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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9천명의 시민과 함께 버무리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 개최 9천명의 시민과 함께 버무리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우리 고유문화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를 소재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주부라면 김장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4 서울김장문화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총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13시30분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특히 서울시가 이번 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상품으로도 개발, 외국인 관광객 3천명이 참여해서 당초 예정 인원인 6천명보다 50% 증가한 9천명이 김치 담그기에 참여하게 됐다. 오는.. 더보기
[ 포토 뉴스 ] 안중근의사 재판의 국제법적·역사적 재조명 토론회 [ 포토 뉴스 ] 안중근의사 재판의 국제법적·역사적 재조명 토론회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주최로 11월10일 인권위원회 8층에서 ‘안중근의사 재판의 국제법적·역사적 재조명’ 토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장희 외대교수를 비롯하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 기쁨과 희망사목연구원 단체 및 각계 인사들 100여명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일본이 전쟁시 군 포로인 안중근 의사를 반역자 누명으로 사형시킨 것은 일본이 국가적으로 큰 잘못을 한 일”이라며 “일본은 반성하고 군인으로 조국을 위해 사형된 안중근 의사의 반역법은 무효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중근의사 재판의 국제법적·역사적 재조명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장재호 취재부장(sisatime@hanmail... 더보기
“수험생을 위한 산사(山寺)표 힐링 밥상” “수험생을 위한 산사(山寺)표 힐링 밥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수능 당일까지 체력 관리는 필수. 지친 수험생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데는 건강한 음식만한 게 없다. 전통 사찰음식은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청정한 건강식. (자료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시사타임즈 수험생의 학업 스트레스·긴장 완화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이 시원하고 담백한 사찰음식을 엄선했다. ‘산사(山寺)표 힐링 밥상’으로 정신까지 맑고 건강하게 일깨워 보는 건 어떨까. 몸을 가볍게 해 주는 땅콩죽은 아침 식단으로 적합하다. 호두, 잣, 흑임자, 밤 등을 이용한 죽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두뇌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땅콩의 고소한 맛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설명회 개최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13일 명동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을 창업 희망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은퇴자 등 주택보유자들의 적극적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사업설명회에 이어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서울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방한 외래관광객의 동향을 토대로 저렴하고 특색 있는 관광숙박시설로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 집중 홍.. 더보기
한국수막구균센터, 영유아 수막구균 뇌수막염 주의 당부 한국수막구균센터, 영유아 수막구균 뇌수막염 주의 당부 충남 아산서 1세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 발생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수막구균성뇌수막염센터(회장 이정준)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웹통계 자료에 따라 지난 10월23일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1세 여아에서 수막구균 뇌수막염이 발병한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막이 수막구균에 감염되는 세균성 뇌수막염의 일종이다. 수막구균에 감염되면 10명 중 1명은 첫 증상이 나타난 후 24-48시간 내에 사망하고, 5명 중 1명은 사지절단, 뇌손상, 청각장애 등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에 시달린다. 특히 영유아기 발병하면 회복하더라도 학습장애나 성장불균형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수막구균센터 .. 더보기
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다 간접흡연 피해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가 제일 많다 권익위, 최근 3년 10개월간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민원 1,025건 분석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공동주택의 간접흡연 피해와 관련해 최근 3년 10개월(2011년 1월~2014년 10월)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접수된 민원은 총 1,02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제기된 공동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96.7%)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연립주택‧다세대 주택 등(3.3%)의 순이었다. 간접흡연 피해를 야기하는 흡연 장소로는 베란다‧화장실 등 집 내부(53.7%)가 가장 많았고 계단‧복도 등 건물 공용부분(31.9%), 건물 밖의 단지 내 놀이터 등 .. 더보기
서울시 광진구, 청년 ‘사회적경제’ 토크쇼 열려 서울시 광진구, 청년 ‘사회적경제’ 토크쇼 열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다 함께 잘살기 위한 협력과 상생의 경제, 최근 새로운 경제 대안으로 떠오르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이색 토크쇼가 열린다.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4일 건국대학교에서 ‘청년 사회적경제 토크쇼-청년, 지역을 플레이하다’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광진구와 건국대학교가 후원하고, 광진구와 청년 사회적기업 육성 협약을 맺은 (사)씨즈와, 여행경험 공유기업인 플레이플래닛(주)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지역 내 청년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 등 총 300여명.. 더보기
‘서울 V-페스티벌’ 개최…서울 자원봉사 축제의 장 ‘서울 V-페스티벌’ 개최…서울 자원봉사 축제의 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11월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서울 자원봉사 대표 축제의 장인 2014 ‘서울 V-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14 ‘서울 V-페스티벌’은 기존 자원봉사 축제와 다르게 자원봉사자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축제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 뿐 아니라 시민, 기업, NGO,NPO, 풀뿌리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자원봉사를 공유하며 자원봉사가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사회변화를 위한 즐거운 자아실현과 자발적인 사회참여로서의 활동임을 보여주는 축제로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V세상 부스 운영과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V세상.. 더보기
‘일본 헤이트스피치·혐한출판물 전시회’ 11월11일 개최 ‘일본 헤이트스피치·혐한출판물 전시회’ 11월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과 재일대한민국민단 공동주최, 국회도서관 후원으로 11월11일부터 11월16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일본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혐한(嫌韓)출판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최재천 의원은 “일본 헤이트스피치와 혐한 출판물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재일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일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환기시킨다는 취지하에 전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유웅조 박사(국회 입법조사처), 김민철 박사(민족문제연구소), 정소연 변호사(법무법인 보다) 등의 일본 헤이트스.. 더보기
[경실련 성명]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는 영토주권 포기 [경실련 성명]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는 영토주권 포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성명서 독도 영토주권을 교섭대상으로 전락시킨 국무총리, 외교부장관은 사퇴하라 [시사타임즈 보도팀]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취소 이유가 당초 정부의 해명과 달리 일본 눈치보기의 저자세 외교적 결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조달청에 입찰한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 공고 취소 사실을 숨기다가 언론보도 이후 “안전, 환경, 문화재 보호 등의 이유”라며 해명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지난 1일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슈화되지 않도록 경북도와 지역의원을 설득하고, 언론 등에 ‘보류’ 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부가 비판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미리 짜고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장 일본의 스가 요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