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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서울광장·무교로에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 개최 서울시, 서울광장·무교로에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4일부터 5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동 일대에서 도심속 글로벌 문화축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로 18회를 맞는 ‘지구촌나눔한마당’은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과 음식을 맛보고 풍물을 체험하며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약 60여개국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양일간 개최되는 축제의 시작은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참가국 기수단과 14개국 해외공연단, 덕수궁 수문장,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참가하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로 장식되며 이어 개막식이 이어진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나눔과 화합의 메시지를.. 더보기
서울시, 조류독감 예방에 총력 서울시, 조류독감 예방에 총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최근 중국 조류플루엔자A(H7N9) 감염자가 100명이 넘는 등 지속적인 확산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환자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행정1부시장 주재 대책회의.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중국 노동절 연휴인 4월29일부터 5월1일 중국인 여행객이 서울시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환자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먼저 서울시는 국내 환자발생시 1차적인 입원과 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원과 서울지역 거점병원과 함께 4월23일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에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체채취와 보건소 신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더보기
서울시, 400개 다중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점검 서울시, 400개 다중시설 대상 ‘레지오넬라균’ 점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4월부터 8월 말까지 대형건물, 목욕탕, 찜질방,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40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 집락 형성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점검 대상은 5000㎡ 이상 건물, 330㎡ 이상 목욕탕, 330㎡ 이상 찜질방,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2000㎡ 이상의 숙박시설, 종합병원, 요양병원, 어르신 복지시설, 분수대 등이다. 기준 초과로 나타난 시설은 소독기준에 따라 소독을 실시한 후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2011년과 2012년 점검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사전교육을 시행해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다.. 더보기
서울시, “4월21일 보행전용거리에서 열리는 나눔장터 구경오세요” 서울시, “4월21일 보행전용거리에서 열리는 나눔장터 구경오세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와 광화문 광장에서 지구의 날과 과학의 날 축제를 겸한 장터가 열린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주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보행전용거리는 4월을 맞이해 가족 과학축제와 사이언스 상상 광장 등의 각종 지구·과학과 연계된 테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만1,000㎡에 달하는 광화문 장터~세종대로사거리의 장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청계천에서 세종대로까지의 도심 일일여행도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 광화문광장에 각종 이색장터가 모인 ‘7일장’이 열리고 있다. 세종로 보행전용거리가 운영되는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엔 차량이 통제되는 세종대로 한쪽 550m 구간 차.. 더보기
서울시, 월 9900원에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서울시, 월 9900원에 싱글여성 홈 방범서비스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관악구 신림동에 살고 있는 20대 초반 싱글여성 김00씨는 최근 성폭력 사건․사고가 잦아지면서, 집안에 있어도 불안할 때가 많다. 창문을 열어놓으면 누가 들어올 것 같아서 창문도 잘 열지 않고, 깊이 잠 못 드는 버릇마저 생겼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싱글여성들이 집안에서 만큼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서울시 홈 방범서비스’는 싱글여성가구에 전문보안업체인 ADT캡스의 고가 최신 보안서비스(월 64,000원)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홈 방범서비스는 무선감지센서를 설치해 외부침입 시 경보음 발생 후 긴급출동이 이뤄진다. 또한 위험발.. 더보기
서울시, 매주 토·일요일에는 뚝섬 나눔장터로 놀러 오세요 서울시, 매주 토·일요일에는 뚝섬 나눔장터로 놀러 오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한 해, 36만 여명이 다녀간 국내 최대 장터인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가 3월30일 한강 뚝섬 지구 광장에서 문을 연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가 위탁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상설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는 3월30일 뚝섬지구 광장에서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가족참가 대표들의 개장선언으로 올해 장터의 첫 문을 연다. 서울시는 작년에는 10월말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매주 토요일에만 뚝섬장터를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매주 일요일에도 장터를 상설운영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계속된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는 누적관람객 345만명, 재사용품 675만점.. 더보기
소재 불명 연복사탑중창비, 시민 제보로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 예정 소재 불명 연복사탑중창비, 시민 제보로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그간 학계에 소재 불명으로 알려졌던 연복사탑중창비가 시민의 제보로 그 행방을 찾고, 서울시의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연복사탑중창비(演福寺塔重創碑)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공덕으로 다시 세워진 연복사 오층불탑(목탑)의 건립내력을 담은 비석이다. 현재 용산철도회관(용산구 한강로 4가 40-1010)에 있는 연복사탑중창비.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1494년에 세워진 연복사탑중창비의 비신(碑身) 부분은 망실됐으나 귀부(龜趺)와 이수(螭首) 부분만은 온전하게 옛 절터에 남겨졌었다. 이 유서깊은 비석은 일제에 의한 국권침탈이 본격화하던 100여 년 전 무렵에 서울 용산으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더보기
서울시,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동참 서울시,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동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3월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60분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운동 캠페인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이번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배출량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시내 공공기관, 주요 상징물 및 일반가정집 등이 전등끄기 행사에 동참한다. 이번 서울시의 불끄기 행사는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시설, 아파트, 상가 등 주거시설을 포함한 민간건물 및 공공시설 등 총 64만 여개 시설이 참여할 예정이다.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등끄기 참여방법은 ▲필수참여(1시간 소등) .. 더보기
꽃피는 4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으로 나들이가요 꽃피는 4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으로 나들이가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약신청을 오는 3월29일까지 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4월 ‘여성행복객석’에서는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장.. 더보기
서울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기관 모집 서울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기관 모집 브라질, 불가리아, 가나 등 15개국 원어민 강사가 자국의 문화와 세계유산 소개 서울 소재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대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5일 수업제의 전면실시에 발맞추어 다양한 청소년 주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제 프로그램 ‘뿌리 깊은 세계유산’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서울시 관내 일선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4일(일)까지 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청소년 국제교류 및 다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