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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 “CF 브랜드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얼마나 많은 CF를 촬영하느냐가 스타의 인기 척도가 되어버린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뜨는 스타에 예민하여 물갈이도 빠른 것이 광고계의 현실. 때문에 이처럼 살벌한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은 스타들에게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살신성인 자세이다.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들은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애정을 표하고, 희생도 불사하기도 한다. 트레이드마크 ‘소’자 수염을 과감히 면도한 ‘차승원’ 난 해 독고진 열풍으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배우 차승원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소’자 수염을 과감히 포기했다. 차승원은 에너자이저코리아의 세계적 면도기 브랜드 쉬크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10년 동안 애지중지 길러온 수염을 깔끔하게 면도 한 것. 차승원은 “.. 더보기
경기도 밥상, 전 세계에 알린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참가…경기도 특산물, 그릇 소재로 세계에 홍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내 최초로 열리는 국제단위의 요리대회인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에 경기도 대표단이 출전한다. 경 기도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에 김남수, 김헌철, 이성재, 안기복, 정양식 등 5명의 단체전 선수와 홍명희, 김영균, 김동현, 이성재, 류정열 등 5명이 개인전 선수로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대표단의 감독은 장안대학교 송흥규 교수가 맡았으며 지도위원은 국제대학교 임동진 교수가 위촉됐다. 세계조리사연맹은 1928년 파리에서 36개국이 참여하여 설립된 세계 기구로 2년 마다 개최되는 총회는 현재 82개 국가가 멤버로 참여 하고 있다. 2012.. 더보기
 엠뮤지컬, ‘잭더리퍼’로 일본 진출 확정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창작 뮤지컬부터, 해외 라이선스 대형 작품까지. 장르를 망라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엠뮤지컬이 7월 국내 국립극장 공연에 이어 2012년 9월 뮤지컬 ‘잭더리퍼’의 일본 진출을 밝혔다. 2009년 초연 이후 2차례의 앵콜 공연을 거쳐, 명실상부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20일 국립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이어서 9월과 10월에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단순 해외 라이선스의 도입과 모방이 아닌, 재 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작품 선정 당시인 2008년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 했다. 여기에 2007년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라이선스 일본 수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킨.. 더보기
[탁기자のJPOP (9)] moumoon - Wild Child (2012.05.02) Artist: moumoon Title: Wild Child Genre: Pop Released: 2012-5-2 Catalog#: AVCD-48411 Label: avex trax Tracklist 1. Wild Child 2. Start it now 3.「No Night Land」Medley 4. Wild Child (instrumental) 5. Start it now (instrumental) moumoonのシングル連続リリース第二弾。今作は、大人気アニメのエンディング·テーマ·ソングを収録した強力シングル! moumoon 싱글 연속 릴리스 제2탄. 이번 작품은, 대인기 애니메이션 엔딩 테마송을 수록한 강력 싱글! moumoon - Wild Child MV 모우문 직업 가수 데뷔 2007년 EP 앨범 [lo.. 더보기
영화 ‘어벤져스’,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가 올해 최단기간인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어제 하루 동안에만 372,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 2,237,67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것이다. 이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꿀 같은 휴일인 ‘근로자의 날’, 다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쾌감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영화로 20~3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 더보기
서울시·서울문화재단, ‘청계천축제 2012’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주관하는 ‘청계천축제 2012’가 5월5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9일간 청계천(청계광장~광교)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청계천 축제는 다양한 설치미술과 거리공연으로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선사, 매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해 2011년에는 축제기간 10일 동안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축제에 참가했다. 2012년 청계천축제는 청계천을 통해 과거의 서울을 기억하고, 오늘의 모습에 주목하며, 내일을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아 ‘파란만장’을 주제로 나눔캠페인, 설치미술, 거리공연 프로그램을 나눔/기억/역사/유랑/거리만장의 다섯가지 테마로 재구성했다. 나눔만장(청계광장)에는 국내 최대 동전기부 프로그램 ‘.. 더보기
대학로에서 꼭두랑 놀자 꼭두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꼭TWO!’ 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꼭두박물관(www.kokdumuseum.com)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여러 가지 창작체험과 무료 이벤트를 선보인다. ‘꼭두랑 놀자, 꼭TWO!’라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작년 ‘꼭두랑 놀자, 꼭DO!’에 이은 두 번째 정기축제로,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꼭두박물관 인기 프로그램인 ‘호랑이와 꼭두(도자기인형)’, ‘용, 하늘을 날다(연 만들기)’, ‘빛나라 꼭두(등 만들기)’를 정해진 시간대에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 참가비에는 전시 관람비용이 포함돼 있고 도슨트의 해설까지 들을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이 외에도 상.. 더보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보러 오세요!”…안병용 시장 거리홍보나서 삐에로 모자와 빤짝이 자켓을 입고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거리홍보를 나선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5월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를 개최하는 의정부는 막판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5월1일 오후 3시, 의정부시장이 직접 축제 의상을 입고 거리홍보를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번 행사에는 의정부시장, 최진용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의정부역장을 비롯하여 의정부시청 문화관광체육과 및 공보과, 의정부역무원, 의정부예술의전당 직원과 축제 이끄미(자원봉사자), 한국방송아카데미(퍼레이드 참가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의상을 입고 음악극축제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삐에로 모자와 빤짝이 자켓을 입은 의정부시장과 .. 더보기
마이크로워크 공모전, 한국 학생팀 결승 진출 세계은행·노키아·영국개발청 주관으로 세계최초 개최 전 세계서 940여개 출품 중 6팀만 결승 진출 선발돼 마이크로워크 홈페이지에 소개된 한국팀의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마이크로워크 기반 사회적 출판) 이미지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 계 최초로 열린 마이크로워크(Microwork)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인 팀이 제출한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이 940여개 출품작 중 결승 진출 6팀 중 하나로 지난 4월 25일 선발됐다. ‘마 이크로워크’(microwork)라는 개념은 마이크로크레딧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의 단위를 잘게 쪼개어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업이다. 아마존(Amazon)이..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27)] 난중일기: 교감완역 이순신 저 | 노승석 역 | 민음사 | 852쪽 | 35,000원 초고본 『난중일기』는 『임진장초』 및 『서간첩』과 함께 국보 76호로 지정돼 현충사에 보관돼 있다. 이순신의 친필본인 초고본은 전편이 초서로 쓰여 있어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특히 긴박한 상황에서 심하게 흘려 쓴 글씨와 삭게, 수정을 반복한 흔적이 자주 보인다. 유난히 전쟁이 치열했던 임진년, 계사년, 정유년의 일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후대의 활자본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대부분 오독되거나 미상으로 남게 됐고 지금까지도 여러 군데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전해졌다. 교감 완역『난중일기』는 초고본에서 문맥과 문헌을 참고해 91건을 바로잡았다. 전서본으로 29건, 『난중일기초』로 3건, 새로 발견된 일기초로는 58건을 교감해 수정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