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개월간 정품시가 162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서울시, 4개월간 정품시가 162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명동관광특구, 남대문 시장, 동대문 패션관광특구, 이태원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위조상품을 근절하기 위해 7월 말부터 합동단속을 펼쳤다. 그 결과 11월 말 현재 총 639건, 27,497점의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품 시가로 따지면 161억 8900만원에 달한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중구청,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의류산업협회, 시민감시원등과 손잡고 명동관광특구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위조상품 합동 단속을 벌였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명동, 남대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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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기 청소녀 자립예술제’ 개최
서울시, ‘위기 청소녀 자립예술제’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월5일 16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가출 등 위기 청소녀의 성장 및 자립을 도모하고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한 ‘위기 청소녀 자립예술제’를 개최한다. ‘위기 청소녀 자립예술제’는 가출 경험이 있거나 쉼터에 입소해 있는 청소녀, 대안학교 등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녀 등이 대상이다. 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청소녀가 직접 참가해 합창, 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가출 등으로 인한 위기 청소녀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직접 참가하고 공연한다. 청소년 지원시설, 대안학교 등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녀 총 30명, 5팀이 참가해 합창,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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