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공개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공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국제경쟁부문 수상작 3편을 공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 육성과 창작자 중심으로의 개편을 위해 상영 방식 및 수상규모에 변화를 가졌으며,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을 통해 출품부터 상영까지 진행됐다. 제20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의 수상작 3편은 금상에 ‘시에라’(감독 샌더 준, 에스토니아), 은상에 ‘와르샤’(감독 데니아 브데어, 프랑스/레바논), 동상에 ‘나의 새라씨’(감독 김덕근, 대한민국)가 선정됐다. 본선 심사는 헤르빈 탐스마 (프로그래머), 김도영 (감독), 피어스 콘란 (저널리스트), 손세훈 (프로듀서), 테레사 퀑 (프로듀서)이 맡았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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