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가져
한국대학생선교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박성민 목사)는 지난 19일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갖고 서을 종로구 부암동, 창신동, 숭인동, 신영동, 창성동, 구기동 주민 11가구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9가구 등 전체 20가구에 연탄 5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박성민 대표, 김윤희 박사, 이관우 목사(CCC SSM팀장)을 비롯한 간사와 학생들,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아주대CCC 나사렛형제들)과 김경란 아나운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CCC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2006년 7월 수해복구지원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1월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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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속마음버스’ 1,043명 올라 마음 치유
서울시, ‘속마음버스’ 1,043명 올라 마음 치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해와 갈등이 쌓여 풀어야 하지만 오히려 가까워서 쉽게 말하지 못했던 시민들을 위해 운영한 서울시 속마음버스에 8개월 동안 1,043명(12월6일 기준)이 올라 속마음을 털어놓고 마음을 치유했다. 속마음버스는 마음치유 프로젝트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의 하나로 버스를 개조해 지난 3월3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성별로는 여자가 716명으로 남자(327명)보다 두 배 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02명으로 가장 많고, 20대(290명), 40대 (154명), 10대(119명), 50대(103명)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별로는 연인이 371명으로 가장 많고 부모-자식 309명, 부부가 267명으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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