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 첫 시작
전북자치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 첫 시작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업 분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역량강화 교육’을 새롭게 신설하고, 1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2~4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일정은 △2월(익산·정읍), (전주·군산) 2회 △3월(김제·완주) (진안·무주) 2회 △4월(남원·장수), (임실·순창), (고창·부안) 3회로 편성되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등 실질적인 문제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미래인재 양성 ․ 핵심성과 창출 주력”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미래인재 양성 ․ 핵심성과 창출 주력”2025년도 497과정 4,612기수 99천8백명에게 교육훈련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2025년 ‘기회의 전북,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본격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에 돌입한다. 올해 교육대상은 99,819명(497과정 4,612기수)으로 이는 지난해 교육성과와 시군 수요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및 행정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집합교육은 8,819명(97과정 247기)이고, 사이버교육은 91,000명(400과정 4,365기)이다. 2025년도 주요 교육과정의 목표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을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