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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축제여행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경기도 일대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이색체험도 하며,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소개한다. 칙칙폭폭 꿈과 자연 속으로 어린이세상, 의왕 칙칙폭폭 어린이세상 의왕어린이축제가 5월5일부터 5월6일까지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해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온 의왕어린이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신나는 체험학습, 다양한 볼거리, 세계음식마당, 초청공연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모토로 개최된다. 자연학습공원에는 각종 습지식물과 수생식물관찰, 조류관찰을 할 수 있는 조류탐사대,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어린이날 공연으로 전통마상무술, 의왕문화원 소년소녀합창단, 마술공연, 케냐민.. 더보기
관광공사,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다 한국관광공사-서울광장시장 자매결연 협약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광장시장상인 총연합회 윤영재 회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가장 한국적인 생활문화를 간직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서울광장시장과 3일 오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한국의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은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특히 최근 전통시장, 도보 음식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일본인 개별관광객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광장시장을 점점 많이 찾는 추세이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광장시장은 전통시장 관광매력 홍보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광장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후 임직원 및 주한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전통시장 체험 및 장보기 행.. 더보기
5일 ‘병아리떼 쫑쫑쫑’ 어린이 벼룩시장 열려 뚝섬 나눔장터서 개최…5백여 가족 참여 ‘병아리떼 쫑쫑쫑’ 어린이 벼룩시장 전경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고사리 손으로 장터에 팔 물건을 여러 번 다시 진열하는 모습, 진지한 얼굴로 흥정을 하는 모습에서 제법 장사꾼스러움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날 나눔장터가 열린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뚝섬 나눔장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떼 쫑쫑쫑’에 5백여 가족이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어린이가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장애 어린이를 돕는다. 서 울시는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뚝섬 나눔장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와 아름다운 가게 공동 주최로 5일 낮 1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한강뚝섬유원지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더보기
대한상의-지경부,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 개최 기후변화 ‘위기이자 기회’…정부·산업·학계·NGO ‘공동대응’ 맞손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장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주요인사들이 기후변화 정책협력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NGO 등 사회 각계가 손을 맞잡았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식경제부는 대한석유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12개 업종별 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 학계, NGO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코엑스에서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를 열었다. 이날 행.. 더보기
SICAF2012, 공식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발표 총 30개국 153여 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 SICAF2012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부문 본선 진출작 (사진제공 = SICAF 조직위원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경태)는 ‘SICAF2012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에서 총 30개국 153편의 작품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SICAF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공식경쟁부문은 총 45개국에서 1,362편이 접수돼 각 부문별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특히 장편부문에서는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평단에서 인정받은 작품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총 6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이 중 대한민국 최초로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을 표방하여 화제를 모았.. 더보기
 독립기념관, 3·1독립선언서 등 원본 자료 공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5월4일부터 5월11일까지 8일간독립기념관 제4관 겨레의함성관에서 3.1독립선언서 등 독립운동 관련 원본 자료를 공개하는 ‘독립선언서 원본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자료들은 독립기념관 소장자료 가운데 보존처리가 시급해 국가기록원과 함께 특수 보존처리를 완료한 자료 중 3.1독립선언서 등 10여점의 독립선언서류 원본자료를 선별해 특별전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자료는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3.1 독립선언서원본’, 일본 동경에서 유학중인 조선학생들이 발표한 ‘2. 8독립선언서’, 대한인국민회에서 발행한 국문 ‘대한독립선언서’와 ‘영문판 독립선언서’ 등 10점이다. 이들 독립선언서는 모두 인류의 양심에 따라 우리 민족의 강.. 더보기
남북관계 동족상전의 비극 이래서는 안된다 북한은 오늘도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뜬는 도발원점들을 통째로 날려보내자며 평양에서 대 집회를 하고 있다는 소식 아닌 수도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선전을 선포하고 있다. 이런 남북대치 국민에서 그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질 때가 아니다. 이를 논하는 그자체가 문제 아닌 문제이다. 풍전등화같은 우리의 안보위기 속에서 그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것이 아니다. 정부와 국민은 하나되어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는데 힘써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하고 흠결내어 정부의 위상을 무너뜨러 봤자 그 손해는 결국 전 국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정치집단들도 정권 야욕에 불타 정부를 궁지에 몰아넣는 그런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정치학자들도 이론에만 치우쳐 현실을 무시한 자가 당락에 빠진 무리수를 두어서도 안된다. 국민들도 국가가 위기에 처할.. 더보기
[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28)] 타로의 미궁 오가사와라 게이 저 | 김소운 역 | 들녘 | 512쪽 | 13,000원 리츠는 코야마 호세이를 체포하는 데 공을 세운 대가로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된다. 어둠세력의 최고 권력자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것은 언제일지 모를 뿐,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급기야 코야마는 법원을 상대로 보석 신청을 하고 법원은 이를 두 번이나 거절한다. 급기야 보석 신청을 기각한 판사는 살해당하고 그에 관련된 경찰계 고위급 인사들도 위협을 받게 된다. 이미 리츠를 납치해서 협상 카드로 쓸 계획을 세우고 점점 목을 죄어오는 어둠의 세력. 죽는 건 두렵지 않아도 협상 카드로 이용당하는 건 죽기보다 싫은 리츠. 살아서 협상 카드로 쓰이느니 죽기를 각오한 그녀였다. 하지만 리츠를 배려한 야마기타 심의관의 계획대로 피신하게 된다. .. 더보기
‘선행 배달 집배원’, 1,150만원 지갑 주인에 돌려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1,000만원이 넘게 들어있는 지갑을 주인에게 무사히 돌려줬다.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안호상 집배원(동래우체국·49·사진)은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다 도로변에 주차돼 있는 차량 옆에 지갑과 통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 실수로 잃어버린 지갑은 한 눈에 보기에도 두툼해 거액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였다. 지갑을 열어보니 1,000만원어치 유가증권과 5만원권 28장, 10만원짜리 수표 1장 등 총 1,150만원이 들어있었다. 신용카드도 3~4장이 꽂혀있었다. 안 집배원은 인근 지구대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지갑에 들어있던 돈은 작은 사업을 하는 A씨가 사업.. 더보기
윤상현·박하선, ‘음치클리닉’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윤상현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지난 지난 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 했다. 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연타석 흥행으로 코미디 영화계의 독보적인 '촉'을 소유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김진영 감독 특유의 유쾌한 웃음이 이번 영화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역으로 분하여 까칠, 도도한 매력과 함께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은 “첫 영화이니만큼 보컬 트레이.. 더보기