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朴 대통령, 23~28일 네덜란드·독일 순방 朴 대통령, 23~28일 네덜란드·독일 순방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잇따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지난 1월 인도·스위스 방문에 이어 올들어 2번째 해외순방이다. 박 대통령은 순방 첫 일정으로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전세계 53개국 정상 및 4개 국제기구(UN, IAEA, EU, 인터폴) 대표들이 참석하는 안보분야 최대 다자정상회의다. 지난 1차(2010년 워싱턴) 및 2차(2012년 서울)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제3차 정상회의에서는 전세계 핵테러 위협감소를 위해 국제사회가 그 동안 이뤄온 성과를.. 더보기 전국민주주의연대, 새롭게 출범…15일 출범기념 마니산 등정 전국민주주의연대, 새롭게 출범…15일 출범기념 마니산 등정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전국민주주의연대(가칭 ‘전민련’)(대표 이상규)는 3월15일 출범 기념으로 인천 강화 마니산을 등정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역별 대표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출범 기념식에는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과 통합과정에서 기초자치 무공천등으로 당내 공천개혁을 이끌어온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부산 사하을 3선)을 비롯해 차후 통합과정에서 조경태 의원과 전민련이 중심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전민련은 “전민련의 출범 모태는 지난 19대 총선 당시 민주당 예비후보자들 가운데 민주당의 파벌적이고 구태적인 기득권 친노 중심의 밀실 공천으로 인해 경선에 참여 못한 전국 500여명의 정치 지망생들의 공천 파행.. 더보기 불붙은 野 ‘친박 인명사건’ VS 與 ‘친노 낙하산 명단’ 불붙은 野 ‘친박 인명사건’ VS 與 ‘친노 낙하산 명단’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지낸 민병두 의원이 11일 ‘공공기간 친박인명사전 1집’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이 ‘노무현정부 낙하산 인사 149명 명단’을 공개하며 맞대응하고 나섰다. 민병두 의원 (좌), 공공기간 친박인명사전 1집 (우) ⒞시사타임즈 민병두 의원은 “2013년 이후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의 기관장·감사·이사직으로 임명된 친박 인사 형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총 84개 기관의 117개 직위, 11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 의원이 공개한 ‘친박 인명’은 기관장 45명, 감사 15명, 이사 57명 등(중복포함)이며 이들의 이름·학력·주요 경력이 등재됐다. 이들 중 전직 새누리당 국회의원.. 더보기 박연우 과천시장 예비후보, “과천 인구 15만으로 늘리겠다” 박연우 과천시장 예비후보, “과천 인구 15만으로 늘리겠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미니도시 과천의 인구를 지금보다 두 배 가량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박연우 과천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정부청사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근본적 대안으로, 현재 8만명 가량으로 책정된 계획인구를 2020년까지 15만명으로 대폭 늘려 세대수, 건축물 용적률 등 각종 간접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사진제공 = 박연우 과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 ⒞시사타임즈 박후보는 이를 통해 과천시 숙원사업인 지식정보타운과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지을 수 있고, 현재 일평균 8만명 내외인 관광객수도 2020년경엔 20만명으로 늘릴 수 있어 정부청사가 빠져나간 .. 더보기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새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새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강병규 전 행안부 2차관 ⒞시사타임즈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임한 유정복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강 내정자는 행정고시 21회로 1978년 내무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지방행정본부장, 소청심사위원장, 행안부 제2차관,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내무행정 전문가이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는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박근혜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겠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뢰와 평화의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그동안 한국교회는 어두운 곳에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다”며 “우리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혁신해서 다시 한 번 대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고 한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 시대의 문을 열어가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온 우리.. 더보기 정부, ‘12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의 정부, ‘12일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제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통일부는 5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북한에 제의했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12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측 제안은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하루라도 빨리 이산의 한을 풀 수 있도록 이산가족 상봉을 정례화하자’는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북측이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고려해 우리 제의에 조속히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정부, “우크라이나 사태·북한 미사일 발사 예의주시” 정부, “우크라이나 사태·북한 미사일 발사 예의주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내금융시장에 불안 조짐이 발생하면 이미 마련한 시나리오별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정부는 4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국제금융센터 등 관계부처 합동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 불안 등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추 차관은 “2월 들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던 국제금융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변동.. 더보기 [ 포토 뉴스 ] 민주당 문병호 의원 인천광역시장 출마 선언식 [ 포토 뉴스 ] 민주당 문병호 의원 인천광역시장 출마 선언식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이제는 서민경제다!” 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오늘 오전10시 국회의원 문병호의원이 인천시장에 출마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했다. “이제는 서민을 살려야되겠다”며 “이곳저곳 공사판만 벌여 놓은 회색빛 명품도시가 아니라,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복지제도 촘촘하게 갖춰 놓은 풍요로운 인천을 만들겠다. 서민이 흘린 땀방울이 경제적 보상으로 정직하게 돌아오는 민생중심의 인천, 서민이 잘 사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박 대통령 “통일한반도 청사진 위해 통일준비위 발족” 박 대통령 “통일한반도 청사진 위해 통일준비위 발족”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저는 신년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의 방향을 모색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이곳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고 남북간의 대화와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외교·안보, 경제·사회·문화 등 제반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국민적 통일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를 통해 ..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