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대·3대 50년 이상 한 업종에 종사한 ‘가업장인’ 선발
종로구, 2대·3대 50년 이상 한 업종에 종사한 ‘가업장인(家業匠人)’ 선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600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서울의 혈맥 종로 상권의 산증인으로 가업을 이어온 장인을 찾기 위해 종로구가 두 팔 걷고 나섰다. 북촌의 전통공방 ‘금박연’에서 장인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가 서울시 내에서 가업(家業)을 창업하고 조사일 현재 종로구에서 가업을 이은 2대·3대 50년 이상 한 업종에 종사한 ‘가업장인(家業匠人)’ 을 선발한다. 대상 업종은 전통공예, 인장업, 복식(한복, 양장, 양복), 신발제조, 방앗간, 기름집 등의 소가내공업으로 선조의 창업 업종이 현재까지 주력업종이며,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아..
더보기
경기도, 1월7일부터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부과
경기도, 1월7일부터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부과 난방온도 20℃, 문 열고 영업 금지, 네온사인 사용 제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영광원전 3기 정지 등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3일 난방온도 제한, 문 열고 난방 영업금지, 네온사인 사용제한 등의 내용이 담긴 ‘동계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했다. 이 번 대책에 따르면 계약전력 3,000kW 이상 사용자는 전년대비 최대 10% 에너지 사용을 의무적으로 줄여야 하며, 계약전력 100∼3,000kW 미만인 전기다소비 건물과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 에너지다소비건물은 난방온도가 20℃이하로 제한된다. 도내 공공기관은 실내온도가 18℃이하로 제한되며 개인난방기 사용은 금지 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계약전력 100~1,000kW ..
더보기
크리스천 미디어 조사 전문기관 ‘크로스미디어랩’ 창립
크리스천 미디어 조사 전문기관 ‘크로스미디어랩’ 창립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매체전환기의 크리스천미디어에 대한 조사연구 및 신앙콘텐츠의 기획·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연구기관인 크로스미디어랩(Cross Media Lab)이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크로스미디어랩의 공동대표에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와 옥종석 장로(전 기독교IPTV 이사), 자문위원은 주대준 부총장(KAIST), 임성빈 교수(장신대), 김연종 교수(단국대), 김기태 교수(호남대), 조재국 교수(연세대), 박진석 목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김창성 사무총장(CBMC), 이형모 장로(전KBS 부사장), 이문노 장로(전imbc COO), 조병호 박사(성서통독원) 등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