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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 제스프리, 4년 연속 미숙아 의료비 지원 협약 체결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술 및 치료가 힘든 가정에게 지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www.zespri.co.kr)는 ‘제스프리는 아기들을 사랑합니다!(Zespri Loves Babi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 2천5백만원을 하트하트재단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송파구에 위치한 하트하트재단 사무실에서 저소득가정 미숙아 의료비 지원금을 전달하는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스프리 아시아지역 본부장 켈빈 브제이든호트(Kelvin Bezuidenhout)(사진 오른쪽)와 하트하트재단의 장진아 국장(사진 왼쪽)이 참석했.. 더보기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 서울시 마포구, 산책 중 건강체크…복잡한 건강검진 안 부러워한강나루에 문 연 건강상담소, 시범운영 중 시민 호응도 높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 한강 토요 건강상담실’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9일 오전 10시 한강 망원지구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민과 건강걷기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한다. 마포구는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맟춤형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3차례 시범운영에 450여 시민 방문…현장 건강상담실 인기 실감 마포구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사증후군 검진, 체조 및 걷기교실을 진행했으며 여기에 4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 더보기
하트하트재단-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시각장애아동 직업체험활동 지원 하트하트재단-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시각장애아동 직업체험활동 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송파구 잠실동)에서 하트하트재단 소이현 홍보대사(탤런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김수현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아동 직업체험활동 ‘드림프로젝트’ 후원 행사를 7일 개최했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 은행 체험코너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보시스템/운영본부 김수현 부행장이 하트하트재단 소이현 홍보대사와 저시력아동에게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상품 소개자료와 개설된 통장을 전달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아동과 자원봉사로 참여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 등 총 1,000여명이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직업체험 테마파크 내 .. 더보기
까사미아, 탄자니아에 생명 살리는 위생분만키트 지원금 전달 까사미아, 탄자니아에 생명 살리는 위생분만키트 지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라까사 호텔에서 국내 주거 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온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이현구 대표이사)가 메디피스를 통해 탄자니아 무아나냐말라(Mwananyamala, 다르에스살람 소재) 지역 병원에 신생아 위생분만키트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이 지난 5월2일 진행됐다. 위생분만키트 지원금 3,000만원 후원협약식 (좌: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이사, 우: 서동엽 메디피스 공동대표) ⒞시사타임즈 까사미아 이현구 대표는 “이날 메디피스 서동엽 공동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탄자니아의 신생아 사망률 감소에 분만키트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까사미아도 글로벌 의료 보건 NGO 메디피스의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 더보기
한국MSD, 사랑의 기부 캠페인 ‘로타텍®을 찾아라!’ 진행 한국MSD, 사랑의 기부 캠페인 ‘로타텍®을 찾아라!’ 진행 엔젤스헤이븐에 400만원 기부…지적 장애아동들 건강관리 지원에 사용키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머크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대표 현동욱, www.msd-korea.co.kr)는 지난 4월25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엔젤스헤이븐(구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에서 사랑의 기부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지적 장애아동들의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기부 캠페인은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영∙유아 자녀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소아청소년과에서 발견한 ‘로타텍® 포스터’ 혹은 ‘로타텍® 포스터와 함께 찍은 자녀..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갓집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자녀(가족동반) 대상으로 외갓집 방문을 지원한다. 이번 외갓집 방문 지원 사업은 다문화자녀에게 엄마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5만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자녀도 2007년 5천여 명에서 2012년 약 2만6천 명으로 400%이상 증가하는 등 다문화자녀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다문화자녀(가족동반) 외갓집방문’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 25가정(4인기준, 100명)을 선정해 왕복항공권 및 선물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더보기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소망교도소서 짜장면 봉사 실시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소망교도소서 짜장면 봉사 실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특별한 이웃이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를 찾았다. 따뜻한 봄을 맞아 담안에 갇힌 수용자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취지였다. 한국 요식업 중앙회 강동구 지회와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전, 소망교도소에서 짜장면을 손수 조리하여 담 안의 수용자들과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누면서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 동구 중식업 협회 이찬래 회장은 “이번 행사는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서, 주어진 상황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직접 정성을 다해 조리한 자장면을 마음껏 먹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 더보기
서울시 종로구, 오는 4월11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울시 종로구, 오는 4월11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11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종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생명존중 협약식, 2부는 어르신 자살예방 공연과 건강체험관이 운영된다. 1부에는 종로구가 안전한 종로 만들기 자살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인 ▲응급의료기관(서울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경찰서(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소방서(종로소방서)와 생명존중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어지는 2부에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웰다잉 연극단이 노인 자살과 우울증을 내용으로 하는 연극 ‘소풍가는 날’을 .. 더보기
서울시, 월 9900원에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서울시, 월 9900원에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관악구 신림동에 살고 있는 20대 초반 싱글여성 김00씨는 최근 성폭력 사건․사고가 잦아지면서, 집안에 있어도 불안할 때가 많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누가 들어올 것 같아서 창문도 잘 열지 않고, 깊이 잠 못 드는 버릇마저 생겼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싱글여성들이 집안에서 만큼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는 싱글여성가구에 전문보안업체인 ADT캡스의 고가 최신 보안서비스(월 64,000원)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홈 방범서비스는 무선감지센서를 설치해 외부침입 시 경보음 발생 후 긴급출동이 이뤄진다. 또한 위험발.. 더보기
서울시 방문간호사, 영․유아 2만 명 건강위해 어린이집 찾아간다 서울시 방문간호사, 영․유아 2만 명 건강위해 어린이집 찾아간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감염성 질환(수족구, 결막염, 구협염 등)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6일부터 어린이집 영․유아 1만9천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를 실시한다. 는 950여개 가정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월 2회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한다. 방문간호사는 영유아의 신체계측과 건강사정은 물론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사고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시기별 주의해야 할 전염병 등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영유아 신체계측 및 건강사정 등을 통해 건강이상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