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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초등학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 전북도, 초등학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 지원도내 50인 미만 중소 제조기업 대상 최대 3개월, 11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근로자의 양육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1시간 단축근로)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전북 소재 상시 근로자수 50인 미만 중소 제조업체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사업장이다. 공공기관, 복지기관 등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장이나 비영리법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로자는 고용 형태(기간제·대체·수습 근로자 등)에 상관없이 근로계약서상 1일 8시간 이상 근무를 .. 더보기
전북, 친환경차 대중화 가속… 전기차·수소차 지원 물량 확대 전북, 친환경차 대중화 가속… 전기차·수소차 지원 물량 확대전기차 8,509대·수소차 600대 보급… 탄소중립·미세먼지 저감 박차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2,182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8,509대, 수소차 60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전기승용차에 대해 도비 최대 630만 원을 포함해 차량 보조금을 최대 1,2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보조금 지원액이 10% 감액된 수준이지만, 보급 물량은 37% 증가한 5,350대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더보기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든든한 버팀목! 맞춤형 지원 총력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든든한 버팀목! 맞춤형 지원 총력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17개 사업 1,789억 원 지원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 지원부터 특례보증, 온라인 판로 확대, 폐업 시 정리 지원까지 총 17개 사업에 1,789억 원을 지원한다.  도는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희망센터’ 창업보육실을 운영하며, 입주 기업(88개 업체)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최대 400만 원), 지식재산권 취득(최대 200만 원),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해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전북민생솔루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더보기
매년 하락하는 종이팩 재활용률, 이제는 반전이 필요하다 매년 하락하는 종이팩 재활용률, 이제는 반전이 필요하다숲과나눔-기후변화행동연구소,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이사장 임성진)가 공동주최하는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 ‘종이팩 재활용률 13%. 반전의 시작’이 2월10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린다.   2023년 종이팩 재활용률은 역대 최저 수준인 13%로 하락하였다. 이런 하락 추세는 우리 사회에서 자원순환은 불가능하다는 오해와 좌절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결국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로의 전환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지원하는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은 타 품목에 비해 재활.. 더보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미래교육을 위한 ‘음감미감’ 8년의 성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미래교육을 위한 ‘음감미감’ 8년의 성과음악, 미술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센터장 조영미)는 2017년 서초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어, 경력보유 여성, 40명과 함께 ‘음감미감音感美感’ 수업을 서초구 초중고에서 진행한 지 8년을 맞이하였다. ‘음감미감’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정서 수업으로, 학교 교육 현장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기존의 국내 사회정서 수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만을 전문가(Wee센터, 상담전문기관) 연계 혹은 상담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는 “문제를 가진 학생들만.. 더보기
[기고] 강태선 블랙야크회장님 下鑑(하감) [기고] 강태선 블랙야크회장님 下鑑(하감)총재 이임 1주년을 맞이하여 [시사타임즈 = 안병일 前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태양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온몸을 활활 태워 밝은 빛으로 어둡고 깊은 세상까지 골고루 밝혀 줍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 빛을 발하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한 줌 남김없이 희생하는 뜨거운 태양의 몸짓은 우리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알찬 결실을 약속하기에 우리는 의심 없이 그 위대함을 우러르고 따르게 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곤 합니다. 이렇듯 당당하고 뜨거운 태양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오셨고 스카우트운동에 몸담으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만9세~만24세)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 더보기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향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 ‘치킨런’ 실시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향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 ‘치킨런’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간식 릴레이 캠페인 ‘치킨런’ 챌린지를 2월 중순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킨런’ 챌린지는「서울 스타트업의 소소한 사연을 잇다」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서로 릴레이로 지목하며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목된 스타트업들은 SBA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치킨을 배달하며 스타트업의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면서 겪은 여러 가지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듣고, 축하와 응원 및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 더보기
2025 극단 즐거운사람들 연수단원 채용공고…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극단 즐거운사람들 연수단원 채용공고…3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창작실연(연기자)1명, 기술인턴(조명 또는 음향)1명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예술감독 : 김병호)은 2025 문화예술단체 연수단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연수단원(창작 실연(연기자)1명)과 기술인턴(음향 또는 조명)1명을 공개공모 한다.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서울 동북부 노원을 예술교육 거점으로 경기 동북부 양주지역에 창작기반 두고 필룩스 조명박물관 소극장에서 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림자극을 특성화 하고자 일본 인도네시아 등과 구체적인 교류를 모색하면서 코로나 19 이후 어려워진 창작 기반을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문예술단체로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통해 사회구성원.. 더보기
익산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익산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하나금융그룹 주관 공모사업, 국공립 익산어린이집 선정주말·공휴일 영유아 시간제 보육 제공…3월 본격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익산시가 돌봄 공백없는 촘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에 국공립 익산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5개 어린이집 중 전북에서는 익산어린이집이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정에 영유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익산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476)] 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 [책을 읽읍시다 (2476)] 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리디아 브란코비치 글그림/장미란 역 | 책읽는곰 | 44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 마음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다. 너무나도 내밀해 그 존재조차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이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 그림자는 그곳에 머무르는 걸 좋아한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리카는 그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자기 그림자에 신경을 써 본 적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리카의 그림자가 이상하게 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알아채기 힘들었다. 그림자의 손 방향이 살짝 다르거나 고개를 까딱거리거나 하는 정도였다. 리카는 자기 뜻과 달리 움직이는 그림자를 외면하고 싶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자 그림자는 더 제멋대로 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