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발표
서울시, ‘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새해부터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이 중학교 전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또 금연구역은 기존 150㎡에서 100㎡ 규모 이상의 음식점 등 영업소로 확대되고, 중증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3분기로 세분화돼 인상된다. 서울시는 26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복지, 여성, 문화, 소통 등 10개 분야 50개 정책의 ‘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을 발표했다. 우선 초등학교 및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까지 적용되던 친환경무상급식이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급식 품질 유지를 위해 급식 단가도 초등학교는 2,880원에서 3,110원으로 8%, 중학교는 3,840원에서 4,100원으로 6.8% 인상된다. 중증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기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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