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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센터’ 운영 서울시,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센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내에 ‘생명사랑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에 개소된 ‘생명사랑센터’는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큰 사회문제인 자살률 급증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개소됐으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명사랑센터’는 자살예방․치료․사후관리를 등을 총괄할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이다. 치료중심에서 사전발견․사후관리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집단상담실 2개소 ▲일반상담실 3개소 ▲놀이치료실 .. 더보기
서울시, 지자체 최초 직무스트레스 조사 실시 서울시, 지자체 최초 직무스트레스 조사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기관 주도 하에 소속공무원들에 대한 직무스트레스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 소속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림대 연구진에 의뢰하여 진행됐다. 1만여 명에 이르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 중 4,928명이 참여했다. 남자가 3,503명(71%), 여자가 1,425명(29%)이었다. 서울시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KOSS)’를 이용됐다. 이 도구는 총 43개 문항으로 구성되고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물리환경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안정 ▲관계갈등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등.. 더보기
서울시 인증 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 돌보미 역할 톡톡 서울시 인증 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 돌보미 역할 톡톡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토요일에도 출근하는데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맡길 곳이 없어서 발만 동동거리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동작구 데이케어 센터를 알게 됐습니다. 토요일까지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서울시는 2015년까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에게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171개소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2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09년 ‘치매 걱정없는 서울’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서울에서는 242개의 데이케어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중 서울시가 인증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171개소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4개 분야(기본요건, 맞춤케어, 안심케어, 이용권보장.. 더보기
서울시,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Shoes of Hope)’ 개최 서울시,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 (Shoes of Hope)’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대산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운동화 위에 평화와 나눔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아 세계 각지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 지구촌 나눔운동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10월26일과 27일 양일간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2012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10월26일 오후 2시 개막을 시작으로 희망의 운동화 그리기 행사, 베트남과 세계 각지의 빈곤 청소년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전, 지난 5년간의 운동화 전달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회, 중고 도서를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도서교환전 등 다채.. 더보기
서울시 특사경, 한방정력제 불법 제조·판매 3명 구속·7명 불구속 입건 서울시 특사경, 한방정력제 불법 제조·판매 3명 구속·7명 불구속 입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성분인 ‘타다라필(시알리스 성분)’,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사들여 한방정력제를 제조하고, 인터넷과 텔레마케터들을 고용해 불법 판매한 대규모 ‘탕치기’ 일당 등을 검거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탕치기’란 한 번에 물품을 대량 생산해 일시에 판매한 뒤 증거를 인멸한 후 같은 제품을 이름만 바꿔 판매하는 수법을 일컫는다. 특히 이들은 심한두통과 고열, 가슴답답, 발기지속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구매자들에게 ‘노폐물이 빠지면서 몸이 좋아지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라 둘러대고 계속 복용하도록 권유해 결국엔 병원에 입원하게 하는 .. 더보기
서울시, '서울형 기초보장제'로 비수급 19만 명 생계지원 서울시, '서울형 기초보장제'로 비수급 19만 명 생계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69세 김 할머니는 빈곤층 생활을 하고 있지만, 자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자식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사는지도 모르고 할머니에게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주지 않는데도 말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와 같이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비롯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복지기준을 담은 을 마련, 22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복지기준 마련 과정의 일환이었던 ‘1000인의 원탁회의’ 최연소 참가자인 남우현군(11세), 여성 최고령 참여자이신 강옥임 할머니(74세)에게 ‘서울시민복지기준’ 보고서를 전달, 추진의지를 전했다. 추진 9개월여 만에 모습..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팔 걷었다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줄이기’에 팔 걷었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도시교통본부)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우선 정비가 필요한 110개소의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일어났던 교통사고를 분석해 작년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을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노면표시가 퇴색돼 시인성이 불량한곳에 대한 재도색.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지난 3년 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09년 82건, ’10년 113건, ’11년 12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1년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에 의.. 더보기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 서울시,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걷기도 무서웠던 염리동 골목길 ‘디자인으로 범죄예방’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민보호치안강화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그러나 좁은 골목길엔 CCTV 하나 보이지 않고 조명은 어둠침침하다. 과거엔 마포나루를 거점으로 하는 소금창고가 많아 인심이 후한 동네로 유명했지만 최근 개발이 지연되면서 원주민 비율이 급격히 줄고 세입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급속하게 유입, 주민 간 갈등 요인이 많아졌다. 여성거주자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밤이면 상점도 거의 문을 닫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주민들이 범죄나 안전 문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두 곳을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 시범 사업지로 선정, 범죄예.. 더보기
서울시, 청계천 기습 폭우시 고립지역 사라진다 서울시, 청계천 기습 폭우시 고립지역 사라진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갑작스런 폭우로 청계천에 시민이 고립될 수 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청계천은 비가 내릴 경우 주변의 빗물이 한꺼번에 몰리는데다 15분간 3mm 이상 비가 오면 수문이 자동으로 열려 인근 빗물이 청계천으로 쏟아지도록 설계돼 있다. 청계천은 경복궁의 서북쪽 백운동천, 옥인동천, 중학천, 남산쪽 지천등 주변지역 곳곳의 물길들이 모여드는 하천으로 조금만 비가와도 청계천에 설치된 수문을 통해 청계천으로 바로 유입되는 하수 구조물로 돼 있다. 특히 급 강우시는 주변지역에서 갑작스레 물이 수문을 통해 물이 청계천으로 바로 유입되어 시민들의 긴급한 대피가 필요한 곳이다. 15분간 3㎜ 이상 비가 오면.. 더보기
서울시, ‘2012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 ‘2012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면적이 작고 활용가치가 없어 쓰레기만 쌓여가던 금천구 시흥5동 골목 자투리땅이 여성들의 섬세한 손길로 푸른 텃밭과 예쁜 벽화가 생기면서 활력 넘치는 동네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2012년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를 실시, 접수된 55개 사례 중 옥상 자투리 공간 등을 텃밭으로 꾸미고 골목에 벽화를 그려 무질서하고 삭막한 거리를 푸른 동네로 탈바꿈 시킨 ‘암탉 우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암탉 우는 마을’.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민참여 생활녹화 경진대회는 ‘함께 만드는 동네숲 축제’라는 주제로 생활주변을 푸르게 가꾸며 이웃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서울시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