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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 참가자 모집 서울시,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 참가자 모집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학기 중 및 일부 방학 프로그램 마련 미술, 전통, 연극,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 문화예술 체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6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2개 단체와 함께 초·중학생 창의적 체험프로그램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2 초․중학생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학습 ‘서울문화놀이배움터’.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는 초·중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2012년부터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학교 밖 문화시설로 이동해 문화예술을 능.. 더보기
서울시, 600개 신규 여성인턴일자리 모집 서울시, 600개 신규 여성인턴일자리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출산이나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주부는 물론 1인 여성가구, 실업상태인 청년 여성들 중 취업을 하고자 하지만 기술력이나 자신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취업지망생이라면, 서울시가 준비한 올해 하반기 600개 여성인턴일자리를 확인해보자. 서울시 여성인턴일자리에 참여하면 6개월간 인턴으로 일하면서 직업교육도 받고, 현장 적응력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으며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지난해의 경우 여성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총 1023명 중 58%가 실제로 인턴으로 채용된 후 취업까지 이어지는 등 여성인턴일자리가 취업으로 가는 관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600개 신규 여.. 더보기
서울시, ‘2013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발표 서울시, ‘2013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 여름 최악의 전력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전기관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를 확산해 블랙아웃 없는 여름을 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기준공하고, 피크시간대 청계천 및 중랑천 등에 내보내는 물의 양과 펌프 가동을 대폭 줄인다. 또 지하철은 평일 러시아워 외 시간대엔 운행 대수를 12.5% 감축한다. 아울러 민간부문에 대해선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업소에 대해 6월 계도기간을 거쳐 71일부터 최대 3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올해엔 영업장이 많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명동, 강남대로, 신촌, 홍대입구역 인근 등 8곳은 집중관리상권으로 지.. 더보기
서울시, 매주 토요일 DMC에서 문화예술공연 개최 서울시, 매주 토요일 DMC에서 문화예술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매주 토요일 오후 상암동 DMC단지가 음악·뮤지컬·퍼포먼스 등 흥미로운 공연의 장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DMC단지 입주민과 주변 거주시민, 관광객을 위한 ‘열린예술극장’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4시, DMC홍보관 앞 가설무대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린 예술극장’ 공연은 재능나눔봉사단의 공연으로 구성되는데 오는 8일에는 뮤지컬형식의 극공연과 노래, 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퍼포먼스 그룹 오’가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15일에는 혼성 2인조 밴드 ‘FREE’가 7080·올드팝·대중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아코디언의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다. 22일에는 관객과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며 아기자기한 공연을 만들..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4일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 등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93개국 679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며 국적별로는 △미국 175명 △일본 42명 △독일 32명 △중국 31명 △영국 25명 순이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 더보기
서울시, 전력난 극복 위해 범시민 ‘절약 캠페인’ 나선다 서울시, 전력난 극복 위해 범시민 ‘절약 캠페인’ 나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현상과 함께 원전 3기의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고조되는 전력 수급 위기를 막고자 범시민 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서울시는 6월3일부터 에너지시민연대, 한국전력공사, 중구청 등과 함께 명동지역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전 동참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은 6월초엔 일시적 고온현상이, 8월엔 무더운 날이 다수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공급능력은 7,700만kW이다. 반면 최대 피크시간대(오후 2~5시) 예상 최대수요전력 7,900만KW로 약 2백만kW의 전력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력난 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력 낭비사례 예방 등을.. 더보기
“행락철 출장조리음식 확인하고 드세요” “행락철 출장조리음식 확인하고 드세요”서울시, 식자재 불량 출장조리업소 등 17개소 적발…16명 형사입건 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월8일부터 5월21일까지 출장조리업소의 불량 식자재 사용 등 위생실태를 기획수사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7개소를 적발하여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00푸드’ 조리장 내 조리목적으로 보관사용 중인 중국산 쌀(메뉴판에 사용중인 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00마을’ 유통기한경과(2012년 12월30일까지) 제품.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출장조리업소(출장뷔페)는 전화, 인터넷 등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물을 조리·가공한 후 주문자가 요구하는 장소에 조리된 음식.. 더보기
서울시, 전국 최초로 ‘시민금연환경감시단’ 출범 서울시, 전국 최초로 ‘시민금연환경감시단’ 출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금연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시민 참여와 지지 조직화의 창구역할을 하게 될 ‘시민금연환경감시단’ 발대식을 27일 16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갖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연기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매년 강도 높게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노력에 발맞추어 서울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금연도시 서울(Smoke-Free Seoul)을 향한 5대 금연정책(성인흡연율 저감, .. 더보기
서울시, 청년창업가 위한 <꿈꾸는 청년가게 2호점> 명동에 오픈 서울시, 청년창업가 위한 명동에 오픈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오는 9일 국내 최대상권인 명동에 청년창업가들이 만든 참신하고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청년창업가 전용 ‘꿈꾸는 청년가게’ 2호점을 연다. 꿈꾸는 청년가게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의 지원을 받고 창업에 성공한 청년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1호점 신촌 매장은 개장이래 현재까지 약 56만명의 소비자가 찾아 8억원 이상의 누적매출을 올리고 있다. ‘꿈꾸는 청년가게 2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20~30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한 60여개 기업에서 개발․생산한 300여점이다. 상품의 종류는 티셔츠.. 더보기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자녀 외갓집 방문 지원한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갓집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자녀(가족동반) 대상으로 외갓집 방문을 지원한다. 이번 외갓집 방문 지원 사업은 다문화자녀에게 엄마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가족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5만 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자녀도 2007년 5천여 명에서 2012년 약 2만6천 명으로 400%이상 증가하는 등 다문화자녀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다문화자녀(가족동반) 외갓집방문’은 서울시 거주 다문화가족 25가정(4인기준, 100명)을 선정해 왕복항공권 및 선물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