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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경기도,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경기도,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수출진흥 정책으로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크게 기여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수출 지원을 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도는 무역의 날 제정 이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내 2만 7천여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매년 13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편성, 해외전시회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통상촉진단 운영, 신규바이어 발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 더보기
크리스천 미디어 조사 전문기관 ‘크로스미디어랩’ 창립 크리스천 미디어 조사 전문기관 ‘크로스미디어랩’ 창립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매체전환기의 크리스천미디어에 대한 조사연구 및 신앙콘텐츠의 기획·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연구기관인 크로스미디어랩(Cross Media Lab)이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크로스미디어랩의 공동대표에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와 옥종석 장로(전 기독교IPTV 이사), 자문위원은 주대준 부총장(KAIST), 임성빈 교수(장신대), 김연종 교수(단국대), 김기태 교수(호남대), 조재국 교수(연세대), 박진석 목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김창성 사무총장(CBMC), 이형모 장로(전KBS 부사장), 이문노 장로(전imbc COO), 조병호 박사(성서통독원) 등 1.. 더보기
현대아이비티,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현대아이비티,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 이수화)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글로벌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2012년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 및 장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배 국제두피모발협회 회장, 한국기독교언론연합회등 3백 여명의 내빈과 10여개의 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측부터 전용하 현대아이비티 대표, 박광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원장. (사진제공 : 현대아이비티) ⒞시사타임즈 현대아이비티는 이번 대한민국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에 대해 네이쳐(Nature)지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된 바 있는 최진호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 더보기
경기도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및 세미나, 26-29일 개최 경기도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및 세미나, 26-29일 개최 카카오톡, 컴투스 등 유명 콘텐츠 기업 발제 참여 콘텐츠 기업간 정보 공유·최신 트렌드 습득 기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포럼 및 세미나 행사가 11월에 연이어 열린다. 이 와 관련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은 ‘3N의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연속으로 안양 호계동 스마트콘텐츠밸리 내 ‘콘텐츠창조마당’ 및 부천시 춘의동 진흥원 사옥, 고양시 브로멕스에서 기획세미나 및 분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포럼 모습 ⒞시사타임즈 콘 텐츠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마트 융복합 시대에 대비해야할 방향성 및 콘텐츠 관련 최신 비즈니스.. 더보기
경실련, “대형마트 개설 허가제 도입되어야” 경실련, “대형마트 개설 허가제 도입되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의결한 ‘유통산업발전법 의결’에 대해 “대평마트 영업규제 강화 방향으로 관련법을 의결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여전히 미흡한 골목상권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경실련 ⒞시사타임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지난 16일 전체회의에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영업시간을 기존 '자정~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오전 10시'로 변경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현행 '월 1회 이상 2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확대 △농수산물 매출 비중이 55%를 넘을 경우 영업규제 대.. 더보기
서울시, 송파대로 지하에 ‘버스 전용 환승센터’ 조성…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서울시, 송파대로 지하에 ‘버스 전용 환승센터’ 조성…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잠실 송파대로에 ‘지하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수도권 동남지역 시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고질적인 주변도로 혼잡 또한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2015년 말 제2롯데월드 준공으로 인해 잠실역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2015년 6월까지 도로 지하공간에 ‘잠실역 버스환승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잠실역 버스환승센터는 송파대로(송파구 신천동 28번지 일대) 지하에 연장 371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한다. 현재 잠실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정류소 총 9개소(중앙2, 가로변7)에는 133개 노선, 시간당 1,1.. 더보기
기업들, 18대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 뽑아 기업들, 18대 대통령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 뽑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기업들이 18대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부양’을 뽑았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18대 대선을 바라보는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차기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경제현안으로 응답기업들은 ‘경기부양’(35.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물가안정’(27.6%), ‘일자리창출’(19.2%), ‘가계부채 관리’(10.4%)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로는 ‘성장잠재력 확충’(35.0%), ‘양극화 해소’(31.8%), ‘복지사회 구현’(21.4%), ‘지역균형발전’(10.2%) 등을 차례로 들.. 더보기
대한상의, 내년 소매유통업 ‘3.2% 성장’ 전망 대한상의, 내년 소매유통업 ‘3.2% 성장’ 전망 ‘대형점 규제강화’…내년 유통 핵심이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내년 소매유통업 시장규모가 올해보다 3.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성장률은 0%대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유통업체 최고경영자(CEO)와 학계·관련 단체 유통전문가 8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소매유통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3.2% 늘어난 240조원으로 예측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소매시장 성장률로 추정된 4.2%보다 1.0%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번 조사는 유가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자동차, 연료 등을 제외한 순수소매업종의 판매액에 관한 전문가 의견을 담았다. 대한.. 더보기
‘2012 G-FAIR KOREA 수출상담회’ 5억4000만달러 성과 거뒀다 ‘2012 G-FAIR KOREA 수출상담회’ 5억4000만달러 성과 거뒀다 10월17~18일 양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31개국 500여개사 700여명 해외바이어 현장상담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2 G-FAIR KOREA 수출상담회’가 총 3,266건의 수출상담으로 5억 4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총 31개국 500여개사에서 7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전시부스에서 방문상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이어들은 한국의 생활용품을 비롯한 전시품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업체와 심도있는 상담을 이어갔다.. 더보기
대기업 77% “정년 연장 의무화 부담된다” 대기업 77% “정년 연장 의무화 부담된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다수 대기업들이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법안과 매년 일정 비율의 청년 미취업자를 의무고용토록 하는 법안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상시 근로자수 300인 이상 대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정년 60세 의무화 및 청년 의무고용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년이 60세가 안되는 기업이 88.7%였고 이중 87.2%가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고령자고용촉진법안’에 대해 ‘부담된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 대기업 중 77.3%가 정년 연장이 부담된다고 응답한 셈이다. 매년 청년 미취업자를 기존 직원의 일정비율만큼 의무적으로 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