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환경

[ 독자 투고 ] 자원을 재사용하는 성동SR센터에서 보낸 시간 [ 독자 투고 ] 자원을 재사용하는 성동SR센터에서 보낸 시간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숭문중학교 환경반 1학년 방성한] 9월27일 우리 숭문중학교 환경반은 성동 SR센터를 방문했다. SR센터는 서울에서 나오는 폐소형 가전제품,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우리는 휴대전화에 사용된 콜탄을 얻기 위한 콩고의 상황, 구이유 마을에 쌓여만 가는 전자쓰레기 등의 강의를 들었다. 콩고에서는 콜탄을 얻기 위해서 여성들과 아동을 착취하고 콜탄을 팔아서 번 돈은 모두 반군이 불법으로 무기를 사는데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비싼 콜탄이 나쁜 곳에 쓰인다는 정보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는 휴대전화가 무섭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또한 휴대전화.. 더보기
[ 독자 투고 ] 지역아동시설에서의 환경교육 봉사 활동 [ 독자 투고 ] 지역아동시설에서의 환경교육 봉사 활동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숭문중학교 환경반 1학년 이원재] 숭문중학교의 환경동아리의 그린리더들이 서대문 충현공부방과 망원동 무지개공부방을 찾아가 물에 대해서 평소에 얼마만큼의 물을 낭비되는지 알아보고, 물을 낭비하지 않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과 우리가 물을 사용하고 버린 물은 어디로 흘러 가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무슨 과정을 통해 물이 정화되는지에 대해서 배우는 물의 순환과정을 알아 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친환경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다. 총6가지 색깔로 비누를 만들면서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을 상대로 하는 것이라 장난칠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은 걱정됐지만 그린리더들과 함께 얘기도 나누면서 장난도 치지 않고 .. 더보기
부경대학교, ‘탄소 라벨링을 알려라’ 캠페인 개최 부경대학교, ‘탄소 라벨링을 알려라’ 캠페인 개최에코프렌즈 서포터스 ECO2U팀 매월 대대적 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부경대학교 에코프렌즈 서포터즈 ECO2U팀이 ‘탄소 라벨링을 알려라’ 캠페인을 가져 탄소 라벨링 제도에 대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고 4일에 밝혔다.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ECO2U팀은 지난 5월4일 대학생 에코프렌즈 서포터즈 발대식 이후 다양한 이벤트들과 행사들로 제도 인지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에코프렌즈 서포터즈 ECO2U팀이 ‘부산 유니브엑스포‘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녹색생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시사타임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주관하는 ‘에코프렌즈 서포터즈’는 탄소성적표지 및 환경표지, 그린카드 등 녹색생활의.. 더보기
한국,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첫 참가 한국,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첫 참가 [시사타임즈 = 채미화 객원기자] 2013-2014년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세계도시들간 도전의 장인 ‘Earth Hour City Challenge’에 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 WWF-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Earth Hour City Challenge’는 기후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는 도시들을 발굴하여 세계에 알리고 다른 도시들도 이에 영감을 받아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이하 WWF)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이다. Earth Hour City Challenge는 WWF와 ‘ICLEI- 지속가.. 더보기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 독자 기고 ]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원주민 추장의 메세지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더보기
[ 독자 기고 ]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 독자 기고 ]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기고 = 정세환 숭문고등학교 초록천사 클럽 ‘초록은 동색’ 회장] 26~28도. 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이를 알고 있고, 또 얼마나 잘 준수하고 있을까. 혹여 다른 부분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작은 습관을 바꿔주실 시민 분들은 없을까. 우리 초록은 동색은 8월 활동 주제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2013년 8월21일, 30여 명의 숭문고등학교 초록천사 클럽(녹색소비자연대의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 초록은 동색 친구들은 김오경 멘토(녹색소비자연대 강남센터 대표)와 함께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이대역 근처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에너지 캠페인을 벌였다... 더보기
[ 독자 기고 ] 에너지의 날에 펼치는 환경 캠페인 [ 독자 기고 ] 에너지의 날에 펼치는 환경 캠페인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기고 = 김찬혁, 신택호, 정민석 숭문중학교 환경반]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8월22일 서울광장에서는 여러 학교들과 단체들이 부스를 열기 시작했다. 우리 환경반도 에너지 절약 게임, 에너지 퍼즐 그리고 서명 부스를 운영했다. 많은 시민들이 부스 체험을 하는 모습에서 에너지 절약 문제에 관심이 크다는 생각에 인상 깊었다. 이 날 총 400여명이나 되는 서명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다짐 받았다. 우리는 또한 폐박스를 이용한 ‘굿바이 원자력’ 캠페인 판을 들고 3차례에 걸쳐 댄스 플래시몹으로 자연에너지 이용을 홍보했다. 그 결과 저녁 뉴스에도 소개되는 기쁨도 얻게 됐다. 특히 외국인들도 즐겁게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이 되는 색.. 더보기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 위반사항 적발사업장 고발조치 환경부, 비점오염원 관리 위반사항 적발사업장 고발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2013년 상반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장 26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52개 사업장의 신고의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이란 평상시 지표면에 축적돼 있던 오염물질이 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 하천 등을 오염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인 환경영향평가 개발사업장과 폐수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중 전국오염원조사자료, 환경영향평가 리스트, 지방자치단체 자료 등을 통해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장 262곳을 선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점검대상의 20%인 52개 사업장이 신고의무를 위반한 것.. 더보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재능기부 전시회 개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재능기부 전시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예술적 감각, 에너지 절약 습관 등 개인이 가진 재능을 개인의 이익이 아닌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인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이 만드는 에너지 문화, 서울이 바뀌는 행복한 변화’ 만들기에 동참한 명사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200만 TOE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 서울을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신청사 1층 시민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디자이너 ▲서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에너지수호천사단과 에코마일리지 등의 시민모.. 더보기
환경부 DMZ 사진공모전에서 구삼범 씨의 ‘저어새’ 대상 수상 환경부 DMZ 사진공모전에서 구삼범 씨의 ‘저어새’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비무장지대(이하 ‘DMZ')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DMZ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에서 구삼범 씨의 ‘저어새’가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상 구상범 저어새(사진출처=환경부). ⒞시사타임즈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난 6월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DMZ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의 최종 심사 결과 대상 1점을 포함한 총 91점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진전은 전쟁의 폐허에서 생태계의 보고로 재탄생한 DMZ의 아름다운 자연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DMZ 생태계보전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결과 국내외 사진작가와 일반 동호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