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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 7일 개최 서울시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 7일 개최 25개구 주민자치위원장 및 협의회장 등 80여 명 참가 열띤 토론 벌여 [시 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서울시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가 지난 3월7일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서울주민자치회(대표회장 이연숙) 주최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25개구 주민자치위원장 및 협의회장 등 80여 명이 참가해 서울주민자치회 활동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서울주민자치회 공동회장인 박종실 송파구자치회관연합회장이 개회사를 한 뒤 홍성택 상임이사(마포구 염리동 주민자치위원장)의 ‘현재 서울시 주민자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발표에서 홍 상임이사는 서울시 주민자치의 문제점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주민자치 훼손 ▲구(區)별 주민자치고유예산의 삭.. 더보기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2배 늘린 1,253명 활동 서울시, 인터넷 시민 감시단 2배 늘린 1,253명 활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여성·청소년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 여성폭력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2배로 확대해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 대학생, 20~30대가 주축이 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채팅 사이트 등 온라인상에서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불법 음란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매매 사이트 업주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해 경찰청에 제출하는 등 단순 감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처벌과 단속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해 시민 감시단 활동으로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와 게시물 총 1,408건이 폐쇄 및 삭제됐다. 또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성매매 광고나 알선, 음란물 등 불법적인 내용이..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개발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개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출산 후 한국 산모는 미역국을 먹지만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출신 고향에서는 섭취하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미역국에 대한 거부감을 보인다. 중국에서는 설탕물, 좁쌀죽, 닭곰탕을 많이 먹고, 베트남에서는 국물은 배가 부르고 배가 많이 나올까봐 먹지 않고 고기를 조려 먹는다. 또 태국에서는 건강하라는 의미로 출산 한 달 뒤 아이의 머리카락을 모두 자르는 풍습이 있다. 서울시-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없는 실정이다. 서울은 국제결혼의 증가 등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 더보기
서울시, 한우선물세트 등 축산물판매업소 22.5% 위생불량 서울시, 한우선물세트 등 축산물판매업소 22.5% 위생불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한우선물세트 등 축산물을 판매하는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명예감시원 점검활동 모습.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표시사항 올바른 예 (O) 표시사항 잘못된 예 (X) - 포장일자, 유통기한 등 미표시.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설날을 맞이해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1월21일부터 2월1일까지 축산물판매점 10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23건(22.5%)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민ㆍ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집중점검 분야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 ▴원산지․등급․부위 등 표시.. 더보기
서울시, 제18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서울시, 제18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절약․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제18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각종 행사에 전시되며 서울시 정책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3월4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 등이며 포스터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UCC는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wow.s.. 더보기
서울시, 혹한기 한강서 굶주린 야생동물 먹이제공 서울시, 혹한기 한강서 굶주린 야생동물 먹이제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계속되는 한파로 바람은 차갑고 강물은 꽁꽁 얼었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이 굶주림에 힘겨워 하고 있을 생각에 서울시는 두 팔 걷어서 야생동물․조류에게 최소한의 먹이를 공급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동절기(12월)부터 먹이가 부족해진 야생동물을 위해 지속적으로 먹이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 내린 폭설과 결빙으로 인해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등 총 8개소에 먹이를 긴급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강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은 도시 개발 과정에서 서식지와 생존변화가 생겼다. 이에 서울시는 인간과 동물․자연이 한강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혹한기에 야생동물이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만큼의 .. 더보기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올해 1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급속한 현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공모 계획을 1월24일 공고하고 2월4일부터 2월2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선정하여 10개 내외 사업,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보존․계승할 가치를 지녔으나 명맥 유지가 어려운 서울시 소재 전통문화예술 종사 단체 또는 개인이면 가능하다. 단, 무형문화재, 명장 등으로 지정돼 이미 지원을.. 더보기
서울시, 캄보디아 마을과 아동을 위한 해외봉사 떠나 서울시, 캄보디아 마을과 아동을 위한 해외봉사 떠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서울동행(동생행복도우미)프로젝트 참여 봉사자 중 우수봉사자 60명(인솔자 포함 총 65명)을 선발해 약 2주간 캄보디아 타케오 지역으로 해외봉사를 파견한다. 해외봉사단 65명 중 대학생은 최소 2학기 이상, 80시간 이상 지속봉사자, 관리교사는 2학기 이상 적극적으로 동행프로젝트를 운영한 교사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엄격한 서류, 면접심사에 거쳐 선발 됐다. 서울동행프로젝트는 재능나눔 활성화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대학생 봉사자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학습 및 예·체능활동 등을 지원하는 교육협력 사업이다. 2009년도 약 5,00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 참여를 시작으로 20.. 더보기
서울시,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 개최 서울시,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를 개최한다.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는 ‘사람을 연결하고 삶을 나누는 예술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시민들에게 그들 주변의 향유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최근 예술교육이 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및 다른 과목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술교육이 “돈이 많이 든다”, “특정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다”, “접하기 .. 더보기
서울시-대산문화재단, 도서기부·독서문화진흥 관련 MOU 체결 서울시-대산문화재단, 도서기부·독서문화진흥 관련 MOU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책 읽는 서울 청소년들을 위해 총 30만원의 도서 기증이 이뤄진다. 이는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이 청소년의 책 읽기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왼쪽부터 백상현(미지센터 소장), 조현옥(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윤상철(대산문화재단 고문), 곽효환(대산문화재단 국장). ⒞시사타임즈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11월14일 도서기부·독서문화진흥 관련 MOU를 맺어 대산문화재단이 서울시민과 청소년의 ‘책 읽는 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도서 30만권을 향후 6년간 기증했다. 또한 서울시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과 청소년의 독서문화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