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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푸에르자 부르타>, 국내 최초 옥타곤 콜라보레이션 파티진행 , 국내 최초 옥타곤 콜라보레이션 파티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국내에서 가장 핫 한 공연과 클럽이 만났다. 크레이지 퍼포먼스 와 클럽 ‘옥타곤’이 그 주인공. 오는 5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되는 는 국내최초로 공연과 함께 진행하는 클럽파티로 배우들의 댄스 쇼케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쇼케이스 일자를 기준으로 입장 팔찌를 찬 사람은 12월24일, 31일을 제외한 목, 금, 토요일에는 ‘옥타곤’ 입장이 가능한 이색 제휴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선하고 독특한 공연으로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는 월드클래스 TOP 12위에 랭크된 서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럽, ‘옥타곤’과의 콜라보파티를 진행하며, 관련업계 관계자는 “무대와 객석을 경계를 허문 독특한 공연답게 클럽이라는 자유롭.. 더보기
의정부예술의전당, 연극 <라이어 3탄> 장기공연 의정부예술의전당, 연극 장기공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2월6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대학로 흥행 불패의 신화! 국민연극 을 연말 특별 장기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소극장 장기공연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매 시리즈마다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소극장 코믹연극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라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연극 의 원제는 ‘Run for Your Wife’로 영국의 인기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 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이다. 지금도 유럽을 비롯한 전 세게 60여개 나라에서 공연하고 있을 만큼 인기가 있는데 그 중 오직 한국에서만 15년째 공연을 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최장기 공연이라는 타이틀 또한.. 더보기
예술의 전당서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전시회 열려 예술의 전당서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전시회 열려 오는 12월12일부터 72일간 개최 현대미술 거장들의 특별한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피카소에서 제프 쿤스까지 PICASSO TO JEFF KOONS : The Artist as Jeweler’ 전시회가 오는 12월12일부터 72일간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현대미술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된다.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페르낭 레제, 만 레이, 살바도르 달리, 알렉산더 칼더, 앤디 워홀, 아니쉬 카푸어, 루이스 부르주아, 데미언 허스트, 제프 쿤스와 같은 현대미술사의 주요 작가들과 론 아라드 등 디자이너가 만든 특별한 주얼리 200여.. 더보기
‘예술실행(Rendering) Ⅵ - 나비계곡’ 내달 3~4일 공연 ‘예술실행(Rendering) Ⅵ - 나비계곡’ 내달 3~4일 공연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서… 함께 선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고유한 한국문화의 현대화를 지향하는 최원선 본(本)댄스컴퍼니(Born Dance Company, 이하 본댄스컴퍼니)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예술실행(Rendering) Ⅵ - 나비계곡’이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오는 12월3-4일 양 이틀간 무대에 오른다. 최원선 본댄스컴퍼니의 신작 은 아름다운 나비들이 모여들어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마감한다는 인도네시아의 ‘나비계곡’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밀려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과 정화를 몸짓을 빌어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더보기
국방부, ‘서해 NLL의 무인도 우도경비대 이야기’ 사진전 개최 국방부, ‘서해 NLL의 무인도 우도경비대 이야기’ 사진전 개최11월21일~12월1일까지 삼성동 COEX 특별 전시관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방부는 2013년 하반기 기획 사진전 ‘서해 NLL의 무인도 “우도”, 그 곳을 지키는 장병들의 사진이야기 - 우도가 숨ː쉰다’를 11월21일부터 12월1일까지 11일 간, 삼성동 COEX 특별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대표 이미지 (상병 유환준 / 우도경비대) ⒞시사타임즈 전시회 대표 이미지 (일병 이동진 / 우도경비대) ⒞시사타임즈 국방부는 국내외 격오지의 고된 환경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장병들이 직접 자신의 군 생활을 촬영·전시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2012년 해발 1,400.. 더보기
대학로 여행 연극의 시초 ‘인디아블로그’ 돌아온다 대학로 여행 연극의 시초 ‘인디아블로그’ 돌아온다12월13일 연우소극장에서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2월13일 연극 가 재공연된다. 는 세 남자의 유럽여행기를 통해 유럽만이 가진 풍광과 다양한 감성을 전달한 연극 , 터키여행을 소재로 두 남자의 우정을 이야기한 연극 등 다양한 여행연극시리즈를 탄생시킨 공연이다. 2010년 블로그에 포스팅 하듯 여행기를 무대 위에 올려 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부터 시작된 는 2011년 여름 연우소극장에서 연일 매진행렬을 하며 대학로를 인도앓이 열풍에 휩싸이게 했다. 이는 음악이 가미된 시즌2로도 이어져 시즌1과는 또 다른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관객과 조금 더 밀착된 형태를 띄기 위해 다시 연우소극장으로 돌아 온 인디아블로그는 시즌2 오렌지팀 공연이다.. 더보기
뮤지컬 ‘젊음의 행진’, 다문화가족 초청행사 진행 뮤지컬 ‘젊음의 행진’, 다문화가족 초청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주말 11월16일 개막한 뮤지컬 (PMC 프러덕션/ 대표: 송승환 이광호 김용제)이 주말 객석 점유율 70%(한전아트센터 999석)를 넘기며 순항을 시작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 모습 ⒞시사타임즈 이정미, 유주혜, 이규형, 김사권, 안세호, 윤서하 배우 등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캐스팅된 이번 2013뮤지컬 은 2007년 초연 이후, 계속되는 앵콜 요청으로 꾸려진 7번째 재공연이다. 최근 드라마 음악 영화 등 문화계의 복고 바람과 함께, 추억의 음악들과 애틋한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본격적인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11월20일 수요일 저녁 8시에는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함께 하는 좌석 나눔 행사가 예정.. 더보기
뮤지컬 ‘젊음의 행진’ 16일 개막…복고열풍 합류 뮤지컬 ‘젊음의 행진’ 16일 개막…복고열풍 합류 예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오는 16일 오후7시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정미, 유주혜, 이규형, 김사권, 안세호, 윤서하 등의 캐스팅으로 역대 최강팀을 자랑하는 이번 2013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앵콜 요청에 따른 재공연 기대감이 상승한 가운데 모든 출격준비를 마치고 16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국내창작뮤지컬 대표 작품,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위키드’ ‘고스트’ ‘맘마미아’ ‘맨오브라만차’ ‘아가씨와 건달들’ 등 연말 수많은 라이선스 작품들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로 ‘날아라 박씨’ ‘풍월주’ 등의 작품과 함께 올 연말, 그 본격적인 시작이 주목된다. 더불.. 더보기
‘동편제 심청가’ 40년만에 복원 재현 공연 ‘동편제 심청가’ 40년만에 복원 재현 공연2013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지원 사업으로 20여년의 노력 끝에 부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 명창이 마지막 간직했던 동편제 심청가를 40여년 만에 복원되어 공연된다. 박록주 명창의 심청가는 송흥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로 이어져온 대표적인 동편제 판소리다. 판소리 음악문화의 격변기인 20세기를 거치면서도 시대적 흐름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송흥록으로부터 이어지는 옛 동편제의 사설과 선율적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크다. 판소리 인간문화재 박록주 명창(위 왼쪽)과 박록주 명창이 간직했던 동편제 심청가(위 오른쪽) 동편제 심청가 복원 재현 발표 전반부를 맡은 전인삼 명창(아래 왼쪽), 후반부를 맡은 채수정 .. 더보기
‘2013 최강애니전’ 20일부터 한·중·일 동시 개최 ‘2013 최강애니전’ 20일부터 한·중·일 동시 개최전 세계 10대 페스티벌 금년도 수상작 101편이 한자리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 (서울산업통상진흥원)와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은 금년도 전 세계 10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수상작을 비롯한 우수작을 모아 총 34개국, 337편의 작품을 상영하는 ‘2013 최강애니전’이 개최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열리는 ‘2013 최강애니전’은 서울애니시네마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스크린 씨눈에서 개최하며, 이어서 28일 일본과 29일에 중국에서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단순한 순회 상영이 아닌 현지 주최사가 행사 포맷을 차용하며, 공동 브랜드로 사용하게 되며, 진정한 국제행사로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