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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우리 문화 우리 그림을 찾아서, 차(茶)와 그림의 만남! 담원 김창배 화백 특별 초대전7월4일부터 1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7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을 개최한다. 한국의 차 문화를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며 차와 회화의 접목을 시도해 차 그림과 선묵화를 중점 연구하고 있는 담원 김창배(차 그림 연구가)화백의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담원 김창배 화백은 제29회 대한민국 미술 대전(국전)에 선묵화 분과를 신설 하는데 앞장섰다. 그는 선과 차와 관련된 글과 그림을 연구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등 총 17권의 다서를 펴냈다. 2008년 중국의 유서 깊은 북경화원 제백석 기념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 최초의 한국화가로 중국에서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일본 교토 시 초청 국제 교류.. 더보기
‘R-16 KOREA 2012 한국대표선발전’ 성황리에 마쳐 비보이 크루 부문 진조 크루, 팝핀 부문 부갈루킨, 락킹 부문 두락 선정 비보이 크루 부분 시상 장면.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공동으로 주최한 ‘R-16 KOREA 2012 세계비보이대회 한국대표선발전(2012 R-16 Korea National Championship,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약 40여개의 국내 비보이팀 및 100여명의 팝핀 댄서, 그리고 약 40여명의 락킹 댄서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국내 비보이 중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써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팝핀 부분 시상 장면. ⒞시사타임즈 비보이 크루(Bboy Crew), 팝핀(.. 더보기
뮤지컬 ‘모차르트!’, 일주일 공연 연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 여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가 공연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초 7월10일부터 7월28일까지만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짧은 공연 일정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8월4일까지 공연 기간을 늘린 것. 특히 2012년에는 의 지방 투어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1달 여간의 기간이 2012 화려한 캐스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에서는 “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관객 분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소식에 반가워하면서도 공연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는 의견들을 주셨다. 오랫동안 를 기다려주시고, 변함없이 뜨거운 성원을.. 더보기
<안진사가 죽었다>, 실화 미스테리 코믹사극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는 유승희 교수의 『미궁에 빠진 조선』을 재해석해 연극으로 풀어낸 실화 미스테리 코믹사극이다. 조선시대 실제 살인사건을 수사해가는 과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사법체계를 통렬하게 풍자하고 비판한다. 발칙하고 시원하게 할 말을 쏟아내는 생생한 극중 인물들은 무대언어의 진부함과 금기를 단숨에 깨부수고 배우들은 굿, 택견, 마임등 각종 몸연기로 무대를 누비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발랄함으로 놀이연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암전없는 스물 여섯번의 장면 전환, 12명의 배우가 50인 이상의 인물로 변신하는 열정과 투혼의 무대 는 패기 있는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단 일초의 지루함도 허락하지 않으며 대학로 창작극의 한 획을 그을 수작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는 1783년 .. 더보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독일 공연간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원학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독일 바로크 음악의 중심 도시인 드레스덴과 바이마르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Philharmonischer Kinderchor Dresden)과 협연으로 진행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과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났다. 첫 번째는 2010년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드레스덴세계청소년합창축제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독일 드레스덴 현지 공연을 통해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은 지난 2011년 7월 드레스덴필하모닉소년소녀합창단이 서울을 방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때 이루어졌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독일공연은 오는 23일에는 독일 드레스덴의 세동방박사교회(Dre.. 더보기
좀 웃기는 ‘뻔뻔한 가족’, 만나 보실래요? 극단 Soulmate 14번째 창작 연극 “자금만치 시가가 300억이야, 300억!” – 가영 “그래. 이거 마지막으로 해치우고 떠나는 거다!”-진구 평범한 가정, 진구의 집. 어느 날 법원으로 날아온 통지서 한 장. 가족은 붕괴되기 시작한다. 전학 온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딸 가영, 집단 구타를 당하는 아들 병태. 순진하게 살아온 가족들은 그 동안의 삶을 후회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이별을 택한다. 그리고 10년 범죄자로서 사회의 악이 된 채 재회한 가족. 마지막 한 방을 위해 그들은 뭉쳤다. 평범한 가족들의 인생변화 프로젝트! 그들은 과연 과거를 잊은 채 새로운 모습으로 뻔뻔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뻔뻔한 가족’이 되고 싶었던 어느 가족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소울메이트의 1.. 더보기
비보이 페스티벌 ‘R-16 KOREA 2012’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R-16 KOREA 2012 세계비보이대회 한국대표선발전(2012 R-16 Korea National Championship, 의정부 비보이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약 50여개의 국내 비보이팀 및 200여명의 팝핀 댄서, 그리고 80여명의 락킹 댄서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개최될 R-16 KOREA 2012 세계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본선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자리이다. 최정상급의 비보이 팀들과 함께 열띤 경합을 펼칠 국내 최고 비보이를 선정하는 자리이자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국내 비보이 중 최고를 가리는 대회로써 국내외의 관계.. 더보기
광주시, ‘2002 월드컵 감동의 순간’ 사진전 개최 6월18일부터 24일, 광주시 1층 시민홀에서 .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시청사 1층 시민홀에서 2002 월드컵 당시 감동의 순간들을 회상하는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광주월드컵경기장과 시가지에서 펼쳐지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에서부터 선수들의 세심한 표정까지 다양한 사진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월드컵 당시에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응원전을 펼쳤듯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응원문화가 정착돼 국민화합과 시민화합의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세상의 모든 음악, 가야금 선율을 타다 숙명가야금연주단 6월20일 공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가야금 캐논변주곡’ ‘가야금 B-Boy’ 등 가야금 크로스오버 연주로 유명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오는 6월20일 오전 11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를 선보인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의 는 우리 귀에 익숙한 다양한 연주 레퍼토리를 통해서 관객들이 전통음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6월 모닝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비틀즈의 ‘Let it Be’, ‘Obladi oblada’ 등 연주단의 고정 레퍼토리는 물론이고 경기민요 명창, 해금, 가야금 병창과의 협연 등도 함께할 예정이다. 전통음악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관객들에게 풍성한 우리음악의 즐.. 더보기
‘인천-조각을 말하다’ 오는 14일 6시 오픈 백현옥, 가족.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천 가온갤러리에서 오는 14일 6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인천-조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70여점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인천조형작가협회의 주최로 현대 조각의 현주소를 가늠해보고, 인천조각의 정체성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가지는 전시이다. 인천원로작가들을 비롯해 인천조각협회, 인천조형작가협회, 인천지역작가들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현대공간회의 회원들의 작품들을 특별 초청했다. 인천지역과 우리나라 조각가들간의 소통의 통로가 되고자 한자리에 모이는 인천조각축제의 장이다. 오는 22일까지 전시되는 동안 10월 초에 개최되는 제4회 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www.ifaf.co.kr, 인천광역시 후원)의 영화관람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