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친환경차 대중화 가속… 전기차·수소차 지원 물량 확대
전북, 친환경차 대중화 가속… 전기차·수소차 지원 물량 확대전기차 8,509대·수소차 600대 보급… 탄소중립·미세먼지 저감 박차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2,182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8,509대, 수소차 60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기승용차에 대해 도비 최대 630만 원을 포함해 차량 보조금을 최대 1,2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보조금 지원액이 10% 감액된 수준이지만, 보급 물량은 37% 증가한 5,350대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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