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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아선교단, 지구촌 가족(외국인)과 함께하는 찬양 노아선교단, 지구촌 가족(외국인)과 함께하는 찬양 퍼포먼스, 외국어찬양, 치어댄스 다양한 댄스 준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노아 대전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2월28일에 어린이, 청소년, 온가족이 지구촌 가족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선물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문화 선진국 이지만 정작 외국인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는 시간과 장소는 한정된 현실이다. 노아는 외국어 찬양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공연을 수준 높게 준비하며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노아(초3-6) △노아키즈(6세-9세) △노아틴에이져(청소년) 70여명이 퍼포먼스, 외국어찬양, 치어댄스로 그들이 만난 예수님을 마음껏 자랑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15년 2월 28일 오후 5시 장.. 더보기
외국인 유학생, 낙도 어린이들과 ‘서울시장 만나러가요’ 외국인 유학생, 낙도 어린이들과 ‘서울시장 만나러가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서울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서울시 유학생 봉사단이 26일에 전남 신안군 임자도 어린이들과 함께 1박2일 서울여행을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매주2회 임자도 초등학생들에게 외국어 학습지도 등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해왔다. 7월에는 전남 임자도에서 멘토멘티 결연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고, 이번에는 임자도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서울시 주요명소를 둘러보며 1박2일을 같이 보내게 된다. 서울여행은 서울시청사를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서울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의 어린시절 꿈을 듣고,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도 하며 사진찍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낙도 어린이들.. 더보기
“농촌 체험하며 한국의 정을 느껴요” “농촌 체험하며 한국의 정을 느껴요” 인덕대 외국인 학생, 농촌봉사활동 나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6일 경기도 여주군의 백자리 마을의 가을 들녘이 활기로 가득찼다. 추수가 끝난 가을 들녘에 농활촌봉사활동을 하러 온 인덕대 이우권 총장과 학생들이 모종심기로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이날 농가에 모인 100여 명의 인덕대 학생들 중에는 외국인 학생 13명도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학생들은 중국과 대만에서 온 인덕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의 교환학생들로 정규수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부터 2박3일간 진행된 농촌체험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추수 후 밭정리, 하우스 철거하기, 콩털기 등 각기 다른 농가일에 참여하며 일손을.. 더보기
씨엔제이코리아, 2013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 개최 씨엔제이코리아, 2013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씨엔제이코리아(대표 양규섭)는 오는 7월25일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초청하여 ‘2013 주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씨 엔제이코리아와 CNJ예술기획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자선음악회는 제5회 서울 유니버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로서 주한 외국인 150만 명, 한해 관광객 1,000만 명의 다문화 시대에 개방된 문화적 다양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이 무대를 마련했다. 씨 엔제이코리아는 “국내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위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 예술적으로.. 더보기
한성백제박물관, 외국인 대상 한국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한성백제박물관, 외국인 대상 한국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2013년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특색있는 한국역사문화체험을 마련했다. ‘Root of Korean Wave - Baekje Style’을 주제로 오는 7월10일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한강유역을 무대로 고대국가로 성장한 백제 사람들은 독창적이고 고유한 복식문화를 누리고 있었다. 왕은 물론 관리도 관직에 따라 정해진 색깔의 옷을 입었으며, 꾸미개로 장식했다. 이 프로그램은 백제의 복식을 통해 고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보고,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백제 왕비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4일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 등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현재까지 총 93개국 679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며 국적별로는 △미국 175명 △일본 42명 △독일 32명 △중국 31명 △영국 25명 순이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 더보기
외국인들, “똑같은 얼굴의 ‘강남 스타일 성형녀’ 이해 못하겠네~” 외국인들, “똑같은 얼굴의 ‘강남 스타일 성형녀’ 이해 못하겠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 여성들의 지나친 성형열풍이 외국인 관광객이 뽑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 1위로 선정됐다. 외 국인 의전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대표 정명진)이 외국인 관광객 384명을 대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 설문을 실시한 결과 ‘똑 같은 스타일의 성형문화’가 전체 응답자의 48.44%(186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개 성을 중시하는 외국인들의 눈에는 유명 연예인들처럼 되기 위한 젊은 여성들의 성형문화가 아직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분석됐다.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은 27.08%(104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하이힐과 깔창’ 문화는 16.41%(63명)에게 선택받아 3위에 올랐다.. 더보기
서울시와 FC서울, 외국인과 프로축구 즐겨요! 서울시와 FC서울, 외국인과 프로축구 즐겨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와 FC서울이 외국인에게 한국 경기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로축구 경기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더보기
서울방문기념 엽서발송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서울방문기념 엽서발송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캠페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진행중인 ‘웰컴엽서 무료발송 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웰컴엽서’는 총 8종의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 사진을 엽서로 제작해 서울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등 11개소의 배포거점에서 배포되고 있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고국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서울에서의 즐거운 소식과 추억을 전할수 있도록 엽서를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 비치된 빨간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외국으로 무료발송해 주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개인 블로그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어, 엽서를 보내기.. 더보기
서울시, 인권교육 시작으로 외국인 인권보호에 앞장 서울시, 인권교육 시작으로 외국인 인권보호에 앞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의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18개 외국인지원센터의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중요성 및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감수성 향상과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상담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실시하게 됐다. 인권교육에 참석하는 서울시 외국인지원시설 현황은 △서울글로벌센터 △글로벌문화관광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2개소) △글로벌빌리지센터(7개소) △외국인근로자센터(7개소)로 총 18개 센터가 해당된다. 이번 인권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