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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포면 토종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군산시 나포면 토종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도내 열번째로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19시경 군산시 나포면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진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34번째 양성발생이다. 이 농장은 지난 7일 사육중인 토종닭의 폐사가 증가하여 군산시에 신고하였으며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전북자치도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통제, 초동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사육중인 토종닭 17,000수는 살처분했다.  전북자치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토종닭농장 및 관련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2월 7일 23시부터..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소통과 공감으로 한걸음 가까워지는 ‘전북도정’ 실현” 전북특별자치도, “소통과 공감으로 한걸음 가까워지는 ‘전북도정’ 실현”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은 2025년을 ‘정책 소통 및 대외협력 강화를 통한 도정 발전’의 출발점으로 삼고, 정치권과 출향도민, 자원봉사자, 외국인 등 도정 동반자들과 대·​내외 소통과 협치 전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다양한 협력 채널을 확대하고, 정책소통을 활성화해 도민과의 신뢰 구축에 나설 방침이며,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대외협력 구현」을 목표로 4개 전략, 18개 과제를 역점 추진한다. 도정발전을 위한 대내외 소통·협치 실현​ 먼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 더보기
전북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 첫 시작 전북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 첫 시작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 분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을 새롭게 신설하고,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2~4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일정은 △2월(익산·정읍), (전주·군산) 2회 △3월(김제·완주) (진안·무주) 2회 △4월(남원·장수), (임실·순창), (고창·부안) 3회로 편성되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등 실질적인 문제 .. 더보기
전북자치도-14개 시군, 전북 라이즈(RISE) 성공 추진 협력 도모 전북자치도-14개 시군, 전북 라이즈(RISE) 성공 추진 협력 도모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7일 영상회의를 열고 각 시군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고등교육 체계 개편과 지역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역 혁신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산업 연계 방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지자체-대학-산업계 간 30여 차례의 간담회, 공청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RISE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 더보기
[칼럼] 헌법의 문제를 개헌으로 바로잡자 [칼럼] 헌법의 문제를 개헌으로 바로잡자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신문과 방송을 통틀어 ‘87 체제가 용도폐기 되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럴 때마다 저런 말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하는 사람의 마음속을 한번 들여다봤으면 하는 충동을 느낄 때가 많다. 겉으로는 “개헌 개헌” 하면서도 진짜 개헌 의지가 있는지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역대 국회의장의 취임사를 보면 모두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기하고 반드시 개헌을 성취하겠다고 장담했지만 임기 중 개헌안을 내놓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현행 헌법의 문제점은 정확하게 인식하면서도 소속 당의 지지가 없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은 국민에게 보여주기 쇼를 한 것 뿐이다. 헌법의 문제점은 전두환 시절에 만들어 놓은 대통령의 권한은 .. 더보기
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 전라감영에서 만나는 흥겨운 시간, ‘전라감영 달빛잔치’전주시, 전라감영 활성화 위한 특별 기획 ‘전라감영 달빛잔치’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밤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겨울철 전라감영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 달빛잔치’라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라감영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해 행사 참여자뿐 아니라 전라감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전라감영에서 귀빈 방문 시 열었던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영 임장 △감영 가배 △감영 JU안상 △감영 ED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달빛잔치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감영 임장’을 만날 수 있다. 감영 임장.. 더보기
(주)삼정솔루션, 국내 최초 안티드론 재머 6종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지정 (주)삼정솔루션, 국내 최초 안티드론 재머 6종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지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전파차단 전문기업 ㈜삼정솔루션(대표 최춘화)이 국내 최초로 6개의 안티드론 재머를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으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 지정으로 ㈜삼정솔루션은 국내·외 안티드론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삼정솔루션은 2011년에 설립된 전파차단 및 안티드론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전파 차단장치, 안티드론 시스템, 통신장비, 군수품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드론 탐지 및 무력화 통합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5건의 관련 특허와 17건의 디자인/상표 등 지적재산권 50여 건의 등록을 통해 기술.. 더보기
구루컴퍼니, 400만 임대관리 플랫폼 '콜버스랩'과 웹툰/웹소설 서비스 채널링 계약체결 구루컴퍼니, 400만 임대관리 플랫폼 '콜버스랩'과 웹툰/웹소설 서비스 채널링 계약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B2B 콘텐츠 솔루션 ‘보물섬’을 운영 중인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는 콜버스랩과 채널링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구루컴퍼니는 콜버스랩이 운영하는 ‘자리톡’ 유저들을 대상으로 웹툰, 웹소설 서비스 ‘자리툰’의 구축 및 운영을 맡게 되었다. ‘보물섬’은 기업의 앱 안에 웹툰, 웹소설, 숏드라마와 같은 콘텐츠 서비스를 임베드하는 솔루션으로 기업들은 ‘보물섬’을 도입함으로써 손쉽게 자체 콘텐츠 서비스를 구축하고 유저들의 이용 시간과 방문 빈도를 높이는 동시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작년 보물섬은 국내 1위 은행 앱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4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 더보기
전북도,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 열어…남원 추어푸드 산업의 새 물결 일으켜 전북도,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 열어…남원 추어푸드 산업의 새 물결 일으켜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 방안 모색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남원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산업 자문단’ 세 번째 회의를 열고, 남원시의 ‘추어푸드 생태계 구축’ 사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지역농업네트워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충청농식품벤처창업센터 등 도내외 식품산업 전문가들과 전북특별자치도 및 남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찾아가는 식품산업 자문단 회의’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가 높은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자문단 활동의 일..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미래인재 양성 ․ 핵심성과 창출 주력”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미래인재 양성 ․ 핵심성과 창출 주력”2025년도 497과정 4,612기수 99천8백명에게 교육훈련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2025년 ‘기회의 전북,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에 돌입한다. 올해 교육대상은 99,819명(497과정 4,612기수)으로 이는 지난해 교육성과와 시군 수요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및 행정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집합교육은 8,819명(97과정 247기)이고, 사이버교육은 91,000명(400과정 4,365기)이다. 2025년도 주요 교육과정의 목표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