콜백시스템 인정받아…지능형 콜백시스템 전국 확산 기대재난 대응의 패러다임 변화… 서울소방, 전북소방 AI 시스템 도입 검토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인공지능(AI) 기반 119콜백시스템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5일,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북 119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AI 기반 긴급구조시스템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며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파악했다. 특히, 신고 폭주 시 자동 접수가 가능한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서울 지역 내 도입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북소방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능형 119콜백시스템은 단순한 신고 접수를 .. 더보기
전북자치도, 2024년 화재 전년 대비 4.2%감소, 안전 강화 위한 맞춤형 예방 대책 강화 전북자치도, 2024년 화재 전년 대비 4.2%감소, 안전 강화 위한 맞춤형 예방 대책 강화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이오숙)는 2024년 도내 화재 발생 건수가 2,075건으로 전년 대비 4.2%(92건) 감소했으며, 재산 피해 또한 269억여 원으로 24.2%(85억여 원) 줄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역시 86명으로 4.4%(4명) 감소했으나, 사망자는 16명으로 전년보다 1명 증가해 지속적인 인명피해 저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임야화재는 2023년 111건에서 2024년 81건으로 27%(30건) 감소했다. 이는 주로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방본부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농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