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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거장 폴 버호벤 감독 5년만의 귀환, <트릭> 국내 개봉 확정 거장 폴 버호벤 감독 5년만의 귀환,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누구나 직접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SNS형 무비를 표방하며 전 세계의 네티즌 35,000여명이 참여해 화제가 된 영화 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1885년 뤼미에르 형제로부터 시작된 영화라는 새로운 대중매체는 현대의 문화중 가장 역사가 짧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체로 발전했다. 영화는 기껏 해봐야 100여 년의 역사다. 하지만 현대기술의 발전과 각 예술매체와의 융합 등으로 예술과 문화, 상업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매체로 발전했다. 그러나 작업의 방식에서는 언제나 소수 인원으로 통제되는 예술의 편협한 표현방식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작가주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수동적인 매체의 전달방식에 머물렀던.. 더보기
제1회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 개막 제1회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 개막도수초등학교 내 12개의 인디언텐트 안에서 인디고을캠프 동시 개최 영화제 생생한 현장,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달팽이 라디오 팟캐스트 공개방송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마을청소년이 만든 제1회 퇴촌남종청소년영화제가 11월1일부터 3일까지 삼일 간 퇴촌면 도수초등학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열린다. 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문화축제로 풀어가는 퇴촌남종 세대공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사타임즈 ‘내가 꿈꾸는 평화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는 경기도 퇴촌면 마을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발표하는 자리로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 참여한 마을 청소년과 어린이.. 더보기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데이 앤 나이트> 10월31일 국내 개봉 격렬한 논쟁을 일으킨 화제작 10월31일 국내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자유분방한 여대생 리아와 한나의 이중생활을 다룬 (감독: 사빈느 데르플링거 | 주연: 안나 로트, 막달레나 크론슐레거)가 오는 10월3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10월31일 개봉일을 확정 지은 에서 한나 역을 맡은 막달레나 크론슈렐거는 1982년 오스트리아 벨스 출생이다. 비엔나에 있는 막스 라인하르트 세미나에서 연기 수업을 한 그녀는 연기 공부를 하는 도중 ‘Banbiland’에 출연해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 연극 학교 페스티벌의 앙상블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클라이스트의 연극 ‘The broken Jug’에서 이브 역, 프레인의 연극 ‘Noises Off’의 브룩과 비키 역.. 더보기
액션 스릴러 ‘투 타이거’ 9월30일 개봉 액션 스릴러 ‘투 타이거’ 9월30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청부살인업자와 고급 콜걸, 상반되는 직업을 가진 두 여성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화려한 액션 스릴러 영화 가 30일 개봉된다. 뤽 베송 제작으로 화제가 된 TV판 시리즈에서 전직 CIA 요원 칼라 역으로 활약했던 헝가리 미녀 배우 안드레아 오스바트가 일류의 실력을 가진 청부살인업자 질다 역을, 어렸을 적 연극을 통해 배우를 꿈꾸고 대학교에서 연기를 배워, 스릴러 영화 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셀레나 쿠가 상하이의 고급 콜걸 역을 맡아 동•서양의 액션을 에서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는 레바논의 공무원 자격으로 상하이에 입국한 질다(안드레아 오스바트)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임무를 위해 상하이에 도착한 질다의 보.. 더보기
영화 ‘쇼걸’ 라스베이거스 화려한 쇼 담은 스틸컷 대공개! 영화 ‘쇼걸’ 라스베이거스 화려한 쇼 담은 스틸컷 대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로 SF 흥행 감독에서 섹스 미스테리 영화인 으로 헐리웃에 섹스 미스테리 붐을 일으킨 폴 버호벤 감독작 영화 이 다시금 국내 개봉을 알리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의 스틸컷은 라스베이거스 초화 호텔의 화려했던 쇼무대와 주인공들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으로 더욱 선명해진 색감과 폭발적인 사운드는 보는 관객들에게 라스베이거스의 쇼를 직접 보는 듯한 기분을 전달해 줄 것이다. 오는 10월 재개봉되는 영화 은 일류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노미 말론(엘리자베스 버클리)가 라스베이거스로 흘러들어가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고의.. 더보기
금연영화 ‘TRAP’, 금연소셜무비 홈페이지 통해 16일 공개 금연영화 ‘TRAP’, 금연소셜무비 홈페이지 통해 16일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공정사회’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지승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이 금연소셜무비 홈페이지(www.nosmoking-socialmovie.co.kr)를 통해 9월16일 공개된다.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2013년 보건복지부의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도한 금연 소셜무비 ‘세 개의 거울’의 두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이는 새봄(이새봄 역)이 어느 날부터 자신을 뒤쫓는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남자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적 상상력과, 빠른 전개, 긴장감 넘치는 음악을 통해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더보기
‘쇼걸’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10월 재개봉 ‘쇼걸’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10월 재개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995년 개봉 전부터 많은 이야기 거리를 제공한 작품 ‘쇼걸’이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개봉된다. 영화 ‘쇼걸’은 ‘원초적 본능’ 감독이었던 폴 버호벤이 ‘원초적 본능’을 뛰어넘는 화끈한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신인 여배우 2명을 주연으로 발탁하여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암투를 벌이는 쇼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당시 미국에서 영화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성인들만 볼수 있는 NC-17 등급을 받은 작품이 한국에서 개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지 야하다라는 것을 뛰어넘어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쇼를 볼 수 있게 해줬다. 오는 10월 ‘쇼걸’의 무삭제 디..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꿈나무들의 축제 막을 내리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꿈나무들의 축제 막을 내리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지난 29일 폐막했다. 폐막식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오후 7시부터 배우 김진근, 정애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배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유니세프, 한성대학교와 함께 어린이 영화캠프, SIYFF 청소년 영화학교를 개최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영화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쟁부문인 ‘경쟁 9+’, ‘경쟁 13+’, ‘경쟁 19+’의 대상을 비롯해 예술실험상, 현실도전상 등 8개의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경쟁 9+’ 부문 대상은 김준영(9) 감독의 가 차지했다. 어린 나이에 대상을 수상한 김준영 감독에게는.. 더보기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다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8월22일 목요일,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화인과 취재진, 그리고 관객들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성대한 시작을 함께 하기 위해 개막식을 찾았다. 영화배우 한예리와 권율의 재치 있는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앞으로 진행될 영화제를 보다 기대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사회를 맡은 한예리와 권율을 포함해 홍보대사 이채영, 고주원, 그리고 안성기, 이준익 감독, 여진구, 정애연, 임성민 등 많은 스타들과 영화인들이 찾아 영화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서 .. 더보기
박찬욱·박찬경 감독, ‘우리의 영화, 서울’ 제작 박찬욱·박찬경 감독, ‘우리의 영화, 서울’ 제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박찬욱·박찬경 감독(PARKing CHANce)은 20일 서울을 사랑하는 글로벌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필름, ‘우리의 영화, 서울 / Seoul, our Movie’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박찬욱·박찬경 감독. ⒞시사타임즈 ‘우리의 영화, 서울 / Seoul, our Movie’는 글로벌 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모. PARKing CHANce가 이를 선발 및 편집해 서울을 테마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로 서울시가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박찬욱․박찬경 감독은 20일터 11월9일까지 총 12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