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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카지노 수익금 밀반입한 카지노 대표 등 검거 카지노 수익금 밀반입한 카지노 대표 등 검거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크레딧을 제공하여 카지노를 하게 한 후 수익금을 중국 현지에서 정산, 카지노측 수익금을 인편으로 밀반입하고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적게 내고자 매출액을 의도적으로 누락 신고한 카지노 대표 등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여 모씨는 배 모씨 등 전문모집인을 통해 중국이 카지노 고객을 유치하면서 카지노 자금을 중국 내 현지계좌로 입금받고 그에 상응하는 카지노 칩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카지노를 하게 했다. 그리고 카지노 결과에 따른 카지노와 전문모집인간 수익금 정산을 중국 현지에서 실시하여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카지노측 수익금 25억원 상당을 인편을 통해 밀반입했다. 또한 이 모씨가 운영하는 .. 더보기
서울시, 템플스테이 주간 개최 서울시, 템플스테이 주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도심에서 즐기는 무료 산사 체험을 떠나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12월1일부터 7일까지 특별한 템플스테이 주간(WEEK)을 개최하고 서울 시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료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11월17일부터 12월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주최해 시행한다.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의 프로그램에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을미년 신년계획을 세우자’는 내용으로 참가자에게 2014년의 내가 2015년의 내게 보내는 ‘타임레터’가 제공된다. 타임레터는 참가자.. 더보기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 시민대토론회 개최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 시민대토론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18일 13시30분부터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세종대로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 관련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대로 일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세청 남대문 별관부지의 향후 활용방향을 모색코자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일대는 광화문-시청-숭례문으로 이어지는 국가의 상징적 장소이며 역사·문화 중심지로서, 덕수궁, 대한성공회성당, 서울시의회(舊 국회의사당) 및 서울도서관(舊 서울시청사) 등 근대 역사문화자원 밀집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역사·문화적 특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역사적 정.. 더보기
청소년 폭력예방 위해 시․교육청․검찰과 시민 손잡다 청소년 폭력예방 위해 시․교육청․검찰과 시민 손잡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그동안 정부, 지자체, 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 성폭력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국민의 절반이상(52.8%)이 학교폭력을 걱정하고 44.3%의 국민들이 성폭력 범죄에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매년 10만여 명의 청소년이 범죄로 입건되고 있고 2013년에도 19,189명의 청소년이 보호관찰을 받았고 3,037명의 청소년이 소년원에 수용됐다. 이에 아동 청소년 폭력과 범죄예방을 위해 서울시, 시 교육청, 중앙지검, 시민들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 범시민적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아동‧청소년 범죄는 정부, 학교, 수사기관의 개..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 선언 서울시-교육청,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 선언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벽을 허물어 5대 비전, 20대 교육협력사업을 실현하는 내용의 ‘글로벌 교육 혁신도시 서울’을 17일 선언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학교 안은 교육청, 학교 밖은 서울시가 전담하는 역할 구분 없이, 협의한 20개 사업에 대해 계획수립부터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교육청 거버넌스 모델이다. 20대 교육협력사업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10개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그동안 양 기관이 각각 추진해왔거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았던 사업은 협력해 활성화시키고 신규 사업도 공동 발굴‧추진해 향후 지속 가능한 과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 더보기
제16회 고창농악문화재발표회 개최…‘풍무-12광대열전’ 제16회 고창농악문화재발표회 개최…‘풍무-12광대열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풍물굿의 종류를 보유하고 현재까지 풍물굿의 현장성을 잃지 않고 전통 그대로의 멋을 간직하고 있는 전북무형문화재 제7-6호 (사)고창농악보존회(회장 이명훈)가 풍물굿의 다양한 종류를 무대 양식으로 만들어 오는 11월20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16회 문화재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풍무-12광대열전’으로 고창농악의 문굿, 풍장굿, 판굿, 도둑잽이굿을 집약적으로 무대형식화 했고 특히 12잡색(광대)를 중점으로한 12광대이야기를 극화 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내용으로는 총 5개 프로그램으로 12잡색 광대들이 펼치는 고창농악의 멋스러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월대보.. 더보기
축제의 계절 11월, 제주의 가을이 풍성해진다 축제의 계절 11월, 제주의 가을이 풍성해진다 제주의 가을빛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11월의 축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가을과 겨울이 어색하게 인사하는 11월, 힐링의 섬 제주가 다양한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아시아 최고 관광특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일부터 3일간 하루 3천명 이상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끈 ‘제5회 제주올래걷기대회’와 ‘제14회 최남단 방어축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섬이 되고 있는 제주. 이어 ‘제2회 제주도 국제감귤박람회’와 ‘중문골프장 달빛걷기대회’까지 속속 준비 중에 있어 11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밀도 있고 알찬 관광이 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14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제2회 제주도 감귤박람회’는 감귤과 산업을 결부시킨 축제로 인.. 더보기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한국전략경영학회 ‘최고전략경영자상’ 수상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한국전략경영학회 ‘최고전략경영자상’ 수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토요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14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고전략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우수한 경영성과, 탁월한 비전과 전략마인드, 뛰어난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 선도적 경영혁신, 사회적 책임 등을 기준으로 평가,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002년 취임한 박세준 대표는 회원직접판매업계 1세대 기업이자 선도 기업인 한국암웨이를 13년간 이끌어오며 한국의 척박한 회원직접판매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초기 수십억 원 규모에 머물던 연간 매출을 약 1조원(2013년 기준)까지 끌어올리는 등 우수한 경.. 더보기
경기도, 판교 환풍구 사고 합동대책본부 14일 활동종료 경기도, 판교 환풍구 사고 합동대책본부 14일 활동종료 경기도 연락사무소서 유가족·부상자 후속 지원 계속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14일 저녁 6시부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합동대책본부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더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합의도 끝나 합동대책본부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은 경기도 안전기획과와 과학기술과에 설치된 연락사무소에서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동대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지난 10월17일 저녁 8시 25분에 설치돼 유가족 및 부상자에 대한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 더보기
국민권익위, 철도승차권·영수증에 ‘장애인’ 표시 개선 권고 국민권익위, 철도승차권·영수증에 ‘장애인’ 표시 개선 권고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철도승차권과 영수증을 발급할 때 ‘장애인’ 표시로 권익이 침해당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승차권과 영수증에 장애인 여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특수기호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한국철도공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경우 열차승차권에 ‘장’으로, 영수증에는 ‘장애인’으로 표시가 되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차별금지 조항과 배치되고, 장애인 여부에 대한 표시는 장애인의 승차권 구매․탑승 확인 등 ‘경영상’의 필요에 의한 것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이와 별도로 국가공무원 채용시험(특히 경력직공무원, 시간선택제공무원)의 운영방식도 개선토록 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