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부, 친환경 여름 휴가 작은 실천 방법 10종 제시 환경부, 친환경 여름 휴가 작은 실천 방법 10종 제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친환경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친환경 여행수칙’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친환경 여행수칙’은 국민들이 가정과 여행지에서 실천하기 쉬운 친환경 행동 요령 10가지로 구성돼 있다. 우선 여행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할 4가지 행동은 ▲에너지 새는 곳 점검하기 ▲불필요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비워 전력 손실 막기 ▲생태관광지 같은 친환경 여행지 선정하기 등이다. 여행을 떠날 때 실천할 3가지 행동은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에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더보기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미생물 이용 ‘분리막 오염 예방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미생물 이용 ‘분리막 오염 예방 기술’ 개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가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를 진행한 서울대학교 이정학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폐수처리 공정에 분자생물학을 접목하여 고질적인 분리막오염(membrane fouling) 문제를 획기적으로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 7월 24일자 기술동향(Technology Feature) 란에 소개되었다. 네이처(7월 24일, 511권, 7510호)의 기술동향(Technology Feature)에 소개된 이정학 교수팀이 개발한 신기술 개요도 ⒞시사타임즈 폐수 처리공정인 ‘분리막 생물-반응기(MBR)’는 폐수의 고도처리와 .. 더보기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약 4천명 지원자 몰려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약 4천명 지원자 몰려7월25일 성공적인 캠페인 다짐하며 오리엔테이션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이 올 여름 전국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및 처리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2014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자원봉사원 180명을 최종 선발했다. 2014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오리엔테이션 사진. ⒞시사타임즈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 후원으로 올해 12회를 맞는 바다사랑 캠페인은(www.cleanbeach.co.kr) 오는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6개 해변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2014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 더보기 한려해상 금산…황금새 둥지, 우수 생태 습지 발견 한려해상 금산…황금새 둥지, 우수 생태 습지 발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여름 철새인 황금새 둥지와 멸종위기종이 다수 분포한 습지가 경상남도 남해군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지구에서 발견됐다.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에서 지난 6월 말 황금새 둥지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고 새끼를 기르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에 발견된 둥지는 높이 2.9m 지점의 고사목으로 깊이 9cm, 지름 8.5cm의 구멍을 이용한 것이다. 황금새는 낙엽활엽수 가지 위에 마른 잎을 이용하여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거나 나무 구멍 또는 딱다구리가 뚫어놓은 구멍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 영상에는 암컷과 수컷이 번갈아가며 곤충과 지렁이를 물어와 새끼 3마리에게 먹이.. 더보기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 상수도관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를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1,905MWh. 이는 5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량이다. 연간 3억6천만원의 석유사용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860TCO2를 줄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첫 설치 할 예정이다. 10월 중 완료하고 나머지 중랑·난지·탄천 3개 물재생센터에도 올 연말까지 .. 더보기 서울 월드컵공원 맹꽁이 소리 가득…6월 한 달 장마철 번식기 서울 월드컵공원 맹꽁이 소리 가득…6월 한 달 장마철 번식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일 년에 한 번,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들을 수 있는 자연 속 합창이 있다. 바로 맹꽁이 울음소리다. 맹꽁이는 장마철에만 번식을 위해 땅 속에서 나와 물웅덩이, 습지 등에 모여 우는데 특히 비오는 날부터 2~3일간 집중적으로 운다고 하니 한정된 시기에만 들을 수 있는 그야말로 귀한 소리다. 서울에서도 이런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서울시는 특히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최적의 장소로 소개했다. 맹꽁이가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들어가 우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가 울려서 나오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월드컵공원 외에도 서울시.. 더보기 멸종위기종 Ⅱ급 흰목물떼새 담양하천서 집단 번식 멸종위기종 Ⅱ급 흰목물떼새 담양하천서 집단 번식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에서 16마리, 새끼 20개체, 알 20개 관찰서식지 보호를 위해 탐방객들의 지나친 접근 자제 필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세계적으로 1만여 개체만이 생존하고 있는 흰목물떼새가 집단으로 국내에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 국립습지센터는 전라남도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흰목물떼새 8개의 둥지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습지센터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담양하천 습지보호지역 정밀조사’ 중에 흰목물떼새 16마리, 새끼 20개체, 알 20개를 발견했다. 현재 알 품기와 새끼 기르기 등 번식과정을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텃새.. 더보기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산양 2마리 자연 방사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산양 2마리 자연 방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증식에 성공한 산양 1마리(수컷)와 조난 구조된 산양 1마리(암컷)를 오는 15일 자연의 품으로 방사한다.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증식에 성공한 산양(수컷)(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이번에 자연 방사하는 산양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보호관리단체인 (사)한국산양보호협회(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 2010년 증식에 성공한 1마리와 2012년 12월 강원도 양구 인근에서 조난되어 탈진한 1마리를 구조하여 치료와 재활을 거쳐 완치된 것이다. 방사 장소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인근이다. 아울러 산양에게 서식 실태와 이동 경로 파악을 위한 위치추적장치(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를 부.. 더보기 “안녕 지구야!”…제5회 환경다큐멘터리 UCC공모전 개최 “안녕 지구야!”…제5회 환경다큐멘터리 UCC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안녕 지구야!”란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UCC 공모전이 열린다. (사진제공: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시사타임즈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이사장 김학인)은 청소년부와 일반부가 참여하는 ‘제5회 환경다큐멘터리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접수 마감일은 7월31일까지로 전국 고등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부’와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일반부’로 각각 나눠 접수를 받는다. 이번 ‘제5회 환경다큐멘터리 UCC공모전’ 응모 분야는 환경을 주제로 한 내용이면 주제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 3분 이내의 영상(640*480 픽셀 .. 더보기 환경부, ‘야생진드기’ 안전ㆍ예방 수칙 담아낸 소책자 발간 환경부, ‘야생진드기’ 안전ㆍ예방 수칙 담아낸 소책자 발간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비치…피해 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진드기’로 알려진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의 안전·예방 수칙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5월1일부터 전국의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에 비치한다. 아울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이 소책자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의 접촉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SFTS에 감염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책자에는 SFTS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작은소참진드기의 생태적 특징과 생활사..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